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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마다 전쟁이라 힘이듭니다

초등학생 조회수 : 4,905
작성일 : 2018-11-09 09:10:52
초5 초 2인데 아침에 잘못일어나요
깨우는거 기본20-30분이니 밥먹을시간거의없고 나가기바빠요
매일아침 결심을합니다 오늘은소리지르지말자 화내지말자
그게 20분도안되서 산산히 부서집니다
오늘은 너무속상해서 엉엉울었어요 작은애도같이울고
큰애가 아침마다일어나면 밥을거부해요
배가안고프다고 안먹겠대요 키는 반에서 두세번째로작습니다
그럼콘푸레이크라도먹을래 했더니 별말없어서 준비해놨더니
미리말아놓음 어떡하냐고 안먹겠다고하고
작은애는밥먹을시간딱 5분있는데 만화책펼치고앉아있어서
시간없으니 아침에보지말라고했더니 다시뺐어서 펼치고
결국 매까지들고폭발했어요
아무리결심해도 20분이면 무너지는 제가 싫고 화가나고미치겠어서
오늘은엉엉울었어요
신랑은 며칠출장갔고 저는일하며 애들이랑아둥바둥
체력에한계가왔나봅니다
내년부터신랑은지방지점으로가는데 막막하기도하고
애들보다도 제자신이싫어지는게 가장큰문제네요..
IP : 114.206.xxx.20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9 9:1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렇게 거부하면 먹이지 마세요
    자식 키울때는 아무리 해도 안되는건
    좀 포기하고 내려놓아야해요

  • 2. ...
    '18.11.9 9:1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침에 깨우지 말고 알아서 하게 두세요
    그래서 밥을 굶고 지각을 하고 그게 싫으면 본인들도 어느 정도 달라지겠지요
    엄마만 안달복달하고 아이들은 급한 거 하나도 없는데 그런 생활 언제까지 하시려고요

  • 3. 애들이
    '18.11.9 9:15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밤에는 일찍 자나요?

  • 4. 블루문2
    '18.11.9 9:15 AM (121.160.xxx.150)

    아이들문제만은 아니듯해요
    가족 전부 라이프사이클을 체크하세요
    애들 운동도시키고, 엄마와함께요
    물론 다 해보셨겠지만
    매일 그러고 어찌 살아요
    힘내세요

  • 5. 해품달
    '18.11.9 9:16 AM (211.206.xxx.102)

    오늘아침의 저의모습이네요
    저는 초등3학년 하나이긴한데요

    저희딸도
    배아프다
    배안고프다

    조금이라도먹이려고 핑거푸드라도 만들어놓음
    꼭 저희애도만화책을 펴고 세월아~~~하고있어요

    그사이에
    애친구는 같이가자고 집으로오고
    저는그럼 빨리하라고 소리지르고
    딸애도 그러고

    딸애친구보기에도 챙피해서 안하고싶다가도
    그리되네요

    매일아침
    냅둬야지
    하든말든

    하는데

    결국제가 다하고 홧병나겠어요

  • 6. ...
    '18.11.9 9:16 AM (116.36.xxx.197)

    무조건 10시에 재우세요.
    자기 먹을거 입을거는 자기전에 세팅해놓고 자도록
    연습시키시고요.
    일찍 일어나는거는 일찍 자야되요.
    자기 스스로 일어나서 자기시계 알람 끄는거 습관들이시고요.
    아침에 자기 일 다하면 노는걸 허락해준다고 하세요.

  • 7. 원글
    '18.11.9 9:18 AM (114.206.xxx.208)

    냅두면 세수물한번뭍히고 양치아예안하고 옷도자기옷 못입고가는애예요 맞벌이라할머니가 와계셔서 혼자할수있는게 별로없는거같아서 그부분도속상해요
    안깨우고밥못먹고가는거는 그냥 보고만있을수있는데
    세수양치 옷입는건 안하고나갈까바 신경쓰여요
    밤에는 전에는10시에는잤는데 초5되니 숙제가많아져서11시쯤자요
    학교가집앞이린 8시에일어나면 여유롭게 갈수있구요

  • 8. 그대에게s
    '18.11.9 9:22 AM (122.46.xxx.180)

    저희 아이들과 비슷하여 안쓰럽네요.
    중학생이긴 하지만 별반 다르지 않은 아침을 얼마전까지 보냈습니다.
    사춘기까지 더해져 아침이 전쟁통이였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길래 그냥 안깨워봤습니다.
    그랬더니 뭔가 느낌이 쌔했는지 가기 10분 전에 일어나서 짜증내며 준비 시작하더군요.
    첫 날은 둘 다 아무것도 못 먹고 가고 저는 마음은 아팠지만 그냥 내버려두었습니다.
    그러다 다음날 저는 조용히 아침 준비를 하고 안깨워봤습니다.
    전 날 보다 약간 더 일찍 그래봤자 5분 먼저 일어나 스물스물 준비를 시작하고
    과일 몇 쪽 먹고 가더군요.
    그런 날들이 일주일, 열흘 넘어가니 엄마는 우리를 안깨우는구나 깨달았나봐요.
    둘째 딸 아이가 몇 일전 진지하게 "엄마는 우리가 아무리 늦어도 안깨울거야?" 묻더군요.
    그래서 응 앞으로는 엄마가 안깨워줄거야. 엄마가 평생 너희를 깨워줄 수는 없잖아. 했더니
    너무하다고 하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군요.
    그 뒤로는 제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바로 일어나서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정착이 된거 같아요.
    물론 저희 아이들은 중학생이라 먹혔는지 모르지만,
    굳이 힘들게 아침 먹이고, 깨우고 하셔도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이런 상황들이
    언제까지고 지속되고 님만 힘드실거예요.
    절반은 내려놓으시고 '스스로의 힘'을 키워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9. 일찍 재우시고
    '18.11.9 9:22 AM (221.148.xxx.223)

    아침엔 딱 한번만 깨우세요. 미리 선언하시고.
    지각 몇 번 해서 혼이 나도록 내버려 두세요. 안 먹는다면 역시 놔 두시고. 아침마다 난리 나는 건 모두에게 너무 힘들잖아요. 콘플레이크 한 그릇 먹는다고 키 안 큽니다.
    먹성 엄청 좋아 반에서 제일 컸던 아들이 다 자라고 보니 180 안돼요. 완벽한 엄마 되겠다는 욕심을 버리세요.
    먹을 걸 준비만 해 놓고 배 고프면 찾아 먹게 한 발짝 물러 나세요. 너무 애태우면서 키우면 서로 힘들어요. 가족을 위한다고 애쓰는게 거꾸로 모두를 괴롭히는 결과가 되 버리면 안되잖아요. 아이들이 성인이 된 지금 뒤돌아 보면 청소도 좀 대강하고 그 대신 아이들에게 좀더 웃어줄 걸 후회가 되네요. 저희 애들은 제가 깨우면 벌떡 일어나고 아빠가 깨우면 안 일어나고 애를 먹였는데요. 엄마는 딱 한번만 깨우고 끝이니까 그랬다네요. 훈육은 짧고 단호하게 !

  • 10. ...
    '18.11.9 9:2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세수 양치 옷 제대로 안 입고 가서 친구들에게 싫은 소리 들어봐야 정신차립니다
    그냥 두고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중고등학교 가서도 그럽니다
    아이들이 나이만 먹는다고 저절로 크는 게 아니예요

  • 11. 숙제
    '18.11.9 9:24 AM (116.36.xxx.197)

    저녁시간은 무조건 일찍 자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숙제는 집 와서 손씻자말자 하도록 하세요.
    뭐든 습관들이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습관들이면 어렵지 않아요.
    잘하면 맛있는거 사주고 꼬셔보세요.
    그럼 동생도 따라갑니다.

  • 12.
    '18.11.9 9:27 AM (125.182.xxx.27)

    차라리 바나나하나 손에쥐어주고 보내요

  • 13. 에구
    '18.11.9 9:31 AM (117.111.xxx.246)

    아이가 둘이라 더 힘드실것같아요. 아침밥은 안 먹겠다면 냅두세요. 아침밥 실랑이 안하는것만으로도 좀 덜 힘들겠어요. 우리 애도 너무 안먹어서 제가 울기도 했는데 전 애가 7살인가에 마음 내려놨어요. 안 먹음 안억는대로. 저도 학교 다닐 때 아침밥만 먹고 가면 속이 더부룩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서 우리애는 물 한 잔도 안 마시고 가도 그냥 그러라고 해요.

  • 14. ..
    '18.11.9 9:35 AM (222.112.xxx.163)

    밤에 안자고 스마트폰 보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일찍 재우는 방법밖에 없을듯요

  • 15.
    '18.11.9 9:40 AM (220.88.xxx.110)

    저도 애들 키우기 참 힘드네요 토닥토닥 같이 힘내요

  • 16. 이거 보세요
    '18.11.9 9:41 AM (125.184.xxx.67)

    ebs 육아학교
    한국과 영국의 등교 풍경은?
    https://youtu.be/SosrNEc76PY

  • 17. 깨우지
    '18.11.9 9:55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마세요. 남편이랑 애들 깨워본적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요. 아주 피곤해서 못일어날때 제외하곤 없어요.
    아침에 안일어나 엄마가 엉엉울었다니 코미디같아요.
    학교는 본인을 위해 가는건데 왜 엄마가 깨우고 시중 드는거 보면
    많이들 그러는거 알지만 솔직히 이해안가요.
    고등학생 대학생 될때까지 계속 그렇게 살 생각하면 끔찍하지않으세요.
    차라리 지금 어릴때 딱 일주일만 안깨워서 지각해 보내보세요.
    지가 피해를 당해봐야 개선이 됩니다.
    피곤한 아침에 밥 차려주는것만해도 감사할 일이구만.
    식욕없으면 바나나나 사과 우유한잔 마시고 가라 하고 그것도 불안하면 콘플레이크 먹어도 안죽어요.
    밥 집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서양인에 비해 기운넘치고 건강한가요?
    나중에 커서 술담배안하고 운동 잘해서 자기건강 관리해야하는데
    평생 엄마가 따라다니며 관리해주실건지요.

  • 18. 지금껏
    '18.11.9 9:58 AM (211.214.xxx.39)

    남편이랑 애들 깨워본적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요. 아주 피곤해서 못일어날때 제외하곤 없어요.
    아침에 안일어나 엄마가 엉엉울었다니 코미디같아요.
    학교는 본인을 위해 가는건데 엄마가 깨우고 시중 들면서 힘들다 하는 사람들보면
    나아니면 집안이 안돌아간다는거 자랑하는건가싶어 솔직히 이해안가요.
    고등학생 대학생 될때까지 계속 그렇게 살 생각하면 끔찍하지않으세요.
    지금 어릴때 선생님한테 양해구하고 지각을 하든말든 딱 일주일만 깨우지말고 냅둬보세요.
    지가 피해를 당해봐야 개선이 됩니다.
    피곤한 아침에 밥 차려주는것만해도 감사할 일이구만.
    식욕없으면 바나나나 사과 우유한잔 마시고 가라 하고 그것도 불안하면 콘플레이크 먹어도 큰일안나요.
    밥 집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서양인에 비해 기운넘치고 건강한가요?
    나중에 커서 술담배안하고 운동 잘해서 자기건강 관리해야하는데 평생 엄마가 따라다니며 관리해주실건지요.

  • 19.
    '18.11.9 9:59 AM (119.198.xxx.247)

    안크는 아이라도 하루권장 칼로리만 맞춘다 생각하고 먹이세요
    아침 안먹어요 우리애들도 일어나자마자 양치세수하고 옷입고 머리빗고 그냥갑니다
    가끔 저녁에 아침밥 먹겠다고 주문하면 준비해줘요
    대신 고기를 조금씩 자주 먹여요
    집에오면 두세시인데 계속 끊임없이 먹어요
    밥도먹고 과일도먹고
    대신 쪼금씩 부족핫듯 줍니다 그러면 먹는거 싫어하지 않아요
    할머니들은 그저 쌀밥그득먹이니 영양 부족하고 밥싫어하지요

  • 20. 222
    '18.11.9 10:01 AM (125.184.xxx.67)

    학교는 본인을 위해 가는건데 엄마가 깨우고 시중 들면서 힘들다 하는 사람들보면
    나아니면 집안이 안돌아간다는거 자랑하는건가싶어 솔직히 이해안가요. 22222

  • 21. 지침
    '18.11.9 10:06 AM (115.136.xxx.173)

    유럽 애들은 너무 일찍 자서 힘이 남아 돌고요. 공부도 많이 안해요.
    한국 애들은 늦게 자고 공부 많이 해서 지쳐있어요.
    8,9시에 자는 아이와 10,11시에 자는 애들 비교가 맞지도 않고요.
    애들 등교 상태가 깨끗한데 외국 애들은 좀 아무렇게나 하고 와요.
    한국 여자애들은 머리도 예쁘게 하고 다니고요.
    근데 한국 애들 고등 때 늦잠자고 애 먹이던 아이도 대학 외부로 보내면 다 알아서 해요.
    시간도 있고 체력도 있으니...

  • 22.
    '18.11.9 10:13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콘플레이크는 미리 말아놓음 죽되서 못먹어요.
    왠만하면 콘플레이크정도는 자기가 꺼내서 우유 부어서 먹으라 하세요.
    그정도는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어야죠.ㅣ
    어떻게보면 차려주고 잔소리하고 재촉하는것보다
    못하는거 그냥 지켜보는게 더 힘들고 사리 쌓이는 과정이지만 그걸 넘지 못하면
    스스로 이건 아닌걸 알면서도 아이한테 평생 끌려다니며 힘들게 살수밖에 없죠.

  • 23. 그리고
    '18.11.9 10:16 AM (211.214.xxx.39)

    콘플레이크는 미리 말아놓음 죽되서 못먹어요.
    왠만하면 콘플레이크정도는 자기가 꺼내서 우유 부어서 먹으라 하세요.
    그정도는 유치원애들도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어요.
    어떻게보면 차려주고 잔소리하고 재촉하는것보다
    못하는거 그냥 지켜보는게 더 힘들고 사리 쌓이는 과정이지만 그걸 넘지 못하면
    스스로 이건 아닌걸 알면서도 아이한테 평생 끌려다니며 힘들게 살수밖에 없어요.

  • 24. ..
    '18.11.9 10:34 AM (218.148.xxx.195)

    먹기싫은거 억지로 주지마시구
    그냥 한두번 알려주고 모른척하시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을듯하네요

  • 25. 에고....
    '18.11.9 11:33 AM (211.36.xxx.182)

    조금 더 큰 애 키우는데 저도 별반 다르지않아요.
    저는 아침 안먹겠다고하면 그냥 보내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살살 구슬리는 방법을 써보세요.
    마트가서 콘플레이크는 먹고싶은걸로 고르게해서 조식부페에 있는 돌리면 나오는 통에 담아두고 스스로 담아서 먹게 해보세요.
    어린애들은 이런거 하고싶어서라도 일찍 일어날거예요.
    옷은 자기전에 스스로 골라서 세팅해두게 하시구요.

  • 26. ~~
    '18.11.9 11:46 AM (175.223.xxx.66)

    저 위에 이해 안간다는 분들, 생각을 좀 다르게 하세요.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들 겪어보지 않았다면요.
    원글님, 제 아이도 그랬고 아침을 지독히도 안먹어서 마음 조였고
    저는 이해합니다.
    지금 제아이는 6학년인데, 지금은 아침에 친구 만나 같이 간다고
    스스로 알람을 7시에 맞춰두고
    벌떡 일어나 샤워하고 머리 예쁘게 말리고 시간 지켜 나갑니다.
    친구가 최고죠. 주말에는 원래 모드로 안일어나고 안먹고..
    제 결론은 스스로 모티베이션 되기 전까진 마음을 내려놓고 기다리자...입니다.
    아침 잘 안먹어도 저녁, 주말 잘먹으면 키는 클때 되면 크는 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 27. ---
    '18.11.9 12:08 PM (211.202.xxx.73)

    신혼에, 아내가 안깨워줘서 회사 늦었다고 이를 갈며 아내를 욕했다는 글 봤어요.
    아내도 맞벌이라 정신없이 바쁜데 10분 20분 흔들어 깨워도 죽어도 안 일어나서
    결국 포기했더니 나중엔 지각했다고 아내를 욕했다네요.
    전에는 엄마가 죽어라 미친듯이 깨워줬으니 자기 노력 하나도 안한 거죠.
    님도 이제 중학교 고등, 대학교, 직장 다닐 때까지 그러고 싶지 않으면
    지각하건 말건 냅두세요.
    열흘 지각한다고 지구 안 무너져요.
    학교에서 죽어라 혼이 나 봐야,
    장가가서 저런 짓해서 이혼하네 마네 소리 안 나오겠죠.

  • 28. ...
    '18.11.9 2:08 PM (180.230.xxx.161)

    그대에게 님 댓글 추천이요
    늦어봐야 스스로 느낄것 같아요

    일주일, 열흘 넘어가니 엄마는 우리를 안깨우는구나 깨달았나봐요. 2222222222222222

  • 29. 그게
    '18.11.9 4:57 PM (211.36.xxx.5)

    집에서 안되면 나가서 혼나야하는거죠. 안씻고 양치 안하고 가면 누군가에게 입냄새 난다 소리 들어보면 자기도 민망해서 씻게되고. 아이 일을 내 일로 생각해서 더 힘드실거에요. 나는 깨웠고 씻으라했고 밥 차러줬고.... 하고 안하고는 너의 선택. 이 마음을 먹기가 젤 힘든데 그래도 한번 시도해보심이. 힘내세요

  • 30. 211.214님
    '18.11.10 9:14 AM (180.66.xxx.161)

    이해 안가면 그냥 넘어가세요. 그런 댓글 원글님한테 도움될 쓴소리 아닙니다.
    나 아니면 집안 안돌아간다 자랑 같다구요? 기가 막히네요. 애들이 착해서 이런 일 안겪고 살았으면 감사하게 아세요. 어찌 사람이 저리 오만할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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