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은피해자의 패딩 입고 나타난 중학생 피의자..?
피해자 아이가 다문화가정 아이였다더니 엄마가 러시아사람이었군요 ..
속시원히 한글로 댓글도 못다는 엄마 심정 어떨지..ㅠㅠ
1. 사실
'18.11.17 8:18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확인 중인가요?
러시아인이라는 피해자 엄마가 썼다는 러시아어 트윗을 보긴 했는데 ㅠㅠ
끔찍합니다.2. 사실확인중이라니
'18.11.17 8:22 PM (1.237.xxx.156)사실은 아직 모르죠.
근데 남의 나라에서 자식 잃은 엄마는 어디다 누구한테 속시원히 하소연할수 있나요..3. 쓸개코
'18.11.17 8:27 PM (218.148.xxx.123)다문화 아이라고 더 괴롭혔나..;
4. ...
'18.11.17 8:2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쟤들은 그냥 죽이는게 낫겠습니다.
악마의 자식들이예요.5. ..
'18.11.17 8:33 PM (125.183.xxx.172)ㅠ.ㅠ
6. 세상에
'18.11.17 8:39 PM (211.187.xxx.11)친구를 죽이고 죽은 애 옷을 입고 나타났다구요?
사람 아니네요. 더 죽이기 전에 격리해야 할 것들이네요.7. 호이
'18.11.17 8:55 PM (116.123.xxx.237)러시아에서 혼혈이라고 러시아는 대놓고 죽이려한다고...
박해받다가 한국에 와서 사는 러시아인 엄마와 아이 이야기 기사로 봤었는데
한국와서 행복해하던...제발 그들이 아니길 ㅠㅠ
아 물론 누구에게도 일어나선 안되지만요. 하...뭐라 할 말이 없네요8. ..
'18.11.17 8:59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너무 참담하네요...
9. ///
'18.11.17 9:13 PM (49.167.xxx.186)그아이들중 한명은 옆에있는 형사들보다
등치가 더 크더라구요 아이 초등학교때
부터 못살게 굴던 애들이래요죽은아이는
초등학생같았다고 경비원아저씨가 말하던데..
한국인 아버지는 아이 어렸을때 연락없이
떠났다고 하고 너무 불쌍하네요
어릴때부터 당한애가 무서워할텐대 무슨
다른아이 아빠외모를 이야기 했겠나요
지들이 다 지어낸 이야기겠죠.10. ...
'18.11.17 10:18 PM (175.223.xxx.139)너무 가슴 아픈 인생이네요.
저 작은 아이의 가슴엔 무엇이 담겨있었을지
슬프고 안타깝고.. 아빠사랑 못받고 큰 것도 맘 아프고...
아가, 부디 좋은데 가렴..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