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47호=기고 LG 경제연구원)
세계경제는 지난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올 들어서는 미국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의 생산이 둔화되고 경제심리가 위축되는 등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선진국 금리인상으로 경기를 떠받치던 유동성 효과가 점차 사라지고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교역위축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세계경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부터 하향 흐름으로 돌아설 전망이다. 유럽과 일본의 경기가 이미 둔화되기 시작한 가운데 그동안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해 온 미국경제도 내년 중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지만 미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과 통상환경의 악화로 신흥국 경제도 전반적인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세계경제 성장률은 올해 3.8%에서 내년 3.5%로 낮아질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의 재반등을 가져올 모멘텀이 마땅치 않아 경기하향 흐름은 2~3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세계 경제는 2012년 이후 지속된 3%대 성장 터널에서 당분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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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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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09 1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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