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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의 장점이 뭘까요?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18-11-11 20:26:24
유럽 여행 처음 가는데,,적금탄걸로 가려고 항공권 까지 예매했는데..
그냥 취소하고 동남아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유튜브나 까페에도 동료 들 이야기도 이탈리아 소매치기 이야기는 워낙 악명이 높아서
미리 겁먹었어요.
대비책으로 고쟁이 속옷에 지퍼달린거나 옷에 바느질을 해서 다녀야 하나 
아예 양말이나 신발에 감추어야 하나,

캐리어 체인 살까  찾다보니 내가 내돈 주고 가는데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이렇게 경계하고 조심해야 하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볼것도 참 많은  유럽 이탈리아 인데  치안이 안 좋은게 걸리네요.
치안 걱정 호텔도 낡아서 별 두개씩은 빼야 하는 시설에.
숙박비에 추가로 도시마다 도시세라고 인당 1박당 세금 별도로 6-7천원씩 내야 되고
이래 저래 별루네요.

그럼에도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게 이탈리아 여행일까요?
IP : 121.166.xxx.25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태리 너무 좋아요
    '18.11.11 8:35 PM (210.205.xxx.68)

    저는 베네치아도 로마도 카프리섬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여름이었어요
    겨울은 해가 빨리 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동남아 좋아하는데요
    이태리가 동남아에 뒤지지 않아요

    건축물도 좋고 커피도 과일도 맛있고
    저는 꼬옥 가고 싶네요

    단순히 소매치기땜에 안가는건 진짜 아니라 생각해요

  • 2. .......
    '18.11.11 8:37 PM (211.178.xxx.50)

    서양 역사의 산물인데요..
    미술 음악 철학 건축 을 아우르는 인류역사의
    보고입니다

    이게 무슨뜻인줄아시면 꼭 가시고
    그게뭔가 싶으면 다른나라가셔도됩니다.

    그리고 뭐 캐리어를 손에서 놓지않고
    가방을 앞으로 메고다니면됩니다
    전 더워서 복대이런거안하고 크로스백
    앞으로 메고 다녔고 아무일없었어요.
    아 가방 지퍼에 옷핀은 꼽았네요

  • 3. .....
    '18.11.11 8:38 PM (122.34.xxx.61)

    저는 이탈리아나 다른 국가를 가지 동남아는 안가고 싶어서요.
    복대같은거면 괜찮구요.
    도시세를 내가며 세계 사람들이 오는 이유가 있긴 하대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남부 아말피등..
    각 도시마다 볼게 넘쳐나고 재미가 있어요.
    동남아는 싱가폴 한번 가봤는데 재미있나요?
    그냥 평범했거든요
    .

  • 4. 이태리는
    '18.11.11 8:39 PM (116.127.xxx.144)

    유적? 보러 가는거 아닐까요?
    전 그런 돌 유적(콜롯세움 이라든가) 돌바닥(길) , 수도교 등등
    미친드싱 좋아해서 정말 가보고 싶어하는곳중 하나...

    역사책?이나 영화나 그런거 보면 그런 유적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지않나요>
    자기가 좋아하는곳 가세요

  • 5. 오예
    '18.11.11 8:43 PM (121.88.xxx.22)

    서양 문화/미술/문학/종교(물론 카톨릭)/그리스 로마 신화/역사 - 이런 부분에 관심 있거나 이런 내용 좋아 하시는 이탈리아 같이 좋은 여행지 없지요 ㅠㅠ

    이런 거 안 좋아하시는 분은 짜증만 날 테구요 ㅠㅠ

  • 6.
    '18.11.11 8:47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저는 올해만 이탈리아 5번 갔어요
    세번은 자유로 밀라노 베니스만
    두번은 패키지로 이탈리아 일주

    한번도 불미스러운 일 없었고 다 좋았어요

    대략 5년전즈음 부터 매해 서유럽 돌면서 이탈리아 가는데 어떻게하다보니 올해는 좀 많이 나갔네요

    자유로 가보니 역시 너무 좋아요

    자유로 가시면 꼭 자전거나라 현지 투어 신청해서 다녀보세요
    그리고 다음날은 그걸 토대로 다시 되짚어보시고요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긴 조상들도 위대하지만 그것을 지켜내고 보호한 후손들..
    조상이 후손을 잘 둔 덕이 어떤건지
    진심으로 느끼게해주는 유럽~

  • 7. ㅇㅇ
    '18.11.11 8:50 PM (36.106.xxx.52)

    보통 복대형 메거나 그게 보기 싫으면 크로스백 짧게해서 앞쪽으로 돌려서 손으로 잡고 다니면 돼요. 뒤에 있는건 이미 내것이 아니게 되니까요.

  • 8. ....
    '18.11.11 9:00 PM (39.121.xxx.103)

    과거로 여행하는 기분...
    오랜 유적지와 건물들과..내가 밟고 있는 거리가 몇백년..이러니
    정말 멋지죠..
    가슴 벅차요.

  • 9. ..
    '18.11.11 9:17 PM (211.172.xxx.154)

    원글 바보네요. 여행은 인생의 가장큰 즐거움이죠..

  • 10. ㅈㅇㅈ
    '18.11.11 9:19 PM (223.62.xxx.136)

    정말 도시마다 특색이 다 달라요..
    유럽에서도 가장 멋진 곳이라고 생각..

  • 11. 처음
    '18.11.11 9:25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유럽여행 처음이면 패키지가 좋아요~ 좀 익숙해지면 자유여행이 좋을 듯해요. 이태리는 언제가도 좋지요^^

  • 12. 사과나무
    '18.11.11 9:25 PM (121.139.xxx.147)

    그 악명높은 스페인도 다행히 소매치기는 당하지 않았는데요. 가방앞으로 메시고 손에 핸드폰들고 다니지 마시구요. 점퍼에안에 크로스가방이면 메시구요. 그리고 너무 비싸보이는 또는 화려한 옷차림을 피하시면 좀 낫지 싶어요. 타겟이 될 수도 있대요. 오타바이를 타고 가방을 채가기도 한다니 이미 타겟이 되면 안될 것같아요 . 이탈리아 너무 좋은데 요즘 소매치기가 많아졌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그리고 혹시나 가이드분이 말해줬는데 소매치기나 누가 물건을 훔쳐가면 경찰서에 신고해서 레포트가 있어야 한대요. 전 20만원정도 보상 받았어요.

  • 13. ..
    '18.11.11 9:27 PM (184.22.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가기 전에 소매치기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준비 잘 해서 가면 괜찮은 거 같아요. 유명 관광지는 집시들로 득시글득시글 하다고 들었는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별로 없는데 싶었어요. 카드 사용하시고, 큰 돈 들고 다니지 마시고, 크로스 가방 앞으로 해서 다니세요.

  • 14. 다라이
    '18.11.11 9:28 PM (218.146.xxx.65)

    아오
    이탈리아는 최고예요. 전 가장 좋은 나라를 고르라면 이탈리아요
    세련되고 패션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밀라노
    과거로 돌아가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피렌체 (가장 좋아함)
    역사를 보려면 로마, 바티칸
    휴양을 하려면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
    지금 당장 떠나고 싶네요
    최고예요 이탈리아. 길거리 쓰레기들도 감각적인 곳

  • 15. 저는
    '18.11.11 9:30 PM (61.83.xxx.237)

    노트5 소매치기 당했고
    이후 늘 신경쓰면서 다니긴 했지만
    정말 좋았어요.
    25일 다녀왔거든요.

    이후 독일 갔는데
    이태리에서 너무 눈이 높아졌구나
    생각이 들었어요.ㅋ

    배낭 메고 다니지 않으면
    크로스백 앞으로 매면 괜찮아요.
    그리고 겉옷 호주머니 지퍼 있으면 좋구요.

  • 16. 소매치기
    '18.11.11 9:31 PM (1.226.xxx.227)

    걱정 별로 안했어요. 백팩 앞으로 메고 다니면 걱정 없었는데 ㅎㅎ

    오히려 알고 당했어요 집시한테. ㅡㅡ::
    광대분장한 사람이 오더니 손키스를 날리고 난리이길래 그냥 무슨 광장 이벤트인 줄 알고 그 손 잡았다가...돈 떼였어요 ㅎㅎ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고 커피도 초콜렛도 다 맛있었고..

    영화의장면 같은 곳이 곳곳에 펼쳐지는게 정말 좋았어요.

  • 17. 100원
    '18.11.11 9:40 PM (1.233.xxx.36)

    한번 가보세요.
    유럽 여행 한번 다녀오시면 ... 그 다음부터는 계속 동남아 안가고 유럽만 갈지도 몰라요.

    베네치아, 밀라노, 피렌체, 로마 같은 유명한 관광지와 나폴리, 아씨시, 남부쪽의 소도시를
    2~3시간의 기차 이동만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아요.

  • 18. 여름 겨울엔
    '18.11.11 9:47 PM (211.186.xxx.162)

    유럽여행 별로예요. 너무 덥고 추워요.
    여름에는 스위스 정도가 딱 좋아요.
    이탈리아도 한겨울 여름은 무덥고 추우니 그때만 피해가심
    정말 좋아요. 그냥 도시 자체가 유적지고 이태리 음식도 다 맛나요.

  • 19. 저는
    '18.11.11 9:57 PM (182.228.xxx.69)

    동남아는 진짜 별로에요
    소매치기 각오하고라도 유럽가야죠

  • 20. ...
    '18.11.11 10:06 PM (211.187.xxx.238)

    전 유럽 가면 운동화에 배낭 차림으로는 안 돌아다녀요
    스커트에 샌들 신고 크로스 가방 메고 다녀요
    그러면 현지에 오래 살고 있는 사람 처럼 보이는지
    할머니들이 길 물어보고 그래요 ㅎㅎㅎㅎ
    어쨌든 너무 여행객 티를 안 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 21. ..
    '18.11.11 10:28 PM (118.39.xxx.210)

    소매치기도 자기만 조심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아우터안에 크로스백매거나 안주머니에 넣는 정도만 잘 지키면 팬티복대니 양말이니 그정도로 심하게 안숨겨도 되요

  • 22. ..
    '18.11.11 10:37 PM (180.71.xxx.170) - 삭제된댓글

    폼페이 좋아해서 소설 영화 섭렵하고
    폼페이 입성 하루 종일 걸어다니며 쉬다가 커피한잔 마시다 보면 중간중간 투어팀 지나가면서 설명해주는거 듣다가 또 걷다가..
    정말 좋았어요.
    전 로마도 며칠동안 걷고
    피렌체도 며칠 머물며 걸어다니고
    베네치아도 종일..
    친퀘테레도 공사중인 마을 한곳 빼고 다 걸어서 이동해서 다녔는데요.
    이탈리아 정말 가고 또가고싶은 나라에요.
    소도시도 어찌나 하나같이 역사깊고 매력적인지
    그리스로마신화
    미켈란젤로
    다빈치 등 관련책들 좋아해서 다 읽고간 보람인건지
    모르겠지만 그 유적지들 느끼는 재미가 있는 나라에요.

    아쉬운건 남부로 갈수록 못사는티가 난다는거죠.
    대낮에 상점들 불꺼놓고 영업하는곳도 많아요.

  • 23. ...
    '18.11.11 11:12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몇십년 유럽을 돌아올아 다녀도
    매력이 뿜어지는 그 곳 좋아요
    아시아 음식도 유럽에서 만든게 더 맛 있거든요.
    중국요리,베트남요리,타이요리 등등

  • 24. ㅇㅇㅇ
    '18.11.11 11:18 PM (121.88.xxx.101)

    답글보니 이탈리아 여행가고싶네요.
    이태리에 한번 가봤는데

    관광으로 간게 아니어서
    그냥정신없이 휙보고만 왔거든요.
    그당시 물가 넘비싸다 이런생각만 하다와서 후회돼네요.

  • 25. ..
    '18.11.11 11:19 PM (116.39.xxx.66)

    이탈리아는 볼거리가 무궁무진해서
    유럽 중에서도 제일 마지막에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5년동안 독일 살았는데 많은 곳 여행 다니면서도
    소매치기 한번도 안당했네요..걱정하지 마시고요..
    유럽은 6월쯤이 날씨 기복도 그리 심하지 않고
    해가 제일 길어서 밤 9~10시까지 환해서 좋아요..
    근데 저는 이탈리아는 두번 다 겨울에 갔네요 ㅎ
    전혀 춥지도 않고 날씨 너무 좋았어요!!

  • 26. ㅇㅇ
    '18.11.11 11:54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돈없는데 해외여행은 가고싶으니 가는 곳이 동남아 아닌가요? 유럽이랑 동남아는 비교불가인데. 구더기무서워 장못담그는실사판.

  • 27. 스커트에 샌달이면
    '18.11.11 11:57 PM (99.55.xxx.153)

    현지인으로 보인다고요?
    그건 할머니나 아줌마들이 다가서기 쉬운 패션이라 그런거지 현지인처럼 보여서는 아니죠 ㅎㅎ
    젊고 빠릿빠릿하고 자기들 놀기 바빠 보이거나 갈 길 바빠보이는 사람들 보다는 아줌마스러운 사람들에게 말걸기가 더 편하게 느껴지는거죠.
    뭐 나 좋을대로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사는 것도 나쁘진 않죠.

    어쨌거나 이탈리아는 서양문화의 정수를 보여줬었고 문화 뿐 아니라 정치 역사 등 인류사에서 큰 영향을 준 유산들을 갖고 있으니 꼭 가볼만 하고 자연도 아름답고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재미있고... 저는 가도 가도 또 가야겠다 생각드는 나라예요

  • 28. 유럽
    '18.11.12 4:08 AM (81.217.xxx.211)

    유럽 산지 20년 다 되가는데 이태리는 일년에 한번은 꼭 갑니다. 요새는 구경보다는 음식하고 쇼핑 때문에가요. 특히 남녀 불문 바지핏이 정말 예술입니다.

  • 29. 소매치기
    '18.11.12 7:17 AM (39.118.xxx.35)

    소매치기는 프랑스 파리,스페인에가서도 당하려면 당해요.
    조심 하면 되구요,
    저는 10월에 유럽 여러나라 갔다왔는데
    이탈리아 넘 좋았어요.아직도 마음은 유럽에 있어요.
    남부 까지는 안가고 피렌체,베네치아,로마,피사,밀라노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
    정말 좋았어요.
    볼것도 많고 좋은것도 많아요.
    크로스백 짧게 매고 그 위에 겉옷 입으면 될것 같구요
    핸드폰은 고리 달아서 가방 이나 옷에 고정 해놓고 다니면서 괜찮아요.
    동남아 가지 마시고 이탈리아 갔다오세요.

  • 30. 멀그런걸로
    '18.11.12 11:39 AM (223.38.xxx.88)

    정신만 차리고있으면 별로안당해요 소매치기
    저 2번갔는데 그냥 백팩들고다녔는데 한번도 안당했어요
    쉬러가는게 아니라면 이탈리아죠
    볼게 얼마나 많은데요

  • 31. ......
    '18.11.12 3:34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소매치기는 장독의 구더기 같은 거죠..
    드글드글거린다는 로마에 일주일 있었는데 한 번도 못 당해봤고
    다른 지역에서는 위협 자체를 못 느꼈어요.

    이탈리아는 음식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호텔 조식도 그렇고요. 기차 역의 카페티리아도 그렇고
    커다란 케익만한 브리가 아침마다 부페에 서빙되고
    라떼는 한 주전자씩 주고
    식당에서 카프레제 시켰더니 올리브오일 발사믹 병들이 가득한 트롤리 한 대를 아예 내 옆에 대 주고.
    유적 (= 폐허) 들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지만
    이탈리아는 음식 생각 밖에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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