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 엄마한테 뭔가 말실수 한 느낌이 들어요 ㅠㅠ
오며가며 인사만 하고 지내다가 처음으로 같이 만나 밥 먹고 쇼핑도 했죠.
암튼 그 엄마는 차가 없고
저는 차가 있거든요
그 엄마가 가는길에 어디까지만 태워달라 하는데 바람도 불고 춥고
제가 그냥 집앞까지 데려다 주겠다 했어요.
참고로 그 엄마가 내려달라는 곳은 저희집가는 길에 있는 대로변인데 거기서 그 엄마 집이 꽤 멀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집앞까지 데려다 주겠다하니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데려다준다하고 데려다줬죠.
그런데 차안에서 그 엄마가 저한테 정말 대단하다고 어떻게 애 낳고 바로 면허 땄냐 하길래 제가 그랬어요.
애가 있으니 택시 타기도 쉽지 않고 또 다른엄마들과 친하게 지내고 같이 어울리려고 땄다고...
원래 면허 없었는데 다른 엄마들과 만나다보니 자꾸 차를 얻어 타게 되는 일이 생겼다고.
그런데 나는 정작 택시타고 다닌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들었는데
날 태워준 엄마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더라...
근데 말을 하다보니 술술 나와서
나중엔 그 엄마가 돈 빌려달라 했는데 싫다 했더니
자기가 차까지 태워주고 이렇게 했는데 돈 안빌려주냐 서운하다 그러더라
그래서 지금은 연 끊겼다
이 말까지 해버렸네요 ㅡ.ㅡ.......
진짜 저 운전하며 신경을 운전에 쏟다보니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그 엄마는 그런 사람들하곤 자연스레 결국 끊어지더라구요.그게 맞아요.
하면서 이야기를 하긴했는데
집에 와서 계속 신경 쓰이네요 정말 ㅠㅠ
입이 방정이네요.
왜 그런말까지 한건지
그리고 택시비보다 그 엄마 차 타며 돈 더들었단 소릴 하니
뒤에 타고 있던 엄마가 아하 밥 사주고 그랬나봐요 이러길래
네 맞아요 이랬거든요.
ㅠㅠ
이거 혹시 제가 눈치 준걸로 느꼈을수도 있을까요
아니 정말 ㅠㅠ 저 이런 말 하는 사람 아닌데
운전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생각도 없이 저런 말들을 해버렸네요
1. 블링블링하트
'18.11.13 4:35 PM (121.175.xxx.13)에이 잊어버리세요 틀린말도 아니잖아요
2. ★
'18.11.13 4:35 PM (121.191.xxx.5)^^ 원글님께서 착하셔서 그런가봐요.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은데....^^3. ㅎㅎㅎㅎㅎ
'18.11.13 4:36 PM (211.245.xxx.178)밥 사야 하나....고민은 하겠어요..ㅎㅎㅎ
4. ㅋ
'18.11.13 4:36 PM (220.123.xxx.111)투머치토커의 후회..
늘 필요없는 말이 말썽이죠~!5. ....
'18.11.13 4:38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줄 새는 듯하네요.
말로 사람 지치게 하고, 생각할수록 새록새록 열받게 하는
우리 시모 같아요...6. 괜찮아요
'18.11.13 4:39 PM (211.109.xxx.92) - 삭제된댓글원글님 성정이 맑으신분 같은데요
오해할수 있는 상황인데 어쩔수 없죠 ㅜ7. ㅎㅎ
'18.11.13 4:40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쇄기를 확실히 박은것처럼 들리긴 하네요
누굴 만나든지 남말은 안하는게 속편하고
좋은일하고 이게 뭔일이래요. 암두 태우지말고 혼자다니시길8. ...
'18.11.13 4:41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밥 사야 하나 생각은 들거 같아요 ㅎㅎ 근데 그 엄마도 꼬인 사람이 아니라면 일부러 밥 사라고 한 말이라고는 생각 안할거 같아요.
9. ㅜㅜㅜㅜㅜㅜㅜ
'18.11.13 4:41 PM (125.183.xxx.157)운전하면서는 되도록 대화를 삼가해야겠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원래 생각하면서 말하는데 운전할때는 자꾸 대화가 저런식으로 흘러가요 ㅠㅠㅠ 미쳤네요 정말10. ..
'18.11.13 4:42 PM (42.82.xxx.148)틀린말한것도 아니고 해달라는 뉘앙스도 아닌데 실수하신거 없네요~만약 꼬아들음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지요...
난 차 태워주고 이래서 남자들이 기사두나보다라고 말하는 지인이 있어 그날이후 차 안 태웠어요ㅡ그 정도는 되야 말실수죠..11. 제가
'18.11.13 4:45 PM (58.140.xxx.232)그 차 얻어탄 엄마 입장이었는데 정말 기분 드러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중간에 그냥 세워달랠뻔.ㅠㅠ
저는 면허있는데도 겁나서 운전못하는 케이슨데, 그 엄마가 자기도 그랬지만 이꼴저꼴땜에 한다 너도해라... 저를 위한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이꼴 당하고도 운전 안하면 니가 사람이니? 하는 식..ㅠㅠ
하지만 님 글 읽고 저도 그엄마 마음을 이해해볼게요.12. ㅠㅠ
'18.11.13 4:46 PM (14.49.xxx.188)이미 주워 담기 힘드니까 정신 건강을 위해서 잊으세요..
13. ...
'18.11.13 4:48 PM (125.186.xxx.152)에이, 그 정도는 괜찮아요.
14. ㅋㅋㅋ
'18.11.13 4:49 PM (121.129.xxx.82)원글님 헛점 투성이 ㅎㅎㅎ
그래도 의도를 가지고 한 말 아니니 그 엄마가 받아들이기에도 그러려니 하면서 살짝 살짝 피할듯 해요 ㅎㅎ
ㅋㅋㅋ 전 원글님 실수 귀엽네요15. 의도는 아니지만
'18.11.13 4:50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뭔가 개운하진 않네요 ㅋㅋ
16. ....
'18.11.13 4:52 PM (14.52.xxx.71)그러게요 저라도 이리 되면 되게 찜찜 하고 아차싶고 너무 괴롭고 그런데
읽다보니 허술한거 뭔가 매력있고 ㅎㅎ17. ㅇㅇ
'18.11.13 4:53 PM (175.223.xxx.253)대화를 하다보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를때가 있죠. ㅎㅎ
18. ..
'18.11.13 4:53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틀린말은 아닌데
안해도 될만한말을 하셨네요
제가 그 엄마라면 다신 안타요19. 나중에
'18.11.13 4:57 PM (125.177.xxx.106)본의아니게 말실수한 거같다고 말하세요.
괜히 마음 불편하게 한거 아닌가 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서로 오해가 없죠.20. ........
'18.11.13 4:57 PM (119.196.xxx.135)원글님이 어떤 사람이란걸 확실히 내비친 결과가 됐으니
그 다음은 그 엄마가 알아서 생각하겠죠.
원글님과 관계에 있어 어쩌면 무 자르듯 잘릴수도 있겠구나
항상 조심하며 행동할테구요/
그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원글님도 은연중에 가치관을 드러내신건데
어짜피 알게될 성향 미리 전달한게 실수는 아니잖아요21. ..
'18.11.13 4:58 PM (125.183.xxx.172)누구나 이런 일 한 번 쯤은 다 겪는 상황이네요.
두고두고 혼자서 얼굴 화끈해지는...
정작 상대방은 별 신경 안 쓸 수도 있지만
다음부턴 조심해야지 다짐합니다.22. ㅋㅋㅋㅋ
'18.11.13 4:59 PM (110.11.xxx.8)그래도 분위기?? 촉?? 이라는게 있어서 듣는 사람은 그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뭔가 자기를 겨냥해서 한 말인지 알거라 생각해요...ㅎㅎ
정 마음에 걸리시면 그 엄마한테 내가 운전하다보니 쓸데없이 할말 안할만 주절거린것 같다...
미안하다, 신경쓰지 말아라....한통 보내심은 어떨지...착한 엄마라니, 그러면 잘 받아주지 않을까요?23. ...
'18.11.13 5:01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그래서 말을 많이 하면 헛말이 나와요
24. ..
'18.11.13 5:05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다 맞는 말씀인데요 뭘 알아들음 오해 안할거구 오해하면 어쩔수없구 나랑 안맞나 보다 생각하면 될거같은데요. 담부터 말 많이 안하는걸루 ㅎㅎ 살다보면 괜히 말했나보다 하는 경험 다 겪었을것 같은데요
25. ...
'18.11.13 5:06 PM (39.117.xxx.59)그정도 말한건 괜찮지 않을까요~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으시면 문자 한통 넣어보셔도 좋을거같구...26. 뭐
'18.11.13 5:10 PM (121.130.xxx.60)솔직한대요 뭘.
솔직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겠죠
상식적인 상황이구도 하구요
그 여자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전혀 개의치 않을꺼예요
원글님 A형이죠? ㅎㅎㅎㅎ
괜히 사람사이 조금만 이상하면 다 내탓같고 소심하게 그런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ㅎㅎ27. 음,,,
'18.11.13 5:10 PM (220.124.xxx.197)다들 관대하신건지
제가 까칠한건지
저는 되게 큰 실례한거 같은데요
아니 굳이 데려다 준다고 해놓고 그런 얘길 하시면 그 분은 얼마나 민망했겠나요.
평소 친분이 좀 있는 관계라면 말실수겠거니 넘어가지만
알고 지낸지 얼마 안된 사이라면 저라면 친하게 지내고싶지 않을것 같아요
나쁜 의도도 없고 별 생각없이 남 입장 생각 안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28. 에고~원글님
'18.11.13 5:11 PM (125.134.xxx.113)걱정마요ᆢ실수한거 없어요ᆢ그정도는 거의다
하는 말이예요
다만 원글님 대화한거 내용보니 사람이 참 좋아보입니다
ㅋㅋㅋ
돈워리~ 근데 운전할때는 말은 조금 덜하는게 사고예방에
좋아요 ㅋ 저도 그런적이 많아서리29. ㅠㅠ
'18.11.13 5:13 PM (125.183.xxx.157)반성하고 있답니다 담부턴 조심하려구요 ㅠㅠ
좀전에 그 엄마와 톡을 했어요
전혀 아무렇지 않은듯 상냥하게 대해주네요
내일 또 보기로 했는데 ㅜㅜ
다행이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30. ...
'18.11.13 5:33 PM (211.108.xxx.186)원글님 귀엽고 솔직한 스타일이시니
내일보면 차라리 터놓고 이야기해보시는건 어때요
어제 제가 뒤돌아 생각해보니 실례되는이야기를 한것같다구. 염두에두고 한말아닌데 마음쓰지않으셨음한다구 이야기할것같아요 저같으면31. ㅎㅎ
'18.11.13 5:34 PM (1.241.xxx.135)그엄마 내일 밥산다고 하겠네요 ㅎㅎ
의외로 생각안하고 있을가능성이 높아요32. 그렇궁요
'18.11.13 5:36 PM (211.36.xxx.187)그정도는 괜찮은 듯요~ 실수 아님!
33. ㅋㅋㅋㅋㅋ
'18.11.13 5:41 PM (125.188.xxx.161)전 원글님 꼬이지 않고 솔직해서 좋은데 ^^ ㅎㅎㅎ
34. ....
'18.11.13 5:58 PM (221.157.xxx.127)신경안쓰셔도되요 ㅎ
35. ㅎㅎㅎ
'18.11.13 6:02 PM (115.94.xxx.252)실수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털털하게 느껴집니다. ㅎㅎ36. aaa
'18.11.13 6:27 PM (1.226.xxx.249) - 삭제된댓글진중한 사람은 아니구나....
불피요한 말을 하는 사람이니 내맘 트고 싶진 않구나..
전 이런 생각이 들것 같아요.37. .....
'18.11.13 6:3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사람은 말실수 한거 다 알아요
나를 엿먹이려는 거구나 나 들으란 소리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꼬인거죠.
아마 그 아주머니는 속으로 웃었을거에요38. ㅇㅇ
'18.11.13 7:07 PM (117.111.xxx.83)좋지않나요? 저사람은 차태워주고 돈빌리거나
뭐 얻어내려는 사람 혐오한다,각인,ㅋ39. 내일 만나면
'18.11.13 7:55 PM (116.36.xxx.231)꼭 여기 적은 글처럼 말로 마음을 전달하세요~!
안그러면 원글님 내내 찝찝한 마음이 남을거예요.
운전에 집중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런 말까지 해서 계속 마음이 쓰였다..라고 얘기하면
혹시 그 엄마 오해했다가도 당근 풀어버릴테고, 전혀 생각안했다 하면 어쨌거나 원글님 맘 후련해지실거예요.
살다보니 내가 부담 느끼는 상황은 내가 풀어버리는게 빠르더라구요.40. 후기
'18.11.13 8:59 PM (211.246.xxx.5)적어주세요
41. 가끔
'18.11.13 11:21 PM (75.119.xxx.23)그렇게 의도치않게 말 헛나올때 있어요. 주저리주저리 말하다보면 그렇게 꼭 실수 하더라구요. 아마 말한마디한마디 예민한사람이면 꽁해서 연끊을거고 아님 더 지켜보고 판단하겠지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대신 앞으론 말 조심. 그래서 나이들수록 말하는게 더 어렵고 힘들어요.
42. 아니에요
'18.11.14 1:01 AM (223.62.xxx.60)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43. 홍두아가씨
'18.11.14 2:28 AM (116.45.xxx.194)에이 그 정도야...
댓글들 보니 거의 8대2(?)의 비율로 그 상대방이 그렇게까지 생각 안 하실 수 있다고 하는거 보니 역시 82센스 아직 죽지 않은 것 같아요. 원글님께서 일부러 '너 들어라'라고 대놓고 얘기하신 것 같은데..., 웬만한 분들도 그렇게 마음에 두지 않을 것 같아요. 제 3자가 보기에도 그렇게 보이지 않아용.44. 홍두아가씨
'18.11.14 2:31 AM (116.45.xxx.194) - 삭제된댓글어멋!
"너 들어라"라고 얘기하신 것 같.지. 않은데...라고 수정합니다.45. 홍두아가씨
'18.11.14 2:32 AM (116.45.xxx.194)어멋!
'너 들어라'라고 대놓고 얘기하신 것 같.지. 않은데...
로 수정합니다.46. 에효
'18.11.14 7:54 AM (211.243.xxx.80)원글님 사람만나고 오면 무지 피곤하죠..?
만나서 했던말 곱씹다보면 힘들어서 사람 잘 안만나려해요.별일 아닌데요 뭘~~
그분들이 맨날 얻어타고 눈치 없던 사람들이면 사이다 발언 하시거고요..
그게 아님 본인들이 아니라고 잘 느낄꺼에요~~~47. ...
'18.11.14 8:52 AM (175.223.xxx.190)ㅎㅎㅎ 투머치토커..투머치인포메이션 ㅎㅎㅎ
48. Tmi
'18.11.14 9:09 AM (124.49.xxx.61)맞아요 그럴때잇죠 ..잘해주고역먿을수잇죠
49. 폴리
'18.11.14 9:17 AM (211.206.xxx.60)그게 그렇죠 저도 제가 누군가 태워주면서 뭐 얻어먹길 기대하진 않지만 내가 얻어타면 커피라도 한잔 사야 맘이편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그걸 속으로 생각하다가 얘기를 하게 됐는데 상대방도 이런 성격이면 뭐라도 사야하나 그런 생각은 들 수도 ^ ^50. ..
'18.11.14 10:54 AM (183.98.xxx.95)쓸데 없는 소리 많이 하셨네요
저는 먼저 태워달라는 말 절대 안하는데..자꾸 타고 가라고 해서 불편해요
그 사람도 한 방향인데 혼자 쏙 가기 미안하긴하겠죠
근데요
아줌아들 차 타기 싫은게 운전을 잘 못해서 무섭구요
안전벨트를 잘 안하고 수다를 너무 떨어서 사고 날거 같고 실제로 그런적도 있고
저도 운전하다가 말아서 어느정도 알아요51. 저도
'18.11.14 1:32 PM (211.36.xxx.151)비슷한 실수 한적 있어요..
제가 제일 편하게 생각하는 모임이라 순간 헛소리를ㅠ
다들 겉으로는 티 안내더니 그담부터 자꾸 커피를 사주려고 해서 난감해요 늘 더치페이라 더 편했는데 말이죠;;
제가 몇달간 더 오버해서 차 몰고 다녔네요~
글고 운전 자신없으면 남 안태우는게 맞는듯요.
저도 운전서툰사람 차 타는거 싫어요. 제가 늘 운전 자청하는게 전 운전엔 자신있어서예요~52. ..
'18.11.14 2:59 PM (180.66.xxx.23) - 삭제된댓글줄거 다 주면서도 욕 먹는 스타일이 있고
안해주면서고 칭찬 듣는 스타일이 있어요
괜한말 해서 본전도 못 찾은듯 싶습니다
차 얻어 탄 사람이 착해서 망정이지
말 만들어내는 못된냔 만날수도 있으니
그런말은 조심하고 안하는게 상책
근데 원글님은 본인이 말하고 실수한걸
캣치 했으니 충분히 개선 될 여지는 있네요
근데 그런말 하면서도 본인이 전혀 모르는 아짐들도
많더라고요53. ,,
'18.11.14 3:02 PM (180.66.xxx.23)줄거 다 주면서도 욕 먹는 스타일이 있고
안해주면서도 칭찬 듣는 스타일이 있어요
괜한말 해서 본전도 못 찾은듯 싶습니다
차 얻어 탄 사람이 착해서 망정이지
원글님은 아무런 사심 없이 한 말인데도
말 만들어내는 못된냔도 많으니
말은 가급적 아끼고 조심하는게 상책
근데 원글님은 본인이 말하고 실수한걸
캣치 했으니 충분히 개선 될 여지는 있네요
근데 그런말 하면서도 본인이 전혀 모르는 아짐들도
많더라고요54. ....
'18.11.14 3:48 PM (112.220.xxx.102)읽는 내가 다 민망하네요.....
55. 느낌아니까
'18.11.14 4:54 PM (58.225.xxx.21)나중에 혹시 그 엄마가 밥 산다고 하면...절대 아니에요!!! 잊어버리세요
하고 거절하세요! 그럼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