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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들 칭찬꺼리 하나씩 써봐요

익명의엄마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8-11-09 14:03:07

1번 아이

덕질을 잘해요

손흥민 팬인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토트넘 경기 시청합니다

'덕질을 하려면 너 정도는 해야지, 넌 뭘 하든 되겠다' 해줍니다

자기 즐거움에 푹 빠져보는 거 정말 중요해요.

도둑질만 아니라면^^

신기한 건,

등교 알람이나 교회가는 알람, 절대 못들어요.

'니 귀에 필터있다' 제가 해주는 말입니다.

중2 여자아이에요.


2번 아이

자기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관철시켜요

그게 왜 필요한지

주관자를 끊임없이 설득하고(될 때까지)

마음으로 호소해서 상대 맘을 녹여요.

'넌 독립투사 하면 잘하겠다' 해줘요.

방향만 올바르다면,

자신이 원하는 삶이 어떤건지 명확히 알고 관철시키는 능력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울다가도 기분좋은 상황을 만나면

1초만에 웃어요.

얘가 웃으면 엄마아빠 맘에는 팝콘이 막 터져요

초1 여아에요.

 

여러분의 아이들은 어떤 귀한 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궁금해요^^


IP : 180.69.xxx.2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9 2:0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좌절을 안해요. 1학년 영 수 내신 7등급. 수능 때 두과목 다 100점. 시험 보면 한번 울고나서 다시 시작해요. 우직하게 갈 길 갑니다

  • 2. 익명의엄마
    '18.11.9 2:08 PM (180.69.xxx.24)

    오..윗님 아이가 회복탄력성이 좋네요
    진짜 중요해요 이거
    결국 질긴놈이 살아남더라고요

  • 3. 시크해요
    '18.11.9 2:11 PM (183.98.xxx.142)

    군대 훈련소 입소하던날
    엄마 울면 나 입대도하기 전에
    탈영한다
    한마디에 이 악물고 눈물 참았어요
    막상 참으니 뭔가 내가 씩씩한것같고
    덜 슬프더라구요 ㅎㅎ

  • 4. ..
    '18.11.9 2:11 PM (124.111.xxx.244)

    저희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사춘기라 말도 않하고 말대꾸도 잘하지만 결국 보면 부모말에 따르더라고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지만 항상 어긋나진 않더라고요. 고마워요.

  • 5. ...
    '18.11.9 2:15 PM (203.234.xxx.7)

    딸인데 성격이 진짜 좋아요.
    화를 오래내는 법이 없고 갈등은 꼭 대화로 풀려고
    노력하는 편이구요.
    지 갈 길 정한 뒤 엄청나게 노력해서 그 길을 지금
    가고 있는데 힘들다 안하고 열심히 신나게 합니다.

  • 6. 원글님
    '18.11.9 2:16 PM (175.195.xxx.87)

    둘째가 제아들같네요 덧붙여 제아들은 관찰력이 좋아요 무심히 지나갈만한 것들을 기억했다가 챙겨줘요 가끔 저도 감동받아요 그리고 정말 사람마음을 잘읽더라구요 공부는 좀많이 모자라지만요 첫째는 우직해요 성실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거 정확히 알고 열심히 해요 대신 남한테 관심이 없네요

  • 7. 사막
    '18.11.9 2:17 PM (223.39.xxx.159)

    고 2 딸
    사막에 던져 놔도 혼자 살아 씩씩하게 돌아 올
    딸입니다
    기숙사 학교라 다 있는 집 애들인 데

    주말에 다른 애들은 외제차 전시장 엄마들 차 타고 오는 데
    저희 애는 혼자 버스타고 나옵니다
    나오는 길도 먼 데
    뚜벅뚜벅
    없는 형편에 지 혼자 전교회장 당당하게 당선되서
    왔습니다
    성격 지랄맞고 지 할 말 다 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많습니다
    후배들도 좋아 합니다
    성격 지랄 맞은 데
    뭔 인기가 그리 좋은 지
    초초긍정녀 입니다
    저희 애 앞에 불가능 이란 없습니다

  • 8. ...
    '18.11.9 2:19 PM (1.229.xxx.95) - 삭제된댓글

    아기때도 순해서 힘들지 않게 키웠고 사춘기도 모르게 지나가고 대학도 4년내 장학금 받고 내년1월 공무원발령 대기중이고 대학 마지막학기 다니고 있네요

  • 9. 사막
    '18.11.9 2:20 PM (223.39.xxx.159)

    본인 과외도 학원도
    본인이 다 알아 보고 부족한 부분 채웁니다
    전 아이가 하자는 대로 따라만 주면 됩니다
    2학년 1학기 까진 학원도 안 다녔습니다
    시간 없다고
    본인이 과외 알아 보고 2학년 2학기 부터 합니다
    주말에만

  • 10.
    '18.11.9 2:25 PM (119.198.xxx.247)

    큰아이 ... 엄마오늘 이랬는데 기분나빴어 하면
    추임새부터 내 감정을 잘읽어주는 느낌을 줘요
    대단한 재능이예요
    으응~ 나도 엄마 블라블라 할때 그런기분이었는데...하는데
    뒤는 다 모르겠어도 으응~ 하며 짓는 공감해주는 표정이
    사십인 나도 배울점이예요

  • 11. 익명의원글
    '18.11.9 2:26 PM (180.69.xxx.24)

    어머 저기 '원글님'님
    저희 둘째랑 싱크로율 90%
    정말 사람마음 잘 읽고, 표정도 잘 읽어요
    그러니 상대가 원하는 걸 잘 캐치해요
    참 섬세하고 여린아이죠
    그냥 보기에는 걸크러쉬이지만

    아,,아이들은 정말 다들 예쁘고 귀해요
    타고난 대로만 잘 커주면 성공이에요
    그걸 망가뜨리는 사람이 내가 아니길^^;;

  • 12. 우리 큰딸
    '18.11.9 2:28 PM (121.179.xxx.235)

    일단 친구가 너무 너무 많고요
    여기에는 잘난친구도 못난친구도 다 있어요
    생일만 되면 과자들이 박스로 배달되는건 기본이고
    어마어마하게 옵니다
    이건 본인도 많이 뿌린탓...
    학업 생활 모든게 열정적이고
    여튼 취업도 (올 졸업) 되었고
    별로 걱정이 없는편입니다.

  • 13. ..
    '18.11.9 2:29 PM (211.246.xxx.125)

    똑똑해요! 저한테 어찌 저런애가 나왔나 싶어요

  • 14. ㅇㅇ
    '18.11.9 2:31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

    뒤끝이 없어요. 자기가 먼저 화 내놓고 금방 까먹고 엄마 나 이것좀 해줘..
    깨끗해요. 방은 안치우는데 지 몸은 아침 저녁으로 특히 저녁엔 샤워를 거의 1시간 가까이 하고 학교끝나면 들어오면 꼭 발부터 씻고
    학원 가기 전에 샤워 또 하거나 양치질은 꼭 해요. 한번 쓴 수건 절대 안 써서 하루 수건 기본 3-4개씩 써요
    외출복 입고는 소파에도 침대에도 안 앉아요. 그래서 옷 갈아입긴 귀찮고 잠깐 눕고 싶을땐 방바닫에 누워있다 잠이 들어요

  • 15. 소플
    '18.11.9 2:33 PM (218.39.xxx.172)

    아들 둘인데 ...
    둘다 말을 너무 잘 들어요
    어릴깨 떼를 쓰고나 그런덕이 한번도 없는데
    지금도 말을 너무 잘들어서 ..............
    가끔은 싫어요 라는 말좀 햏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오

  • 16. 진이엄마
    '18.11.9 2:36 PM (223.195.xxx.11)

    우리 큰 딸...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몸도 튼튼하고 마음도 튼튼하고 절친들도 몇 있고 사랑하는 방탄 오빠들도 있고 매일 매일 방글방글..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라라고 했던 어렸을 적 엄마의 소원을 그대로 이룬 딸이에요.
    우리 작은 딸...어디가서 굶어 죽진 않겠다 싶을 정도로 야무져요. 연예인처럼 이쁜 것은 아닌데, 눈빛이 살아 있어 뭔가 비현실적인 만화 캐릭같아요.

  • 17. 익명의엄마
    '18.11.9 2:38 PM (180.69.xxx.24)

    댓글들의 이미지를 상상해서
    한 줄로 애들을 쭈욱 줄세워놓고 보니
    뭔가 미소가 나오고 행복해져요

  • 18. ^---^
    '18.11.9 2:39 PM (1.245.xxx.182)

    중학교때
    선행상 여러번 타고
    선생님들께
    보석같은 아이라고 칭찬받았어요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내속에서
    요런놈이 나오다니.

  • 19. ...
    '18.11.9 2:39 PM (110.70.xxx.111)

    시식 예절이 뛰어납니다.

    조심스럽게 이쑤시게 하나만 뽑아서..먹어도 되냐고 여쭤보고
    정말복스럽게 오물오물 먹고 90도 인사,
    이쑤시게나 종이컵같은 쓰레기는 휴지통에 정확히 버린후 살짝 뒷걸음쳐 물러나는 초3남아..

    시식코너 여사님들이 더먹으라고 꼭 붙잡으시는데
    아니라고 자긴 한개만 먹는다고 절제하는 미덕까지ㅋ
    알림장은 괴발괴발인데 시식절차는 참으로 엄숙진지..


    또 모든 40대 이상 학원쌤의 절대지지를 받는 마성의 소유자..
    학원가기전에 배고플가봐 용돈을 주는데..
    꼭 데스크선생님 담당선생님것도 사서 오순도순 나눠먹어요.
    어떤날은 제과점 슈크림빵 어떤날은 과자파티
    날추워지니 붕어빵..참 시기적절하게..ㅎㅎ

    사회성 제로인 저한테서 어찌 이런아들이 태어났는지...
    공부는 그닥이지만 서비스업종에서 대성할거같기도ㅎ

  • 20. ..
    '18.11.9 2:42 PM (61.33.xxx.130)

    큰 딸. 첫 아이라 그런지 그저 기특하고 예쁜데 항상 너무 의젓하게 잘 해줘요. 뭘 해도 기대이상으로. 아직 공부머리까지는 모르겠지만, 바라만 봐도 부자가 되는 것 같은 기특하고 고마운 딸이에요. 뭘 해줘도 맛있게 먹어줘서 만들어준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고, 동생에게도 너무 살가운 누나에요.
    둘째는 너무 귀여워요. 막내라 그런지 남자애여도 애교 많고 센스가 있는 아이에요. 무심한것 같아도 세심하고 항상 씩씩해서 모두에게 즐거움을 한아름 선사하는 선물 같은 아이에요.
    얼른 퇴근해서 아이들 보고 싶네요.

  • 21. 익명의엄마
    '18.11.9 2:43 PM (180.69.xxx.24)

    앟ㅎㅎㅎ
    진지한 시식예절..ㅍㅎㅎ
    우리 둘째도 나눠먹는거 엄청 좋아해요
    떡볶이집에 장부 해놓았더니
    놀이터에 있는 애들 다 몰고가..ㅎㅎ

  • 22. 익명의엄마
    '18.11.9 2:45 PM (180.69.xxx.24) - 삭제된댓글

    위의 점둘님,,둘째는 사랑입니다.ㅎㅎ
    그냥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귀여워 죽어요
    첫째와 또다른 매력 귀여움 사랑스러움
    아 보고싶네요

  • 23. ...
    '18.11.9 2:47 PM (125.128.xxx.118)

    엄청 건강해요. A형 독감에 걸려도 멀쩡해요....약 안 먹고도 버텨요

  • 24. 현이
    '18.11.9 2:5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3살터울 남매인데 단한번도 말다툼 눈흘김한번없이 자랐어요
    물론 친구들과도 트러블없이 잘지내니 천성인가보다하는데
    저는 어릴때 남동생이랑 많이싸웠거든요- -;

  • 25. 익명의엄마
    '18.11.9 2:52 PM (180.69.xxx.24)

    위의 점둘님,,둘째는 사랑입니다.ㅎㅎ
    그냥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귀여워 죽어요
    첫째와 또다른 매력 귀여움 사랑스러움
    아 애들 보고싶네요

  • 26.
    '18.11.9 2:56 PM (125.132.xxx.156)

    저희 둘째는 천사에요
    인기도 많은 앤데 매년 반의 소외된 애들과 친구가 되어줍니다 선생님들도 매우 신뢰하고 고마워하시죠
    유치원때부터 남달랐어요 친구들이랑 놀때도 가장 느리고 작은 애가 신발 다 신을때까지 혼자 기다려줬습니다 제 자식이지만 존경스러워요 전 그렇게 못하거든요

  • 27.
    '18.11.9 3:00 PM (118.221.xxx.161)

    아들 딸둘다 착해요. 저녁먹고나서 설거지그릇 정리 하는데 고개빼고 개수대 보더니 제가 할께요 그러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양갱을 식탁에 올려놓더라구요. 하교길에 슈퍼에 갔는데 양갱이 눈에 들어오더랍니다. 엄마가 가끔 사먹는게 생각나서 샀다고 하는데 정말 이쁘고 또 행복하더라구요. 하나있는 딸은 용돈 아껴 동생 간식도 가끔 챙겨주는 착한 누나고요~~

  • 28.
    '18.11.9 3:01 PM (125.132.xxx.156)

    큰애는 진취적입니다
    유학가고싶은데 우리집은 돈이없으니 돈안드는데 가겠다며 독일어를 독학하고있어요 수능때도 독학해 전교에서 혼자 독일어로 봤어요 얜 꼭 해낼거같아요

    원글님, 판 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사의 마음을 새기게되네요 (가진거없는 제가 이렇게 괜찮은 애들을ᆢ ㅎㅎ)

    원글님도 똑똑하고 주관뚜렷한 자제분들과 행복하시길요 ^^

  • 29. 아침에
    '18.11.9 3:04 PM (211.245.xxx.178)

    방문열고 이름 한번만 부르면 벌떡 일어나요.
    지각은 하지만요.........

  • 30. 익명의엄마
    '18.11.9 3:05 PM (180.69.xxx.24) - 삭제된댓글

    행복은 작은 거에서 오더라고요
    저는 남편이 가끔 제 ㄸ차 쓰는데
    운전석 햇볕 가리개에
    톨비로 10000원씩 껴주고 가요
    그럼 그걸 보고 훗..웃음이 나오면서
    행복이 퍼지더라고요..

  • 31. 익명의엄마
    '18.11.9 3:06 PM (180.69.xxx.24) - 삭제된댓글

    이야기가 샜네요..
    다시 아이들 칭찬거리로...^^ 가요

  • 32. ...
    '18.11.9 3:07 PM (211.104.xxx.171) - 삭제된댓글

    첫째 딸 고3까지 주말에 오후 2~3시에 일어남,
    공부는 학원에서만 하고, 학교에서는 잘 모르겠음.
    재작년 수능 문과 수학 1등급컷 88점 일때,
    객관식 2개 틀려서 집에서 지하철 타고 대학 다니고 있음.
    내평생 최고의 자랑거리임.

    둘째 딸 키가 커서 높은 곳 물건을 의자 없이 꺼내줌.
    의지력이 강함(본인이 원하는건 몇 개월을 졸라서라도 손에 넣음)
    컴퓨터,프린터, 휴대폰등 전자제품 설치,관리,이용방법을 잘 알고 최대한 활용함.

  • 33. ㅇㅇ
    '18.11.9 3:0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아니 어디서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애들이 쏟아지나요. 우리나라 미래 정녕 밝네요. 공뭔대기타는 딸 두신 분 젤 부럽습니다. 동갑딸 있어서. 우리 딸은 엄마가 불쌍하다고 저대신 자주 울어줘요. 빨리 취직해서 돕겠대요.ㅎㅎ

  • 34. 익명의엄마
    '18.11.9 3:12 PM (180.69.xxx.24)

    이름 한 번 부르면 벌떡!!!
    정말 엄마 수명 지키미 아닐까요^^

  • 35. ...
    '18.11.9 3:13 PM (211.104.xxx.171) - 삭제된댓글

    '18.11.9 3:07 PM (211.104.xxx.171)


    첫째 딸 고3까지 주말에 오후 2~3시에 일어남,
    공부는 학원에서만 하고, 학교에서는 잘 모르겠음.
    재작년 수능 문과 수학 1등급컷 88점 일때,
    객관식 2개 틀려서 집에서 지하철 타고 대학 다니고 있음.
    내평생 최고의 자랑거리임.

    둘째 딸 키가 커서 높은 곳 물건을 의자 없이 꺼내줌.
    의지력이 강함(본인이 원하는건 몇 개월을 졸라서라도 손에 넣음)
    컴퓨터,프린터, 휴대폰등 전자제품 설치,관리,이용방법을 잘 알고 최대한 활용함.

    딸 둘 모두 휴대폰 알람 맞춰놓고 일어남. 깨우는 거 싫어함.

  • 36. ...
    '18.11.9 3:15 PM (211.104.xxx.171)

    첫째 딸 고3까지 주말에 오후 2~3시에 일어남(공부를 안하기도하고 그럭저럭 이라는 얘기임),
    공부는 학원에서만 하고, 학교에서는 잘 모르겠음.
    재작년 수능 문과 수학 1등급컷 88점 일때,
    객관식 2개 틀려서 집에서 지하철 타고 대학 다니고 있음.
    내평생 최고의 자랑거리임.

    둘째 딸 키가 커서 높은 곳 물건을 의자 없이 꺼내줌.
    의지력이 강함(본인이 원하는건 몇 개월을 졸라서라도 손에 넣음)
    컴퓨터,프린터, 휴대폰등 전자제품 설치,관리,이용방법을 잘 알고 최대한 활용함.

    딸 둘 모두 휴대폰 알람 맞춰놓고 일어남. 깨우는 거 싫어함.

  • 37. 열과 성
    '18.11.9 3:28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초등 저학년인데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뛰어 놀아요.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놉니다. 여아 남아 상관 없이 모두와 잘 놀아요. 집에 오면 샤워만 하고 실신하듯이 침대에 누워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에요. 매우 건강하고 운동 잘하는 딸래미입니다.

  • 38. ..
    '18.11.9 3:2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사막님 아이나 1.229님 아이들은 부모 성향 닮았나요?
    궁금해요..

  • 39. Ibach
    '18.11.9 4:03 PM (110.70.xxx.247)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큰 아이 (24 살 딸 ) 대학 다닐때도 하루도 쉬지 않고 알바 하고 인턴 하더니 졸업 전에 취직 했어요 대학때도 4 년 내내 장학금 받았구요
    작은 아이 (18 살 아들 ) 음악 전공으로 미국에서 손 꼽히는 대학 갔는데 음악을 워낙 좋아해서 전공 선택도 본인이 하고 레슨도 본인이 알아서 정해서 다니고 무엇보다 한번도 연습 하라고 해 본적 없는데 기숙사 비 제외 하고는 모두 장학금으로 갔어요

    아이들 15 살 9 살에 이혼하고 혼자 키웠는데
    이 정도면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 40. 울 딸
    '18.11.9 4:10 PM (220.92.xxx.39)

    고등인데
    엄마가 세상에서 젤 이쁜지 알아요
    마법이 풀리지 말길

  • 41. 익명의엄마
    '18.11.9 4:16 PM (180.69.xxx.24)

    잘 노는 거 진짜진짜 좋은 거에요
    행복의 기본 조건^^
    고등인데도 엄마가 이쁜지 아는건 진짜 이쁘신 겁니다..
    아이바흐님
    타국에서 이혼 하시고 혼자 키우시느라 정말 애쓰셨어요
    아이들이 진짜 독립적으로 잘 자랐네요
    우리 부모님도 이혼하셔서 이혼가정의 어려움 저도 좀 알아요.
    예뻐요..

  • 42. 초2
    '18.11.9 4:48 PM (202.32.xxx.139)

    1. 초2 남아인데 집에오면 고양이 밥주고, 밥그릇 물그릇 씻습니다.

    2. 목요일에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물어보면 내일이 금요일이라고 합니다.

    3. 쪽지시험, 받아쓰기 같은거 많이 틀려도 절대 혼내지 않은데 본인이 시무룩해합니다. 그래서 많이 틀릴수도 있다고 말해주면, 동의하면서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고 합니다. 회복이 빠릅니다. ㅋㅋㅋ

  • 43. 위에 시식코너
    '18.11.9 4:49 PM (1.227.xxx.117)

    시식코너 진지소년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그 이쁜 점을 잘 알아봐주는 엄마가 있어서 행복하겠어요

    저희 아이는 18개월인데
    남들 다 하는걸 다 해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

    뒤집는 것도 6개월에 남들 다 할 때 해줘서 고맙구요
    걷는건 좀 늦었는데 돌 지나서 13개월에 걸어줘서 고맙구요
    18개월 되니 말은 하나 걱정했는데 옹알이 유창하게 해줘서 고맙구요

    밥 잘 먹고 똥 잘 싸고 옹알이 잘 하고
    잘 뛰고 잘 웃고 잘 자서 고맙고 예뻐요.

  • 44. ...
    '18.11.9 4:59 PM (175.125.xxx.55)

    모든 아이들은 자신만의 장점과 사랑스러움이 있는것 같아요~~ 판깔아주신 원글님 감사해요^^

  • 45. ..
    '18.11.9 9:06 PM (1.227.xxx.232)

    저는 큰애는 21살아들인데 나갈때마다 페트병같은 분리수거하는걸 나가는길에 버려달라고하면 항상해줘요 싫다고안하고요 딸은 고3인데 이애나 오빠나 아침에 안깨워봤어요 스스로 일어나학교갔어요 지각을해서벌금을내더라도 스스로일어납니다 둘다 수저가없거나 실내화를 안가져갔거나 숙제를 두고갔더라도 엄마더러 오라가라 한적이없어요
    수능날이라도 학교 태워다주거나 비온다고 우산가져오라고하지도않고요 아이들과 사이가좋아요

  • 46. 익명의판깐엄마
    '18.11.9 11:13 PM (180.69.xxx.24)

    모든 아이들은 다 사랑받을만한 존재들인가봐요
    우리만큼은 아이들 사랑스러움 언제 어디서나 꼭꼭 기억하고
    많이많이 사랑해 주길요
    애들이 엄마를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준 엄마..로 기억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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