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절에 꾸준히 다녀보려고 하는 30대 인데요

ㅇㅇ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8-11-10 13:58:18

집 근처  절에 문의하니 또래별 모임같은 건 없고 그냥 아침 10시에 와서 법문 듣는거나 불교대학 말곤

특별한 과정?같은 건  없다고 해요

제가 서른 중반에 미혼인데, 비슷한 나이대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리는 건 절에 다니면서는 불가능한가요?

절에 가서 50-60대밖에 없고 아침에 가서 법문 듣는 게 전부면 사람들하고 어울리기도 힘들고

지루해서 오래 못다닐 거 같은데요

전에 조계사를 갔었는데 거긴 청년회가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연령이 높은 축에 속했고 두달동안 나와서 뭘 듣고 해야 활동이 가능해서 포기했거든요

제가 원하는 건 절에 가서 저랑 비슷한 연령대 사람들하고 법문도 같이 듣고 얘기도 나누고 싶은데

절에서는 이런 게 청년회밖에 없을까요?



IP : 121.143.xxx.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10 2:03 PM (59.11.xxx.250)

    저도 삼십대 불교인데...
    꼭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가 있나요?

  • 2. oo
    '18.11.10 2:21 PM (121.143.xxx.47)

    제가 직징과 집만 왔다갔다하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절에 다니면서 사람들하고 좀 어울리고 싶어서요

  • 3. ...
    '18.11.10 2:29 PM (108.41.xxx.160)

    큰 절 신도회에 보면 많지 않아도 원글님 나이 대 젊으신 분들 있을 겁니다.

  • 4. 음..
    '18.11.10 2:34 PM (59.8.xxx.250)

    교회나 성당을 다니시는게 어떠세요~?
    큰절은 그런 모임이 있지만 조계사 가보셨다니 아실테고..
    절은 사람들 교류보다는 혼자 수행하는 쪽이 많아서요..

  • 5. 절 위치따라 달라
    '18.11.10 2:35 PM (14.41.xxx.158)

    절이 도심과 가까울수록 젊은 사람 비율이 있는 편이고 산속으로 갈수록 나이대가 올라가데요 산에 있는 절은 주로 50대 60초반만 해도 막내 축에 속할정도로 나이대가 있어요

    찾아보면 젊은사람들이 주축인 불교동호회 있을거에요

  • 6. ...
    '18.11.10 2:42 PM (111.65.xxx.219)

    그냥 큰 교회 추천 근데 거기 가면 좀 잘난 남자 하나 두고 노처녀들이 떼로 몰려 들던데요..
    경쟁 의식 장난아님 친구로 사귈수가 없어요 ㅎㅎ

  • 7. ..
    '18.11.10 2:54 PM (68.106.xxx.129)

    결혼이 목적이라면 불경보다는 젯밥에 관심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 8. ...
    '18.11.10 3:01 PM (175.121.xxx.86)

    정토회는 원글님 또래 많아요. 법문 듣고 나면 나누기를 꼭 하니까 얘기 나누기도 좋고요.
    정토불교대학 입학하시면 법문도 듣고 마음공부도 하고 봉사도 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 만나실 수 있어요.
    정토회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집 근처 정토법당 찾아보세요.
    다만 연애나 결혼 상대로 삼을 또래 이성을 만나는 게 목적이라면 안 맞을 수 있겠고요.

  • 9. ...
    '18.11.10 3:08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절에 다닌다는데 교회 가라는 저 무지한 센스.
    참 개독답다

  • 10. ...
    '18.11.10 3:09 PM (108.41.xxx.160)

    절에 다닌다는데 교회 나 성당 가라는 저 무지한 센스.

  • 11. 저 불자
    '18.11.10 3:41 PM (222.232.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봉은사, 길상사, 정토회, 조계사, 화계사... 다녀본 사람입니다..
    생각해보니 참 많이도 다녔네요.

    제 생각에 젊은 불자가 가장 많은 곳이 정토회같네요.
    다른 절의 신도 평균 연령이 50대라면...정토회는 40은 될 겁니다.(이건 어디까지나 제 느낌)
    특히 정토회가 옛 구식(전통)의 불교 의식이 아니라.. 30대라면 정토회 강력 추천입니다.
    혹시 서울이시라면 서초법당 추천드려요.

    우선 정토회에서 불교 기본 배우시면..어디가서도 잘못 배웠다는 소리는 안 듣겠더라고요.
    글고 나중에 더 심오한 공부 하고 싶으면(명상, 또는 기도법 등)
    그땐 그 분야 전문 스님 찾아서 다른 절로 옮기는 것도 추천 드려요.

  • 12. 위에 불자님
    '18.11.10 4:13 PM (121.143.xxx.47)

    제가 경기도 사는데 근처 법당에 갔는데 아주머니랑 아저씨랑 해서 5명밖에 없더라구요
    혹시 경기도에 다닐만한 큰 법당 아시면 말씀 좀 부탁드려요

  • 13. 경기
    '18.11.10 4:57 PM (211.44.xxx.42)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남부 쪽이면 위에 서초 정토회 괜찮네요.
    저도 어디 좀 다니고 싶어서 숭실대 쪽 상도선원에 가 본 적 있는데'
    거기도 30대 분들 많이 계셨던 듯 해요.

  • 14. ....
    '18.11.10 5:09 PM (59.15.xxx.141)

    종교활동 하면서 관심사 비슷한 또래 친구도 사귀면 좋은 거지
    원글님이 남자만나러 가려고 한다는 것도 아니고
    대뜸 결혼 목적으로 간다고 나무라는 댓글 너무 무례해요

  • 15. 관악역
    '18.11.10 5:12 PM (121.137.xxx.112)

    평촌에서 가까운 관악역 근처에 한마음선원이 좀 젊은 분들이 많이 다니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72 키친타올은 코스트코?트레이더스? 3 키친타올 10:03:49 133
1788571 전업일 때가 좋았네요 7 우울 10:01:43 464
1788570 제주여행갔다가 여기글보고 먹은 4 ㅣㅣ 09:59:11 369
1788569 삼전 영업이익 26조7000억원으로 전망된다. ㅇㅇ 09:57:52 236
1788568 가족의 초상이나 결인결혼챙김, 가족은 등한시. 2 이야이야호 09:57:36 244
1788567 아이를 부모가 봐주면 좀 자유롭나요 겨우내 09:56:05 178
1788566 강아지가 앙칼지게 쥐어뜯네요. 작은 강아지들 아침에 산책했나요.. 5 추운데 09:54:25 240
1788565 술 많이 마시고도 장수하신분 있나요 5 질문 09:53:04 304
1788564 돌아온 카톡 괜찮나요? 업그레이드해보려구요 1 요즘 09:46:25 242
1788563 삼성전자 다니는 딸이 회사 그만두고 약대 간다고 하는데요 32 dd 09:36:31 2,391
1788562 방금 겸공에서 박은정 의원 曰 9 .. 09:33:42 1,113
1788561 남편이 팔재요ㅡㅜ 16 속터져 09:30:07 2,048
1788560 여자 정치인들 인생 완전 탄탄대로 네요 6 00 09:27:20 774
1788559 욕실에 프로그 세제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09:20:25 345
1788558 오늘부터 위에 윗층 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한대요 7 따흑 09:18:42 683
1788557 딸과의 관계 44 50대 엄마.. 09:15:25 2,451
1788556 외롭다는 분들에게 6 *** 09:11:24 1,015
1788555 청결.. 8 ... 09:10:11 670
1788554 경기도서관이 핫 플레이스라는 기사에요 20 기사 09:00:36 1,818
1788553 컴포즈커피 매장이랑 테이크아웃 가격 원래 다른가요? 8 커피 08:58:57 704
1788552 긴급 출근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ㅁㄴ 08:56:14 1,436
1788551 이혜훈 차남·삼남 병역특혜 의심, 장남은 부친 공저논문 내고 연.. 10 화려하다 08:51:22 1,025
1788550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가 맞나봅니다 3 ㅁㅁ 08:49:31 1,731
1788549 치매 엄마가 이제 잠들었어요 22 ........ 08:44:30 2,119
1788548 저는 자체가 돈이 안드는 가성비가 좋은 인간 같아요. 43 비비비 08:40:21 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