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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한테 잘 빠지는 여자분들은 추측컨대..

ㅇㅇ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18-11-15 20:20:16

부모가 제대로 된 애정을 주거나 양육하지 않은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순한 가설이지만, 부나 모 둘중 하나가 자식에게 나쁜남자 내지는
나쁜여자였을거 같거든요.

예를 들어, 자녀의 일상생활을 방치한다던가, 애정결핍으로 만들고..
감정적, 금전적으로 착취하는등..학대 유형은 많이 있죠

이런 부모들의 부정적인 양육방식이나 태도에 익숙해진 학대 자녀들이
계속해서비슷한 타입의 질나쁜 사람을 만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건강하고 평범한 부모밑에서 건전한 사랑(부모 위주의 사랑이나 의존성이 아닌..)을
받고자란 남녀도 세상물정을 몰라서 나쁜 남녀를 택하기도 하나요?
IP : 117.111.xxx.2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5 8:26 PM (221.157.xxx.127)

    그렇다고해요 학대비슷한거에 익숙

  • 2. ...
    '18.11.15 8:30 PM (223.62.xxx.194)

    이런 건 적어도 만명 정도 데이터는 갖고 있으면서 말해야죠

  • 3. 제지인
    '18.11.15 8:31 PM (221.153.xxx.221)

    평범하고 사랑 많이주던 부모밑에 자란 친구였는데
    부모님 나이가 엄청엄청 많으셨는데
    이상한 남자들만 만나더라구요

  • 4. 비교적...
    '18.11.15 8:38 PM (222.237.xxx.108)

    그런 거 같네요.
    제 부모가 그랬거든요.
    저 역시 나쁜놈들만 사귀다, 그 중 좋은놈 골라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제일 나쁜놈이네요.
    나쁜부모. 나쁜남편. 싹 다 쓸어버리고 싶어요.

  • 5. 주변에 보면
    '18.11.15 8:44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자기 엄마랑 아버지랑 비슷한 배우자 만나는듯해요
    아버지가 바람둥이면 비슷한 배우자
    엄마가 게으르면 비슷하게 게으른 배우자 너무 신기하다 싶었어요
    이혼하고 재혼해도 전남편 전부인이랑 비슷한 배우자 고르고

  • 6. 나쁜남자
    '18.11.15 8:52 PM (178.193.xxx.65)

    를 고르는 이유는 나쁜 남자가 잘생겼거나 밤일을 잘 하거나 사회적으로 잘나가거나 하여간 잘나서 아닌가요? 못생긴 배나온 거지 같은, 성격도 더러운 남자 누가 좋아해요? 나쁜 남자라서가 아니라 잘난 남자라서 못 버리는 거죠.

    그리고 본인이 착하다 주장하는 남자치고 정말 착한 놈 없어요. 스스로의 무능함을 착함으로 착각하고 둔갑시키는 것일 뿐.

  • 7. ....
    '18.11.15 9:07 PM (1.212.xxx.61) - 삭제된댓글

    나쁜 남자를 고르는 이유는 나쁜 남자가 잘생겼거나 밤일을 잘 하거나 사회적으로 잘나가거나 하여간 잘나서 아닌가요? 못생긴 배나온 거지 같은, 성격도 더러운 남자 누가 좋아해요? 나쁜 남자라서가 아니라 잘난 남자라서 못 버리는 거죠. 222222

  • 8. ...
    '18.11.15 9:44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

    확실하고 건전한 사랑만 받다가 사람나쁜걸 몰라 빠지기도하구요. 반대로 제대로된 양육을 해주지않아서 집안 괴롭게하는 부모를보면서 절대 술,폭력,거짓말 등등 하는 사람은 피해야겠다 싶어 더 신중해지는 여자도 있구요. 제가 후자케이스구요. 정확히 반대되는 사람과 결혼해 잘살고있습니다. 아빠에게 딱하나 고마워하는게 나쁜남자 겉만 번드르르한 남자에게 빠지지않고 좋은사람 구별할수 있게 해준거 딱하나.

  • 9. ...
    '18.11.15 9:46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

    확실하고 건전한 사랑만 받다가 사람나쁜걸 몰라 빠지기도하구요. 반대로 제대로된 양육을 해주지않아서 집안 괴롭게하는 부모를보면서 절대 술,폭력,거짓말 등등 하는 사람은 피해야겠다 싶어 반면교사로 더 신중해지는 여자도 있구요. 제가 후자케이스구요. 정확히 아빠와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과 결혼해 잘살고있습니다. 아빠에게 딱하나 고마워하는게 나쁜남자 겉만 번드르르한 남자에게 빠지지않고 좋은사람 구별할수 있게 해준거 딱하나.

  • 10. ...
    '18.11.15 9:50 PM (1.253.xxx.58)

    확실하고 건전한 사랑만 받다가 사람나쁜걸 몰라 빠지기도하구요. 반대로 제대로된 양육을 해주지않아서 집안 괴롭게하는 부모를보면서 절대 술,폭력,거짓말 등등 하는 사람은 피해야겠다 싶어 반면교사로 더 신중해지는 여자도 있구요.
    제가 후자케이스구요. 정확히 아빠와 반대되는 성향의 사람과 결혼해 잘살고있습니다. 아빠에게 딱하나 고마워하는게 나쁜남자 겉다르고 속다른 (아빠같은) 남자에게 빠지지않고 좋은사람 구별할수 있게 해준거 딱하나.

  • 11. ㅇㅇ
    '18.11.15 10:36 PM (116.121.xxx.18)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주변에 좋은 사람 많았는데
    나쁜 남자를 혼자 몇 년 동안 짝사랑했어요.
    혼자 영화 찍고 소설 쓰고 난리도 아니었죠.
    자기랑 전혀 다른 세계의 남자한테 끌렸던 거 같아요.
    그 매혹은 어마어마했어요. 전혀 다른 세상, 다른 세계의 사람이었거든요.
    뭐ㅡ 그 남자가 절 싫어해서 저랑 비슷한 남자 만나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만,
    양육 조건 안 좋은 여자가 나쁜 남자한테 잘 빠진다?
    섣불리 일반화할 얘기는 아닌 듯합니다. 제 경우를 보면요.

  • 12. 나쁜 남자가
    '18.11.16 1:10 AM (175.209.xxx.48)

    실력이나 조건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

    그놈 때문에 결국 인생 개차반 되는 걸...

  • 13. 부모사랑이랑
    '18.11.16 7:41 AM (1.254.xxx.155)

    상관없이 인간이 약하면 강한걸 추구하게 되있어요.

    집구석 좋고 부모사랑듬뿍 학벌좋은데도 애인있는 남자좋아해서 우울증거리는 여자보고 지인생 지가 꼬는구나

  • 14.
    '18.11.16 1:16 PM (103.252.xxx.252)

    random이에요. 그리고 살아보지 않으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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