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능에서
다른 과목은 반은 풀고 시간이 모자라서 반은 찍었대요.
한국사는 책 한자 안들여다보고 봤는데
한개 틀렸구요.
얌전한 아이인데 한국사 시간엔 발표도 젤 잘하나봐요.
이런 아이는 뭘 하면 좋을까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사만 잘하는 거 아무 소용 없죠?
ㅜ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8-11-16 07:12:06
IP : 223.38.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1.16 7:16 AM (115.137.xxx.41)한국사는 입시에서 큰 비중이 아닌 듯 해요ㅠㅜ
2. . .
'18.11.16 7:17 AM (114.204.xxx.5)뭘 하던지간에 한국사를 써먹으려면 일단 대학을 가야죠
3. 아궁
'18.11.16 7:24 AM (115.136.xxx.173)그 과목이 한달 강의 듣고 1등급 내리 맞아요.
수능도 한국사는 만점 나오고요.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사를 몰라도 그 과목은 만점 나오네요.
우리애가 한국사 만점 받을지는 몰랐어요. 이성계 왕건도 모르던 아이인데...
하지만 절대평가에 잘본다고 혜택도 안 주는 과목...기본만 넘으면 감점 없는 과목...
그냥 대충 인강보고 잠깐 공부하고 참가만 해도 되는 과목이라서 부담도 없고...
한국사 쪽은 설민석 처럼되는 게 최고죠. 공무원은 한국사 중요하더라고요.4. 그렇궁요
'18.11.16 7:34 AM (211.36.xxx.145)근데 다른과목 잘하는 애들이 한국사도 잘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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