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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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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0평대 6-7억, 빌라 방4개 신축 4억6천, 어느거 사시겠나요

재건축지역 조회수 : 4,831
작성일 : 2018-11-13 16:01:09

아파트는 5,6년전에 입주한 것 같고요.

빌라는 막 건축 끝내고 분양중이에요.  방4개에 욕실 3개, 이중 방1욕실1은 문 따로 내서

임대 할 수 있고요.  건물주측 얘기로 실평수 28평이라고 해요.


전철역에서 아파트는 5분거리, 빌라는 3분거리고요.

재개발지가 골목을 사이에 두고 한 곳은 오래전에 분양되었고

한 곳은 조합 무산으로 온 동네가 벌집 쑤시듯 빌라로 신축중이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느것 사요?

지인은 빌라가 저렴하고 좋다고 빌라 사겠다고 하는데요.

제가 아파트 사서 세놓고 빌라 전세 살으라고 했거든요.  (요즘 전세가 없기는 하겠네요)

IP : 211.192.xxx.1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11.13 4:02 PM (119.149.xxx.18)

    아파트요...

  • 2. ...
    '18.11.13 4:05 PM (59.29.xxx.212)

    아파트요 22222

  • 3. ...
    '18.11.13 4:05 PM (222.99.xxx.66)

    투자비도 적고 관리비도 없고 새로지은 빌라사서 월세 받고 사는게 좋을듯.

  • 4. 저도
    '18.11.13 4:07 PM (211.187.xxx.11)

    아파트 사서 세놓고 빌라 전세에 한표요.

  • 5. ...
    '18.11.13 4:07 PM (122.38.xxx.110)

    아파트요

  • 6. 자본금따라
    '18.11.13 4:07 PM (39.7.xxx.60)

    돈이 여유있으면 아파트
    대출없으면 빌라 ㅡ 임대수득까지

    대출원금 이자 월세수입 합하면 왠만한 월급입니다

  • 7. ....
    '18.11.13 4:10 PM (121.168.xxx.194)

    이게.. 비교가 되나?????

  • 8. 사랑
    '18.11.13 4:12 PM (14.32.xxx.116)

    아파트요..빌라는 사는순간부터 떨어져요

  • 9. ...
    '18.11.13 4:12 PM (39.118.xxx.7)

    당연 아파트죠

  • 10. ..........
    '18.11.13 4:16 PM (211.192.xxx.148)

    납득시키려면 싸움 수준까지 가야하는데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확인차 여러분 의견 여쭙는거에요. 지인이 60대 친척이라서요.

  • 11. --
    '18.11.13 4:30 PM (220.118.xxx.157)

    왜 굳이 납득을 시키려 하시나요. 본인이 살 곳에 대해 조언은 해 줄 수 있으나 너무 깊이 관여하지 마세요.
    부모 자식 관계라면 모를까.

  • 12. 왜요
    '18.11.13 4:33 PM (122.34.xxx.249)

    왜 굳이 납득을 시키려 하시나요. 222

  • 13. 네,,
    '18.11.13 4:33 PM (211.192.xxx.148)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겠어요.

  • 14. 어머나
    '18.11.13 5:05 PM (175.223.xxx.95)

    아파트죠
    하지만 빌라도아파트못잖게
    살기좋아요
    근데 사자마자 떨어진다니 무슨
    일억올랐는데
    빌라폄하하는 사람들 많네요

  • 15. ..
    '18.11.13 5:22 PM (175.223.xxx.246)

    직업 있고 여윳돈 있고 편리 편안한 삶을 원한다면 아파트고요.
    돈 없고 주거 안정되고 싶고 월세도 받고 싶으면 빌라하면 될 듯해요.
    재산 가치와 환금성 생각하면 아파트가 좋아요.

  • 16. ...
    '18.11.13 6:07 PM (119.196.xxx.43)

    그 친척은 아마 관리비 훨씬 적게 들면서
    월세 받을생각에 추진하는거라 봅니다

  • 17. 나이가
    '18.11.13 8:49 PM (116.125.xxx.48)

    관건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오늘이 언제다가올지 모르는 미래보다 중요해지게 되잖아요.
    젊은사람이야 물어볼것도 없이 아파트지만 나이드신분들중에선 당장 넓은집에서 죽을때까지 맘편히 살고싶은 사람도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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