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사람이 집도 잘사는데 엄마가 무심해서 그랬다네요.
아니 아무리 무심해도 그게 가능해요? 그 엄마가 본인 반지 계는 들어도 자식은 신경안썼다고 늙었는데도 난리더군요.
그런 엄마도 이해가 안되고 아픈 엄마두고 아직도 악악거리는 딸도 이해안되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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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입던 교복 9년된걸 물려입은 집들이 흔했나요?
예전에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8-11-15 12:43:31
IP : 223.38.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15 12:58 PM (14.36.xxx.234)입던거 물려받은거면 3년 내내 입고 9년 지난걸 물려받았단거에요?
재산이 없는것도 아니고 십년이나 넘은걸 입으라고 하는 부모는 무심을 넘어서 지능장애 아닌가??
교복이야 단편적인 예일테고 다른건 오죽했을라고.
그정도 취급받아서 그렇게 취급하겠다는데 이해안될건 없지요.
보고 배운거 그런건데....2. 건강
'18.11.15 1:04 PM (119.207.xxx.133)그걸 보관하고 있는것도 대단하네요
3. ..
'18.11.15 4:25 PM (121.135.xxx.65) - 삭제된댓글엄마는 이해 안되지만 딸은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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