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답답해요.ㅜㅜ

ㅜㅜ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8-11-14 18:29:53
5살 남자애 있는 맞벌이 부부예요.
남편은 외국계 회사다니고 저는 공무원인데
둘다 지방출신이라 서울에는 부모님이 안계세요.
남편은 8월경 이직해서 6개월간 수습기간이예요.
그래서 애 얼집 라이딩에 싹다 육아는 거의 제가 다하구요.
남편은 외국계라 집에 빨리와도 업무가 바끼고 외국에 메일을 매일 보내야해서 거의 집에서도 일만해요.
그러려니 해요.같이 잘살기위해서니깐요.
어제 퇴근하고 사무실에서 나가는길에 계단에서 접질러서 발목인대가 부었어요.
접질릴때 발목이 돌아가는 느낌이었는데 못일어나겠드라구요.지나가던 분들이 119불러주고 동생이 저랑 같은 사무실이라 전화했더니 퇴근전이라 동생이 제 애 델릴러가주고 (동생도 저랑 같은 나이 여자애 키워요) 동생네는 제부가
조카 데릴러가구요.
여튼 계속 무슨일생길때마다 동생한테 신세 지고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애 라이딩이 안되서 계속 같이 집에 있고 걷기도 힘들어 병원은 갈엄두가 안납니다. 지금 아무도 도와줄사람 없구요.
그런데 내일 베트남출장가는데 아침7시 비행기래요.ㅜㅜ
회사에 사정말하고 저병원만 데리다주고 간다고하면
좋겠는데 회사에 이런사정정도는 말하면 이해해줄것같은데
이거 말도 안해보는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출장도 팀으로가는거 아니고 본인 혼자라 비행기 시간만 조절하면 될것같은데
아침에 조금만 더 빨리일어나서 애 어린이집에 보내도 될것같은데
그냥 같이 있으래요. 제가 걸을수도 없는데 어쩌라는건지
답답해 미치겠어요.사기업은 이런일 안봐주나요?ㅜㅜ
IP : 112.158.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4 7:2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직 수습도 안끝났는데 사정 봐달라고 하기 그럴 것 같아요
    원글님 서운한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ㅠㅠㅠ
    오전 일찍부터 아이 밥도 먹이고 등원 도와줄 분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돌봄서비스라도 신청해보세요

  • 2. 남편이
    '18.11.14 7:50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탑승 시간 변경하기 무지 복잡하고 좀 까다로워요.
    더구나 몇 시간 안 남았어서 더욱더요.
    양가 어르신들께 도움 청해야 할 상황인데요.
    그게 어려우면 도우미 업체 얼른 전화 돌리시고요.

  • 3.
    '18.11.14 8:30 PM (121.167.xxx.209)

    우선 하루 이틀은 양가 부모님 도움 받고 도우미 구하세요

  • 4. 원글이
    '18.11.14 8:46 PM (112.158.xxx.60)

    지금 친정엄마 오셨어요.ㅜㅜ
    남편은 오늘 표 본인이 발권하는거라 말이라도 회사에 한마디 해봤음
    인지상정이라는게 있으니...그정도는 양해 해줄것같은데
    이 답답이는 말도 못하니 제속만 터집니다.
    내일 혼자 병원가보려구요.오른발만 아니면 운전이라도 하는데 하필 오른쪽이라 진짜 답이 없어요.ㅜㅜ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190 역시 햇빛 소득 마을 추진이 번개네요 유튜브 08:14:38 52
1798189 케이뱅크 공모주 톡 왔어요 .. 08:12:10 102
1798188 45년생이시면 연세가 어찌 되시는거죠? 3 ㅇㅇ 08:11:23 118
1798187 터치형 가전제품 지문 묻는거요. ㅇㅇ 08:11:18 31
1798186 바로 지금 국내 주식가격이 변동하는 이유는 뭔가요? 2 주식 08:05:33 316
1798185 지금 서울아파트 매매할려면15억이하가 최선 2 15억 07:59:33 342
1798184 천만원 S&p 사 보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코덱스 07:58:17 301
1798183 당근할때......이상한 나의 심리 5 aa 07:33:49 802
1798182 애초에 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겠다 그런 말을 안했어야 21 이랬다가저랬.. 07:31:37 933
1798181 불안장애 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6 .... 07:20:48 1,088
1798180 대통령 김민석 칭찬… 24 대통령 06:56:27 1,615
1798179 최민희의원 페이스북 4 뭐지 06:55:06 1,023
1798178 인턴 자리는 어떤 경로로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2 .. 06:54:36 579
1798177 상속처리 시 인감도장은 반드시 필요한가요? 2 인감 06:48:42 431
1798176 김연아 건물이 몇 채?? 올댓스포츠 23 법인 06:35:52 4,249
1798175 조국이 무서운 자들 11 ㅇㅇ 05:34:35 1,083
1798174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6 ... 05:10:09 731
1798173 조국의 채권자형 딜레마 18 ㅇㅇ 04:44:28 1,492
1798172 챗GPT에게 비트코인 전망을 물어봤더니 ㅋ 3 ㅇㅇ 04:28:16 5,260
1798171 40살 넘으니 자꾸깨요.. 7 Asdl 04:16:45 2,729
1798170 오늘 백담사갈건데..셔틀?걷기? 4 ㅁㅁ 04:02:14 923
1798169 김민석 총리 욕하는 분들은 10 근데 03:23:50 919
1798168 금팔아서 주식하고싶은데 안되겠죠? 8 ㅇㅇㅇ 02:58:33 2,553
1798167 저희아파트도 인테리어 하다 화재경보기 울렸어요 3 ㅇㅇ 02:38:13 2,342
1798166 갈라치기 17 ㅇㅇ 02:26:23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