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요 절임배추 받아서 물 많이 안 빼고 두어시간 있다가 속 넣는데요
국물이 넉넉하고 시원한 김치를 원하는데 맨날 뻑뻑해요 ㅠ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은걸까요?
전 따로 육수는 안내고 무채만넣고 하는데요 무채가 부족해서 일까요?
작년에 40킬로 할때 무는 다섯개쯤 채넣었고 고춧가루를 1.8킬로쯤 넣었어요
뭐가 문제인지 도와주세요 국물 많은 시원한 김치 먹고 싶어요
이상해요 절임배추 받아서 물 많이 안 빼고 두어시간 있다가 속 넣는데요
국물이 넉넉하고 시원한 김치를 원하는데 맨날 뻑뻑해요 ㅠ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은걸까요?
전 따로 육수는 안내고 무채만넣고 하는데요 무채가 부족해서 일까요?
작년에 40킬로 할때 무는 다섯개쯤 채넣었고 고춧가루를 1.8킬로쯤 넣었어요
뭐가 문제인지 도와주세요 국물 많은 시원한 김치 먹고 싶어요
육수를 만들어서 좀 해보세요
양파나 배를 갈아넣으셔도 물이없나요?
양파 배 육수 일절 안 써요 ㅎㅎ;; 그런거 넣어야 할까요?
레시피를 보니 국물이 나올 재료를 거의 안 쓰시니 당연히 국물이 없겠는데요?
그나마 있던 나머지 재료의 수분은 고춧가루가 다 흡수했겠고.
양파 배 곰국을 넣으세요
고추가루는 백그램정도 줄이구요
생수에 고추가루넣고 불리세요
거기에 젖갈,양념 넣음 됩니다
저도 육수 안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찹쌀풀을 끓여서 고춧가루 등등 넣고 양념을 만들어도되고..
엄마는 북어 양파 등등 각종 야채로 육수를 끓여서도 쓰시더라고요.
생수는 고추가루 불려질만큼은 넣어야되요
의외로 생수 많이 들어갑니다
김치 버무릴때 양념이 너무 뻑뻑하지 않으시나요?
우리 엄마김치도 그렇거든요
고추가루만 겨우 불었을 정도로 뻑뻑한 양념을 배추에 묻혀요
그래서 김치도 국물이 거의 안 생겨요
양념이 조금 물기가 있어야해요
육수나 양파간거 등등 위 말씀 참고해서 버무릴 때 양념소를 조금 물기있게 만드시면 돼요
육수없이 하면 국물이 생길수가 없겠어요
고추가루가 불면 엄청 뻑뻑해지는데..
멸치 까나리 액젓 새우젓 황석어젓 생굴 생새우 액젓 무채 양파 배 마늘 생강 간 것 쪽파 갓 미나리 찹쌀풀 등에서 나오고 고추가루는 물기를 흡수해서 불려지겠지요. 부재료를 넉넉히 넣으세요.
종갓집 김치 양념만 사보니
무채 조금에 물이 한강이었어요.
실제로
종갓집, 조선호텔 김치 다 먹고나면
바닥에 김칫물이 흥건하게 남아요.
맛있는 김치는 육수에 흥건하게 잠겨야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요.
40키로면 1.3 이나 1.4 가 적량입니다
마니넣으면 시원한맛이안나죠
양념이 무쳐지나요?
저는 10개 넘게 넣어야 할거 같은데요. 12개나 15개 정도
그리고 누름돌 구해다가 눌러놓으세요. 안그러면 김치가 양념만 겉묻어 군내나요.
간이 싱거우면 국물이 안생기는데
어떠세요?
근데 김치를 육수를 없이 어떻게 담그세요..??? 전 처음부터 육수는 넣는걸로 배워서... 김치에 육수가 안들어가는건 상상이 잘 되네요..
근데 김치를 육수를 없이 어떻게 담그세요..??? 전 처음부터 육수는 넣는걸로 배워서... 김치에 육수가 안들어가는건 상상이 잘 안 되네요.전느 저기 윗님 어머니 처럼 북어.양파.. 각종 야채들로 육수를 항상 만들어서 써요... 그거 떄문인지는 몰라도 김치에 뭐 항상 어느정도 국물이 생기는편이예요..
군내나는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ㅠㅠ 여름쭘 되면 군내가 나더라구요 찹쌀풀은 넣긴 넣는데 음... 국물이 생길만큼 많이 넣는건 아니라서 휴 일단 이유는 알것 같아요 레시피 많이 찾아보고 연구좀 해봐야겠어요 이후로도 댓글 많이 주세요 공부할께요
묽게 쑤면 된 것 보다는 궁물이 많이 생기겠지요.
무 양파 배 다 갈아서 쓰는 집도 있어요.
40키로면 20키로씩 양념을따로하세요
먼저먹을거 나중먹을거 찡하고시원하게 먹을램찹쌀풀은넣지않아요 빨리쉬게하는원인이 찹쌀풀이거든요
먼저먹을건 윗소금도안치고 양념찐하게 하고 나중먹을건 밑동에윗소금조금치고 양념은약하게 매실이나 배는넣지말고 양념은슬쩍뭍기만하게 2가지로하면 나중먹는거까지맛있게먹을수있어요
저장합니다.
저도 김치를 하면 국물이 없어서 매번..휴~~
왜!!!김치속이 모자라는지...
다른건 울식구들이 저보고 손이 크다고 하는데,
김치속만들때는 손이 게딱지만한지..^^::
육수..양파..배..사과 등을 일절 안 사용하면 뻑뻑해서 잘 발리지도 않겠어요.
우리 시어머니 김치속 딱딱한 빨래비누 같은 고추가루 버무림으로 배추 위를 한두번 쓱 문지르면 끝.
젓갈도,배,양념도 아무것도 안넣고요. 짜기만 하고 아무맛도 안나요.
그걸 담아서 또 며느리들 가져가라고 .. 아무도 안가져가면 서운해하고요.
생새우까지 갈아서 맛있게 김치해서 보내면 니가 보낸김치 맛없어서 안먹고 시어져서 버렸다 하시고..
국물이 안생긴다는 김치글 보니 생각나서 ..
김장에 찹쌀풀 안넣어요. 육수를 멸치와 다시마, 북어대가리 넣고 끓여서 부어요.
김치수업에서 배웠는데 오래 저장하는 김장은 찹쌀풀이랑 과일즙 안넣고 육수 진하게 우려서 넣는게 좋고
반대로 보통때 조금씩 담아먹는 김치는 찹쌀풀에 과일즙을 넣어야 숙성이 빨리 된대요.
고춧가루를 불릴때도 액젓에 불리면 색깔이 탁해져서 육수나 찹쌀풀에 한시간정도 불려서 나중에 액젓을 넣어야 김치색이 곱다고해요.
몇년전에 처음 김장했다가 국물없어 포기했는데 다시 시도해보렵니다.
시댁 김장김치가 맛있는데..양념에 맹물을 넣어서 농도를 맞추세요.
친정김치가 그런데
뭐든 속재료 양껏 넣는데
국물이 짜야 나와요ㅠㅠ
다른엄마들보니까 맹물로
김치다라이를 헹궈서 붓던데요
무 4개면 거의 배추에 무채가 스쳐지나가겠는데요? 열개는 넣어야.. 무에서 물이 많이 나와요.
참고해서 맛나게 담가야겠어요
무4 개를 즙내서 넣고 배와 양파도 즙내서 넣어보세요
울엄마는 이북 사람인데
김장 담그고 다음날 간 보시고
짜면 거의 맹물 수준
싱거우면 젓국과 소금물
간이 맞으면 그 간에 맞춘 맹물 소금물 젓국섞어서
훗물을 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