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무의 아삭함이 남 다르다 하여 오늘 3단 사왔습니다.
근데..알타리김치 처럼 하려면 쪼개지 말고 통으로 절여야 맛있나요? 저는 알타리무는 통으로 담그는데, 천수무는 사이즈가 애매하여 반으로 쪼갤지 통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절이는 시간은 배추처럼 하룻밤 계산하면 될까요? 질러놓고 너무 고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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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무 절이는 법 도움부탁드려요
언제다하나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8-11-12 16:50:17
IP : 116.126.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12 6:57 PM (210.178.xxx.234)하나로에서 시식할 때 보니 반 갈라서 담았던데요?
절이는 건 안물어봐서 저도 모르겠네요.ㅠㅠ2. 쭈혀니
'18.11.12 6:59 PM (117.111.xxx.163)무슨 무를 하룻밤이나 절이나요.
짜서 못먹어요.
천수무는 무청 달린 채로 4조각 내서 소금 훌훌 뿌려 1시간에서 두시간만 절여도 됩니다.
한번 씻어 물 뺀 후
양념을 오이 소박이 하듯 무 쪼갠 사이사이에
대충 버무리듯 넣어서 만드세요.3. 쭈혀니
'18.11.12 7:01 PM (117.111.xxx.163)무가 작으면 반으로 잘라도 되고요.
무에 무청 겉잎 억센 것만 뜯어내고 속잎읏 달린 채로 다듬어서 하세요.4. 언제다하나
'18.11.13 12:48 AM (116.126.xxx.196)와! 고맙습니다. 완전히 분리시키지 말고 칼집을 내는거죠? 오늘 당장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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