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백년 사는 중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퀸 들었어요.
프레디가 죽었다는 소식 듣고
하루종일 모짜르트 레퀴엠을 틀어놓고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추모했었어요.
어쨌든 자게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곡 중에 몇 개만
링크 드려요.
Innuendo는 다른 분이 올려주신 거 같아서 뺐어요.
슬퍼짐 주의!
You take my breath away
https://youtu.be/v_wLNqUz7pM
Jealousy
https://youtu.be/8rSSmgXEKuY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https://youtu.be/oB4K0scMysc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퀸에 빠져계신 분들
nobody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8-11-13 13:17:27
IP : 180.229.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body
'18.11.13 1:20 PM (180.229.xxx.55)https://youtu.be/v_wLNqUz7pM
https://youtu.be/8rSSmgXEKuY
https://youtu.be/oB4K0scMysc2. ..
'18.11.13 1:23 PM (223.38.xxx.196)그 천재성에 살맛이 안나네요.
재능이라고는 1도 없는 난 뭔지..
죽을때도 멋있더라구요3. ~~~
'18.11.13 1:36 PM (183.105.xxx.38)감사합니다.
이가을 퀸 노래로 분위기 탑니다.4. oo
'18.11.13 1:48 PM (218.237.xxx.203)i still love you ㅠ
5. 아트레유
'18.11.13 2:00 PM (175.121.xxx.11)영상 감사합니다.
저 오늘 퇴근하고 또 보러가요. 저번엔 일반 상영관, 오늘은 스크린엑스..
제 주변 스크린엑스 상영은 오늘이 마지막이더라구요.
어제 부랴부랴 예매했습니다. 아 기대돼......6. 위에
'18.11.13 2:27 PM (223.62.xxx.234)그 천재성에 살맛이 안나네요.
재능이라고는 1도 없는 난 뭔지..
죽을때도 멋있더라구요
——> 이느낌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도 느꼈던 감정이에요
죽으면서 쓴 유서에
프레디를 존경하며 질투했다 하더라구요
우리는 범접할수 없는 천재성...7. 퀸
'18.11.13 8:40 PM (118.221.xxx.12)퀸 노래 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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