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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하는 친구들에게

아즈메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8-11-11 18:23:32
작년에 시험 같이 다들 보고 대부분 재수를 해서
재수하는 집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데 같이 시험본 집 엄마로 수능떡을 주는게 난지 아닌지
혹시 재수하는집 엄마들 어떤게 난지요
IP : 116.36.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수생 엄마
    '18.11.11 6:24 PM (59.15.xxx.36)

    전 모른척 해주시는게 좋아요.

  • 2. 재수생맘
    '18.11.11 6:26 P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모른척 해주시면 좋을듯요.

  • 3. 내일 모레
    '18.11.11 6:31 PM (116.36.xxx.35)

    계속 보는 엄마들인데도 그냥 내비두는게 낫단거죠?
    카톡창으론 화이팅문자들 보내고 하는데.

  • 4.
    '18.11.11 6:41 PM (211.105.xxx.90)

    아주 친한 집은 챙겨 주려고요 작년 경험해 보니 시험 끝나고 발표때까지 할 일도 없고 맘은 굉장히 불안했더래서 그때 쓸 수 있는 극장표나 상품권 생각하고 있어요

  • 5. ㅇㅇ
    '18.11.11 10:01 PM (110.12.xxx.21)

    해주고 싶으시면 카톡으로 응원문자랑 쿠폰으로 보내주세요
    만나서 선물받고 그러는거 부담스러워요

  • 6. 1111
    '18.11.11 11:23 PM (61.78.xxx.155)

    재수생 인데
    작년에 대학보낸 엄마가 쿠폰 보내줘서
    고맙다전화했어요

  • 7. ..
    '18.11.12 12:21 AM (125.177.xxx.43)

    절친에 예민하지 않은 경우만 챙겨요
    직접 가기보단 기프티콘으로 아이 엄마에게 보내요
    먹고 힘내라고요

  • 8. 고마워요
    '18.11.12 9:12 AM (122.38.xxx.44)

    성적이야기 나누고 자식 흉허물 나누는 사이면 선물 보내고요

    상대방이 재수하는 자녀의 어떤 이야기도 꺼내기 싫어한다면 아무것도 안보내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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