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싸고 맘에 안드는 시어머니 선물

난감 조회수 : 4,632
작성일 : 2018-11-16 15:33:53
유럽 다녀오시며 선물주셨는데
마음응 감사하지만 제 취향이 아니에요 ㅠㅠㅠ
로고 트 팍팍나는 명품백이에요
진짜 난감합니다
IP : 203.229.xxx.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6 3:35 PM (210.183.xxx.207)

    시어머님이 취향에 꼭 맞는 선물까지 하면 100점인데요
    현실에 존재하지 않아요
    며늘 선물 사온것만도 평균 이상이네요

  • 2. ...
    '18.11.16 3:37 PM (180.229.xxx.143)

    잘해줘도 욕먹는 시짜

  • 3. 원글
    '18.11.16 3:40 PM (203.229.xxx.97)

    감사한데 들고 다녀야 좋아하실 거 아녜요
    근데 도저히 저랑은 안맞는 아이템이거든요
    동서는 무늬없는 백 받았는데 저만 왜 ㅜㅜ

  • 4. 저번 구짜백
    '18.11.16 3:57 PM (220.111.xxx.155) - 삭제된댓글

    저번 구짜 백은 어찌 됐나요?
    괜찮은 백이 그 원글때문에 졸지에 들기만해도 촌스러움의 대가가 될 것 같았던...

  • 5. 저번 구짜백
    '18.11.16 3:59 PM (220.111.xxx.155)

    저번 구짜 백은 .결론이 어찌 됐나요?
    괜찮은 백이 그 원글때문에 졸지에 들기만해도 촌스러움의 대가가 될 것 같았던...

    이 글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 6. 원글
    '18.11.16 4:09 PM (27.165.xxx.185)

    구찌백? 비슷한 사연이 있었나보네요
    구찌 로고없다면 좋은데요
    루이비통 엘브이 로고는 ㅠㅠ

  • 7. 적어도
    '18.11.16 4:17 PM (115.21.xxx.94)

    그런백 선물할거면 휴대폰으로 골라보라고 하지 무조건 사오나요? 나라면 돈으로줘요
    본인취향대로 사라고

  • 8. 해주고도 욕먹는
    '18.11.16 4:46 PM (223.38.xxx.241)

    시ㅉ지못미

  • 9. ...
    '18.11.16 5:57 PM (180.70.xxx.50)

    루이비통은 거의 다 로고있는 제품인데
    그냥 드세요
    진짜
    사줘도 난리

  • 10. ...
    '18.11.16 6:03 PM (182.222.xxx.106)

    팔아야죠..

  • 11. 어휴
    '18.11.16 6:1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사줬으면 우리엄마 최고라고 했을 듯
    걍 들든지 팔든지 하세요 명품 사주고도 글 써서 욕먹이네

  • 12. 무슨 상관
    '18.11.16 7:04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데일리로 들 것도 아니고, 원래 집에 없었던 가방인데 없는 물건 삼으세요.
    필요하면 시댁 모임 때만 잠깐 시현해주고요.

  • 13. ..
    '18.11.16 7:25 PM (223.62.xxx.68)

    시댁 갈 때마다 들면 되죠
    평소엔 안쓰면 되지 뭘 고민하세요.
    저라면 사다주신 맘 고맙게 생각하고 시댁쪽 모임에 열심히 들겠어요

  • 14. ..
    '18.11.17 9:13 AM (70.79.xxx.88)

    저라면 생각해주신게 고마워서 시댁 갈 때 마다 들꺼 같아요.
    저도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ㅎㅎ

  • 15. ~~
    '18.11.17 11:20 AM (223.62.xxx.50)

    저라면 센스있는 시어머니라고 남들에게 자랑할듯
    보통 시어머니들 명품백은 커녕 일반 백 하나 사준적 없어요
    아님, 저렴한거 뭐 하나 사오든지요
    마음엔 쏙 안들어도 없는거보단 낫쟎아요
    공짜로 생긴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478 에드시런의 Photograph 가사에서 이해안되는 부분 미비포유 05:02:32 79
1746477 자식에게 서럽고 서운한 마음 어떻게 다스리죠? 8 서운 04:26:22 627
1746476 울 엄마 3 잠 안오는밤.. 03:32:55 626
1746475 케대헌.........보다 말았어요 넘 재미없어요 4 케켁 03:20:05 1,164
1746474 남자60세 여자 60세 0 03:14:29 691
1746473 삼성월렛....설치하기 왜이렇게 힘들어졌나요?골때리네요 7 페이 02:49:11 596
1746472 남편 욕을 어마하게 하고 있을 듯... 3 접견 01:55:19 1,737
1746471 골든하고 아이엠 믹스버젼도 좋네요 ... 01:52:08 224
1746470 식당에서 2인분이상만 판매하는것 43 왜? 01:22:01 2,983
1746469 문개소웬, 작년 815엔 기미가요 그러더니 결국ㅋ 3 나비부인 01:20:34 1,302
1746468 원어스, 미 음악사의 심장부 내슈빌 공연에서 K-팝 위상 빛내 light7.. 01:18:04 338
1746467 85인치 TV 보러가서 남편과 대화 5 아싸 01:17:08 1,425
1746466 테팔후라이팬 코팅등급이요 6x 1 ㅡㅡ 01:09:15 364
1746465 윤거니부부의 리즈시절 국내미개봉영상 6 미국방문 .. 00:50:54 2,500
1746464 밤만 되면 참을수없는 식욕... 8 ... 00:47:43 1,385
1746463 여기서 x싸다 죽을수도 있다는 소리 듣고 26 ㅇㅇ 00:41:35 3,511
1746462 넷플 나는생존자다 5 Omg 00:35:47 1,728
1746461 샴푸 추천해요 1 &&.. 00:35:42 983
1746460 김거니 최후진술 : 판사님 저 속땅해요 9 ㅇㅇ 00:34:50 3,307
1746459 후회막심 ㅠ 3 고3 빨리지.. 00:33:59 1,200
1746458 재미있고 쉬운 고전이 있을까요? ㅇㅇ 00:30:33 196
1746457 19년 동거 미혼 궁금한점 있으실까오 18 0000 00:24:20 2,831
1746456 경상도에서 이 정도 욕은 어떤건가요 18 ... 00:23:10 1,538
1746455 법원, '김건희 집사' 김예성 구속영장 발부 9 .... 00:17:36 2,271
1746454 이혼으로 괴로운 사람에게 뭘 해줘야 할지.. 7 ㅁㄴㅇ 00:14:45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