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인지아랫집인지 가끔그래요.
이시간에..엄마가술먹었는지 소리소리지르고..애는어린거같은데 2ㅡ3살 악지르며울고.. 아빠소리는 안들리는거갖구..가끔은 싸울때들리기도하구요..
애가참안되서 가서안아즈고싶고 ㅠㅠ 어찌해야할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인데 애가악지르며우는데 가봐야할까
호이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8-11-11 23:52:32
IP : 125.181.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접가지마시고
'18.11.11 11:54 PM (122.45.xxx.252)경비실이나 경찰에 신고하세요
2. 네 신고 무조건
'18.11.11 11:58 PM (14.39.xxx.7)애기 불쌍해요 .......저도 애 혼내서 아랫집에서 애 잡는 줄 알고 온적 있긴 한데 주기적인거면 신고하세요 학대 아니면 아닌거지만 만의 하나 맞는 경우땜에요 그런경우일까봐요 그러면 애 살리는 거예요
3. ㄱㄱ
'18.11.12 12:02 AM (125.181.xxx.139)잠잠해졌네요. 가끔저러는데.담엔 신고를해야겠네요.근데경찰신고시 제가누군지알리나여? 요즘 세상이흉흉해서 섣불리 나서기가참 ㅠㅠ
4. 신고좀
'18.11.12 12:31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해주세요 익명좀 보장해달라 그러구요
아이가 뭔일 당하는건 아니겠죠?ㅠ5. ㅠ
'18.11.12 1:24 AM (49.167.xxx.131)전 사춘기딸하고 주기적으로 소리지르고 딸악쓰고ㅠㅠ 남일이아니네요ㅠ
6. ㅇㅇ
'18.11.12 4:17 AM (211.202.xxx.73)112신고.
누구시냐고 안 물어요. 전혀요
저는 112 신고 단골이에요.
수없이 신고했지만 귀찮은 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집을 못 찾거나하면 어디냐고 다시 묻는 전화가 오곤 해요.
그때는 경찰 개인 폰으로 오니까 꼭 받아주세요.7. 전 앞집
'18.11.12 8:47 AM (58.230.xxx.110)가서 노크하고 봤어요...
애가 정말 발광을 하길래....
노는거래요...
요새도 매일 그러고 놀아요...
괴성도 그런 괴성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