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풀이 잘하는 철학관 점집 알려주세요~~
답답한 일 있어 어디 묻지도 못하고.. 급한마음에 글 올립니다.
사주 잘 보는 철학관이나 점집 소개부탁드려요~
1. 저도
'18.11.11 8:18 PM (119.196.xxx.12)수없이 봤지만 이제 돈이 아깝네요
2. 저희 친정엄마도
'18.11.11 8:33 PM (223.33.xxx.15)평생을 점 보러 다니지만 불행한 일을 막은건 하나도 없어요 요즘은 사십넘은 막내딸 데리고 점보러 다니시는데..
뭐든 본인의 인생에 대한 인간적 노력읗 하기보다는
행운을 바란다든가 불행한 일의 원인을 외부탓으로 돌려서
스그로 편하려는 행위로 밖에는...3. ...
'18.11.11 8:36 PM (180.64.xxx.35)뭔가 요행보다는 너무 안좋은일 연속이라..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이여서요.. 확신하기 보다 큰방향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서요~
4. ....
'18.11.11 8:45 PM (39.121.xxx.103)안좋은 일을 푸는건 철학원이 아니라 선업,보시래요.
좋은 일 많이 해보세요..5. ㅇㅇ
'18.11.11 8:57 PM (210.179.xxx.234) - 삭제된댓글길가다 타로점 보는데 있으면 거기 가보세요.
타로점도 잘 맞추더라구요.
점집 갔을때와 거의 같은 후련한 기분을 느끼게되더군요.
한번씩 기분전환으로 봐요.
커피한잔 마시고 기분전환 하듯이 타로점 한번씩 보면 좋더라구요.
그럼 또 속이 후련해져서 내일을 살게 되요.6. 기부
'18.11.11 8:57 PM (119.196.xxx.12)기부가 그리 좋다는데...
그.. ㅋㅋㅋ 거침없이 하이킥에 박해미가 무당잡는 유튜브 떠오르네요
어머님, 그 돈 있으면 차라리 기부를 하세요.7. @@
'18.11.11 9:03 PM (223.62.xxx.212)제가 역학 공부를 취미삼아 하는데요
대운 세운은 계속변하고 흘러서
평생 운이 좋은사람도 없고 나쁜 사람도 없어요
내년에는 또 세운이 바뀌니 올해랑 다를겁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만가지 복을 다 갖은 사람이
없어요
역학공부를 하다보니 부러운 사람이 없어지고
남편이 돈 잘버는 사람은 돈하고 여자가
같이 들어오는 거라서 한여자만 볼수없고
잘나가는 여자들은 관이 자기 직업적으로
쓰여서 남편이 무능해지고...
암튼 세상 부러운 사람이 없어요
다 부족하고 넘치면 다른 문제가 있고...
철학관 가지 마시고
조용헌의 인생독법 책사서 보시길~
운명을 바꾸는 6가지방법이 의미있게 다가와요8. ㅡㅡ
'18.11.11 9:07 PM (59.9.xxx.67) - 삭제된댓글사주매니아였어요 제가 ㅎㅎ
항상 하는말
내년되면 좋아진다 ㅋㅋ
아..
이젠 안봐요
저도 올해 안좋은일 연속이었는데
묵묵하 정신 집중하고 인내하고 다스리며 보냈습니다
답답한 마음 이해되는데요
사주본다한들 잠시 그뿐이예요.
힘내세요!!!9. ᆢ
'18.11.11 9:08 PM (121.142.xxx.155) - 삭제된댓글광명 심우당철학관 추천해요
블러그보고 후기들도 좋아서 다녀왔는데
다녀오니 맘도 편해지고 지금 상황이 왜이런지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방향도 제시해주던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상담받는다 생각하고 가보심 좋을것 같아요
일산에 있는 철학관은 두달예약 기다려서 다녀왔는데 한 시간동안 헛소리 듣고왔네요
철학관도 본인과 맞는곳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올해 안좋은일 연속이라 원글님 맘 알것같아 글남깁니다10. ???
'18.11.11 9:42 PM (115.41.xxx.167)010 -3337 -8947 권용재 선생님 추천합니다.
유튜브 용용선생으로 강의하시는데 한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인생 높낮이, 내가 할 수 있는 범주를 안다면
뭔지는 몰라도 결정하시는데 도움 될꺼예요.11. 그게
'18.11.12 12:30 AM (112.169.xxx.76)@@님 아닌거 같은데요.
우리형님은 돈과 재능과 자식복 남편복 다 갖춘 사람이예요
남편이 66살인데도 아직도 외국계 씨이오 수억 벌고 있죠. 돈 잘버니 부부가 싸울일없죠.
자식들 다 공부잘해서 직장 탄탄하죠. 손주들 다 잘생기고
건강하고 도대체 전생에 무슨 선업을 져서 저리도 행복하고 돈이 많을까
나랑 비교하면 너무 슬퍼집니다. 타고난 팔자가 왜 이모양으로 가난한가 싶어서12. ㄱㄱ
'18.11.12 6:42 A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윗님..그건 몰라요.
만복 누르는 것 같은 분 봤는데
수명이 짧거나 자식을 먼저 앞세우더군요.13. qwerasdf
'18.11.12 7:27 AM (120.17.xxx.157)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서 역학계 두손가라 꼽는 창ㄱ선생 직속제자에요.
연선생 010 4103 5584.
전 서울에서 신점 무수히도 많이 봐왔지만
신점은 컨디션에 따라 복불복이 많아.. 역학으로 자리잡았어요.
예전엔 밀려서 저도 못볼까봐 안알려주는데
저야 이제 안지 십년이 되가고
힘든분들 보시라고 알려드려요.14. 조용헌 인생독법
'18.11.12 8:21 AM (218.159.xxx.104) - 삭제된댓글신간인가요?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려읽은후 이분 책은 전부 소장하고 있어요.
마음다스리기 좋고 겸손하게 만듦.
서울 노원구 상계동 중앙시장내 불암철학관이라고 있어요.
추천하고 싶습니다.15. ..
'18.11.12 9:23 AM (180.64.xxx.35) - 삭제된댓글불암철학관..위치가 대략 어디쯤일까요??
16. 앗 오타
'18.11.12 9:49 AM (120.17.xxx.157)우리나라에서 역학계 손가락에 꼽는 창ㄱ선생 직속제자에요.
연선생 010 4103 5584.
전 서울에서 신점 무수히도 많이 봐왔지만
신점은 컨디션에 따라 복불복이 많아.. 역학으로 자리잡았어요.
예전엔 밀려서 저도 못볼까봐 안알려줬는데
저야 이제 안지 십년이 되가고
힘든분들 보시라고 알려드려요.17. ..
'18.11.12 9:53 AM (180.64.xxx.35) - 삭제된댓글연선생이라는분 어디에 계시나요?? 너무 멀면..ㅠ
18. 불암철학관
'18.11.12 10:35 AM (218.159.xxx.104) - 삭제된댓글02.930.5788
지인소개로 5년전 알게 됐는데 애들문제.집매매등등으로
1년에 1번정도 방문했었는데 그때마다 조언받아 잘넘겼습니다. 1시간정도 꼼꼼히 봐주시고 질문도 잘받아주심.
쓰다보니 댓글이 사라졌네요;;;19. 윗님..
'18.11.12 11:36 AM (180.64.xxx.35)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꼭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