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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중고거래같이 물건파는거 쉬운일 아니네요 ㅠ

속상 |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8-11-09 06:00:04
어쩌다 필요없는 새물건 생기면 쌓아두기 싫어서
가격 싸게 팔았거든요.
처음 글 올릴때는 어떻게 하는거지?? 이러면서
두근거리기도 하고... 어쨌든 모르는 사람이지만
다들 사가면서 좋아하고 만족스러워하면서 가니까 저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제대로 진상을 만났네요.
처음 문자 받았을때부터 뭔가 찜찜하더니
여기서 글로 읽은 진상이라는 경우를 현실에서 종합선물세트로 경험했어요 ㅠㅠㅠ
난 여태까지 그런사람 못만났는데~~ 이런 분도 계시겠죠.
저도 그럴줄 알았어요...ㅠㅠ
너무 속상해서 잠도 설치고 감기기운 왔네요
저 좀 위로해 주세요. 까칠한 댓글은 사양할게요 ㅠㅠ
IP : 218.237.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
    '18.11.9 6:20 AM (218.237.xxx.203)

    더치트 말고 진상구매자도 식별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 좋은 경험이예요
    '18.11.9 6:25 AM (115.140.xxx.66)

    문의할 때 부터 진상구매자는 표시가 나요
    그런 느낌이 들면
    거래중이라며 피하는 게 천만번 좋지요

  • 3. 속상
    '18.11.9 6:27 AM (218.237.xxx.203)

    새물건 뜯어서 헌거 만들어놓고
    쓸줄 모르니까 계속 찡찡거리다가 결국 환불해달라고 하더라고요

  • 4. 속상
    '18.11.9 6:35 AM (218.237.xxx.203)

    아 거래중이라고 피할수 있겠군요
    역시 한수 부족했네요
    한 3년치 찡찡거림을 한꺼번에 들었더니 스트레스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정말 저사람은 나한테 왜그러나 싶기도 하고 ㅠㅠ

  • 5.
    '18.11.9 7:20 AM (222.110.xxx.211)

    저도 소형가전이나 이런거 중고거래 하는데요.
    맘에 안들면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 거절해요~

  • 6. 속상
    '18.11.9 7:43 AM (218.237.xxx.203)

    맞아요 처음부터 살짝 찜찜할때 걸렀어야 했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으면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설마설마~ 했는데 진상 당첨이었죠 ㅠ

  • 7. 진상 싫다싫어
    '18.11.9 8:57 AM (223.38.xxx.76)

    이사준비하느라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서 중고 거래(판매)많이 했는데요.
    예의있으시고 기분좋은 거래하시는분들도 많지만
    가끔 진상 걸리긴해요.

    딱 보니 진상인 듯 해서 거래중이라니 하니까,
    거래중인 증거 내놓으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먼저라고
    거래중인 사람과 대화한거 시간도 같이 캡처해서 당장 보여달라는 등, 계속 증거보이라고 집요하게 완전 스토커수준으로요.
    무슨 바람 피다 현장 걸린 남편대하든 쥐잡듯이 몰아치는데 무섭고 미치는줄알았어요.

    어떤 진상은 토씨하나, 이모티콘 하나에도 의미부여하고 확대해석해서 무슨 의미로 이런 답변하셨는지 꼬치꼬치 물어보고 ..
    하여튼 사이코패스들이 곳곳에 있는것같아서 무섭고 인간에 대한 회의까지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 한동안 중고거래 사이트 근처에도 못갔어요.
    진짜 사람들 상대로 장사하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 8. 속상
    '18.11.9 9:34 AM (218.237.xxx.203)

    아니 거래중인 증거를 내놓으라고요??
    무슨 답변에 토씨에 의미부여를 해요 .... 세상에...
    저도 당분간 멘탈좀 잡으려고요
    문의글 하나만 읽고도 진상인지 바로 알아보려면
    갈길이 먼 것 같아요. 에효...

  • 9. ...
    '18.11.9 10:38 AM (110.9.xxx.112)

    헉... 저도 첨엔 중고거래 재미잇었어요. 어차피 나한테 쓸모없는 물건 버릴 바에야 소액이라도 받고 파는 거.
    그러다가 진상 몇 번 만나고 난 뒤 중고거래 끊었어요.
    얼마 되지도 않는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더군요.

  • 10. ..
    '18.11.9 11:21 AM (58.237.xxx.162)

    중고나라에서 꽤많이 팔아봤는데.. 느낌 오기는 하더라구요.많이 거래하다보면 쎈한 느낌 오기도 하고 입금 안시키고 계속 꼬치꼬치 물어보고 그러면 중간에 다른분한테 팔거라고 말하고 중단시켜버려요... 근데 저도 웃기는 일 많이 당해보긴 했던것 같아요...심지어 몇년전에 새제품 보온병 팔려고 했는데.. 일단 보온병 부터 보내라고.. 자기가 써보고 입금시켜준다는 그런 사람도 있었어요...어찌나 웃기는지... 그게 5년정도 지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ㅋㅋ

  • 11. 진상 구별 팁
    '18.11.9 1:47 PM (110.13.xxx.206)

    공유하면 좋겠어요. 어떤사람 피해야하는지.
    처분하고싶은 물건 많아요

  • 12. ..
    '18.11.9 9:14 PM (1.227.xxx.232)

    일단 좀 꼬치꼬치 물어요 느낌쎄하면 피해야함
    본문에 문의순 아닙니다 입금순 이렇게표시하면되요

  • 13. ..
    '18.11.9 9:19 PM (1.227.xxx.232)

    타사이트에도 올렸음.문의순 아니고 입금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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