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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이 제일 많이 틀리는 맞춤법들.

.. 조회수 : 4,440
작성일 : 2018-11-13 09:15:02

http://issuein.org/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703296

봬요는..진짜 쓰는 내가 틀린것 같은 기분들게 합니다.ㅋㅋ
IP : 223.38.xxx.4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3 9:19 AM (180.66.xxx.164)

    어머나 완전 잘못알고있었네요^^;

  • 2. ㅇㅇ
    '18.11.13 9:20 AM (211.36.xxx.159)

    서슴지 않고

    외우고 갑니다

  • 3. 진짜
    '18.11.13 9:22 AM (58.226.xxx.239)

    저도 봬요 쓰면서도 웬지 어색해요. 단톡방에서 모임잡고 나오는 봬요는 정말 여러버전이에요. 봬요, 뵈요, 뵈어요, 뵐게요, 뵐께요 등등..

  • 4. 그래서
    '18.11.13 9:23 AM (223.38.xxx.43)

    단톡에서 열명다 뵈요하는데 혼자 봬요하니..ㅋㅋㅋ
    전 그냥 뵈어요..라고 해요.
    뵈어요의 준말이 봬요.

  • 5. 저기에 나온건
    '18.11.13 9:24 AM (180.65.xxx.49)

    그래도 자주 쓰는게 아니고 그럴만하다 싶지만

    자주 쓰는 며칠은
    아예 공식 문서에서도 몇일로 쓸 정도로
    너도 나도 다 틀리게 쓰고 있죠

    이건 왜 그렇게 언급이 안되나 모르겠어요

  • 6. ...
    '18.11.13 9:25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왠지예요. 왜? 이유의 의미일 때는 왠지.

  • 7. 윗님
    '18.11.13 9:26 AM (223.38.xxx.43)

    기왕 맞춤법 판 깔았으니..ㅋㅋㅋ
    웬지 어색하다..이거 왠지 어색하다..라고 써야해요..
    왜인지의 줄임말..
    근데 웬일이니..웬일이니는 이게 맞고요.
    이것도 되게 헷갈려요.ㅜㅜ

  • 8. ㅇㅇ
    '18.11.13 9:27 AM (211.36.xxx.159)

    웬일이니?
    왠지 오늘은 진한 커피가 당기네

  • 9.
    '18.11.13 9:30 AM (223.38.xxx.43)

    그리고 단톡하다보면 많이 틀리는게
    누가 ~~했데.
    ~~할께..라고 쓰는 분들이 많아요.

    했대..그랬대..
    ~~할게..가 맞아요.

  • 10. ...
    '18.11.13 9:34 AM (119.196.xxx.39)

    구레나룻은 처음 알았어요.
    국어는 늙어 죽을때까지 알다가도 모를 일^^

  • 11.
    '18.11.13 9:41 AM (180.224.xxx.210)

    안을 않으로, 않을 안으로.
    가방끈 긴 남편 죽어도 안 고칩니다.ㅠㅠ

    틀린 맞춤법 섞인 메시지 받을 때마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걸 받았겠지 생각하면 내가 다 부끄러움.

  • 12. ..
    '18.11.13 9:44 AM (180.230.xxx.90)

    저는 ~~~하길 바라요.
    는 쓰면서도 참 어색해요.
    그냥 바래요.가 맞는 표현이면 좋겠어요.

  • 13. ..
    '18.11.13 9:45 AM (125.177.xxx.11)

    ㅚ, ㅙ는 이제 원리를 알게 되어서 잘 안 틀려요.
    링크 가보니 저도 이건 틀린 말을 썼네요.
    단언컨데, 단언컨대(0)
    서슴치않다, 서슴지않다(0)

  • 14. ..
    '18.11.13 9:49 AM (106.102.xxx.146)

    며칠 인데 몇일로 대부분 적어요

  • 15. ..
    '18.11.13 9:51 AM (49.165.xxx.180)

    단언컨대 젤 많이 틀렸네요.

  • 16. 무식
    '18.11.13 9:53 AM (211.36.xxx.188)

    애 와 얘 구분못하는사람 진짜 싫어

  • 17. 답글로그인
    '18.11.13 10:06 AM (211.36.xxx.19)

    그닥
    고급지다

    최고 꼴 뵈기 싫은 말이에요

  • 18. 어따대고 지적질
    '18.11.13 10:07 AM (218.153.xxx.77)

    이아니라 얻다 대고가 맞는군요~

  • 19. ..
    '18.11.13 10:26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핑계를 대다..이걸 핑계를 되다라고 하는 거 진짜 보기 싫음. ㅋㅋ
    핑계가 어떻게 되나요?

  • 20. 얻다 대고
    '18.11.13 10:29 AM (211.199.xxx.141)

    잘 몰랐네요.

  • 21. 요즘애들
    '18.11.13 10:32 A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제가 딸한테
    ㅠㅠ를 글자로 나타내며 흙흙흙 이라고 쓰는 경우가
    있더라고 했더니
    애가 우리 그렇게 많이 쓰는데 그러네요.
    제가 놀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재미로 그런대요.
    흙흙흙 모래모래모래 자갈자갈자갈
    그러며 논다고.

  • 22. 쓸개코
    '18.11.13 10:52 AM (218.148.xxx.123)

    저도 '얻다 대고' 얼마전에 알았어요.

    자주 틀리는 표현 또 한가지.

    핑계되다, 툴툴되다, 허둥되다,... 이렇게 대다를 되다로 쓰는걸 종종 봅니다.

    링크 감사해요.^^

  • 23. 어렵
    '18.11.13 11:55 AM (116.125.xxx.41)

    예전에 올린 것 있었네요.
    에계 ,욱여넣다
    근데 아직도 전 이상하다는.

  • 24.
    '18.11.13 1:46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깎다 꺾다를 깍다 꺽다로
    열에 여덟은 틀리더라구요

  • 25. 미쳐요.
    '18.11.13 2:27 PM (182.229.xxx.41)

    제발 '됬', '되' 좀 쓰지들 마세요.
    '됐'이라구요.
    ~됐습니다. 됐어요.
    ~해도 돼. 가도 돼. 가 맞아요.
    됬거든요. 가도 되. 이런거 보면 미치겠어요.

  • 26. . ,
    '18.11.13 4:55 PM (175.223.xxx.193)

    얻다 대고, 서슴지않다 ㅡ저도 지금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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