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하신 분 계신가요? 횐님들은 계기가 뭐예요?
부를때들리는 소리도안좋아서요
이름바꾸고나서 인생이바뀌었다는말도많지요? 그것도 이유가될수있고요
1. 그냥
'18.11.15 8:16 AM (175.223.xxx.149)지나온 삶을 지워버리고 싶었어요.
너무 많은 굴곡이 있었고,
이제 2년정도 되었는데...
원래 이름처럼 익숙하고,
아직 개명전 이름으로 불리면 오히려 낮설어요.
전 제 의지대로 살고자 바꾼 이름이라
제 이름에 책임의식 같은게 생겼어요.2. ...
'18.11.15 8:59 AM (117.111.xxx.140)저는 저희 애 이름 개명했어요.
보통 이름은 사주를 따져서 이름을 짓는데,
태어나기도 전에 시아버지께서 선몽을 받아서 이름을 지어놨다고 하셔서
그냥 그때는 시댁어른이 어렵기도 해서, 그 이름으로 불렀는데요,
어딜 가나, 이름이 별로라고 하기도 했고,
어느 날 가게 오신 손님이 제가 아이 이름 부르는 걸 보고,
아이 이름때문에 맘 고생 좀 하겠다고 해서
그 무렵 아이때문에 좀 근심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시댁의 반대를 무릎쓰고, 몰래 개명을 했어요.
근데 개명때문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아이가 나날이 너무너무 의젓해지고, 발전하는 느낌이에요.
제 이름도 개명하라고 했는데,
전 제 이름이 맘에 들어서 그냥 삽니다만,
개명했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해요 ㅋㅋ3. 맨윗님
'18.11.15 12:01 PM (119.70.xxx.238)맨위 댓글다신분이랑 똑같은 이유요 너무 힘들었던 지나온 삶 잊고 새로 시작하려고요
4. ..
'18.11.15 12:4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불용문자, 성명학적으로 안좋대서요..
제가 골라 바꿨는데 엄청 흔한 이름ㅋ 작명소에서 검수만 몇번 받았고요..
때때로 맘에 안들때있는데 어제 우연히 성명풀이 해봤는데 너무너무 좋은 이름이라네요~
정붙이고 더 좋아해주려고요ㅎ5. ....
'18.11.15 3:33 PM (125.186.xxx.152)이름을 완전히 다르게 바꾸면 사람들도 적응을 못하고 어색하고요...
원래 이름에서 한 글자만 바꾸거나 발음 비슷하게 바꾸면 그래도 낫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