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요하게 연락하는 엄마가 있어 거릴 뒀더니 성격이상하다고 소문을 어이가 없더라구요. 맞추기 힘들다고 ㅎㅎ
그래도 같은 아파트 산다고 자기애 아플때 봐줬더니 첫째입원. 둘째
좀 봐줬어요. 밥을 산데요.됐다고계속 거절 하다가 계속 밥 먹자길래 먹고났더니 밥을 사더라구요. 그담날 바로 연락와서 둘째 좀봐달라고ㅎ 약 먹인건가? 싶더라구요.
사정있어서 못 봐준다 했죠.사람 호구로 본거죠?
밥값 만원이던데 계좌로 보내주고싶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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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기 싫어서 거리 뒀더니
아니 조회수 : 5,581
작성일 : 2018-11-09 05:19:43
IP : 223.62.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8.11.9 5:25 AM (223.62.xxx.168)맞추기 힘들다는 말은 밥 먹으면서 하더라구요.ㅎ 동네언니 들한테 말 했다면서..
2. .....
'18.11.9 5:31 AM (39.117.xxx.59)저도 애 맡기는 사람 애만 보내라는 사람 다 싫어요.
바로 옆집 살고 애끼리 잘 맞고 엄마랑도 친하면 모르지만....3. .....
'18.11.9 6:35 AM (209.171.xxx.176)같은 라인 사는 여자가 친하지도 않은데 아이를 맡기고 연락이 없길래 집에 가봤더니 컴고돌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방안은 담배 연기로 가득하고.... 계속 호구로 알아서 연락두절하니 세상 편해요
4. ..
'18.11.9 7:06 AM (117.111.xxx.213)별이상한 사람 많네요
여기저기 욕하고 다니는 사람 말 안믿게돼요5. ㅇㅇ
'18.11.9 8:34 AM (116.47.xxx.220)직장인간들 대부분 그래서 저도 엄청 고생했던기억이 나네요.
커피도 사고 다 맞춰줬는데
그래봤자 돌아오는건 뒷담화.
왜 못어울리고 나만 늘 겉도는가. 답은
단순해요
그들이 복없는 인간이라
베풀고 가진거 많은 인간을 본질적으로
멀리하는거라그래요.
직장 후진곳 들어간건 나한테 직장복이 없어 그런거고...6. 소문만으로
'18.11.9 8:51 AM (121.131.xxx.87)판단하는 사람도 같은 수준인거죠.
그래서 소문을 내거나 그걸 믿는 사람은 쌍둥이예요.
고로 흘려버리고 상대안하는게 상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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