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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는 언니는 저만 만나면 키 크다 뭐라그래요...

키얘기나와서.. 조회수 : 5,272
작성일 : 2018-11-08 15:45:32

저 173이고


그 언니 152쯤? 암튼 작아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여자 키큰거 소용없다..


차라리 키작은게 여성스럽지 키큰 여자 매력없고


남자들이 안좋아한다.. 등등 그래요.


제가 한마디 하려다가


키작은게 본인에게 컴플렉스여서 저러는구나...


내가 키로 얘기하면 상처받겠구나..싶어서


그냥 아무말 안하거든요.


전 키 큰거에 불만없어 키에 예민하게 살아보질않아서요..


근데 가끔은 어이구~한마디 확 해주고 다음부터


저말 듣지말어? 하는 나쁜 생각이 막 들어요.


외모에대한건 서로 얘기하지말고 좀 살았으면 좋겠어요..


키가 작아도 커도


살이 좀 쪄도 말라도


그냥 그러려니~하면 좋은데


뭘 그리 상대에게 기분나쁜 말을 하는지...

IP : 39.121.xxx.10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8 3:47 PM (112.220.xxx.102)

    뭐하러 계속 만나요???

  • 2. ...
    '18.11.8 3:4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키 컴플렉스가 너무 커서 뇌를 통과하지 않은 말이 마구 나와서 그래요 ㅋ

    자꾸 그러면 언니, 남들이 들으면 언니가 키 컴플렉스 쩔어서 저러는구나 하고 불쌍히 보니까 내 앞에서는 몰라도 다른 데 가서는 그러지 마 이래버려요

  • 3. ...
    '18.11.8 3:48 PM (220.116.xxx.64)

    자격지심이라고 생각하세요
    키 작아도 자기 자신감 있는 사람은 키 큰 사람한테 뭔 말 안해요.
    제 친구도 그렇게 작지만 그러지 않거든요

  • 4. sstt
    '18.11.8 3:48 PM (182.210.xxx.191)

    저랑 반대네요. 전 키큰 동생 있는데 만날떄마다 부럽다 키커서 좋겠다 등등 말해요 진심이에요 ㅋ

  • 5. ...
    '18.11.8 3:51 PM (39.121.xxx.103)

    모임을 하는지라..저 언니때문에 모임깨고싶인않아서요..
    암튼..
    자격지심같아서 그냥 참아요.
    내가 한마디하면 너무 속상해할까봐요..

  • 6.
    '18.11.8 3:52 PM (118.34.xxx.205)

    이상한사람이네요
    유치하고요. 저런말은 키큰사람이.셀프디스할때나 하는말이지 키작은사람이 키큰사람에게 할말은 아니죠 ㅎ 어이없네요

    자기애들이 공부못해 대학못갔는데
    다른집 대학간애들엄마에게
    그까짓대학 나오면 뭐하냐고 핀잔주는거 들어본적있었는데 진짜 웃겼어요

    해외한번 안나가본사람이
    해외가면 뭐하냐 다 한국에 있고 한국이 최고다 ㅎㅎ

    그런건 이미 가지거나.가본 사람이 해야하는 말인듯요.
    해외백번쯤 나갔다와서
    가보니 다 똑같고별거없다 하면 공감가죠
    키만큰사람이 키만큰거 별로다 작고아담한.너가.이쁘다 해야 수긍이가지
    참 못난 사람이네요

  • 7. 크응
    '18.11.8 3:54 PM (183.98.xxx.142)

    어이구~그래요? 하면서 낄낄거리고 웃어주세요

  • 8. ...
    '18.11.8 3: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내 말 듣고 저 사람 속상해할까봐는 걱정하면서 그 말 듣고 기분 안 좋은 나는 걱정 안 하시네요

    기분 나쁠 거 뻔히 알면서 그런 말 하는 사람이나 그런 소리 듣고 가만히 있는 주변 사람들 모두 원글님을 존중하지 않는데 님은 그 모임이 소중한가 봅니다

  • 9. ㅇㅇ
    '18.11.8 3:56 PM (49.168.xxx.249)

    저도 그런 언니 있었는데요
    본인이 유달리 못 생겼어요 그 언니 외모가,,.. 정말 보기 드문..
    그래서 맨날 내 외모 까는데도 내가 한번 지르면 상처 받겠지 하는 마음에 맨날 대적도 못 하고 기분은 기분대로 상하고 ... 속으로 맘고생 엄청 했거든요
    근데 십수년 지나서 보니까 그런 배려는 해줄 필요가 없었던!!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어요!!
    본인이 굳이 그 컴플렉스가 커서 그러는 게 아니구요
    그냥 만만하니까 계속 빈정거리는거예요
    그리고 빈정거려도 받아주니까 더더 끝을 모르고 그냥 보기만하면 습관처럼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 한번 강력히 독침을 놓아주세요!!!!!!!
    제 경험담입니다.
    아주 기분 드~~~~럽게 해줘야 그때서 쪼금 알아먹어요 그런인간은

  • 10. ....
    '18.11.8 3:57 PM (39.121.xxx.103)

    저는 저런말 기분은 좀 나빠도 상처는 아니거든요..
    근데 제가 한마디하면 그 사람은 상처받잖아요?
    다른 사람들도 저랑 같은 생각일거예요.

  • 11. ..
    '18.11.8 3:57 PM (175.196.xxx.62)

    누가봐도 자격지심이네요. 그러나 그 사람 고민이 클테니
    듣기 싫다 한마디 하신후에, 계속 그러면 무시하는 수밖에는..
    옛날에 못생긴 여자애 있었는데 걔는 맨날 남들 외모 까드라구요.

  • 12. 한마디
    '18.11.8 3:59 PM (112.161.xxx.165)

    뭐라 그러는지 안 들리니까 의자 위에 올라가서 얘기하라 그러세요.

  • 13. 그 사람의
    '18.11.8 4:01 PM (218.153.xxx.41)

    열등감이 원인입니다.

  • 14. 걱정no
    '18.11.8 4:02 PM (121.181.xxx.103)

    말이 뭐가 필요해요. 실내에서 만나지 마시고 자꾸 바깥으로 다니면서 내려다 보세요.

  • 15. 프린
    '18.11.8 4:05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기분나빠할 필요도 없는 부러워 그러는거예요
    저만도 그분보다는 크지만 큰 키 아닌데 키 큰분들 부러워요
    거의 발바닥만 있는 신들 좋아하는데 늘 아쉽죠
    그리고 가끔 평소 스타일과 다르게 트렌치에 니트 루즈하게 매치 하고 싶을때 키큰 분들 그 느낌이 안나거든요
    평생 어찌 노력해도 어쩔수 없는게 키인걸요

  • 16. ......
    '18.11.8 4:05 PM (116.39.xxx.29)

    뭐라 그러는지 안 들리니까 의자 위에 올라가서 얘기하라 그러세요.222222
    ㅋㅋㅋ 이 방법 통쾌하네요.

    저런 헛소리 들을 때 제가 쓰는 단골 멘트는 이겁니다 - 그건 네 생각이고!!

  • 17. ...
    '18.11.8 4:10 PM (119.192.xxx.122) - 삭제된댓글

    부러움이 커져서 열등감이 되면 그렇더라구요
    저도 최대 컴플렉스가 키일 정도로 키에 목메는 사람인데 (150중반)
    키 큰 사람 보면 좋겠다 부럽다 하지 절대 부정적으로 얘기 안해요
    그런데 제 주위에 며느리감 구하면서 여자 키 너무 크면 별로다 자꾸 그러는 분 있는데
    본인 키 150 안되고 아들도 170 안돼요 그 말씀 들을 때마다 애잔하죠

  • 18. ...
    '18.11.8 4:12 PM (125.186.xxx.152)

    키 엄청 신경 쓰시네요??

    사람 볼 때 키만 보시나봐요??

    또 키 얘기 하신다


    이렇게 살짝 표현해주면 움찔할듯.

  • 19. 저도 173
    '18.11.8 4:13 PM (121.182.xxx.221)

    그런 열등감 많은 사람은 안 만나요.
    사실 키 큰 여자는 작은 여자가 귀엽다 하지 너 키 작다 안 놀려요..
    근데 작은 여자남자들은 계속 키 크다 언급해요..
    그게 짜증나요.

  • 20. ...
    '18.11.8 4:15 P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

    상처주고 싶지 않으면 그 언니 같은 방식으로 대처하지는 말고 왜 사람 신체 특징을 비하하냐고 언니도 내가 언니 신체 특징 가지고 비하하면 좋겠냐고만 여유롭게 승자처럼 웃으며 얘기하세요.

  • 21. 키에
    '18.11.8 4:20 PM (116.45.xxx.45)

    얽매이지말고 즐겁게 사시라고 하세요.
    안됐네요 키 컴플렉스 때문에
    키 큰 사람 깎아내리느라
    본인 자신을 괴롭히는 것고 모르고

  • 22. 여자키
    '18.11.8 4:23 PM (61.80.xxx.172)

    152 너무 작은 거 아닌가요...
    160 겨우 되는 저도 스트레스 받는데.

  • 23. 에이...
    '18.11.8 4:24 PM (175.209.xxx.57)

    설마 그렇게 빤히 보이는 말을 하나요?

  • 24. 그냥
    '18.11.8 4:25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담에 또 그런말 하면
    나중에 언니가 딸 낳으면 키가 150이면 좋겠냐고 170이면 좋겠냐고 물어보세요. 그럼 조용해 질 듯요.

  • 25.
    '18.11.8 4:26 PM (112.165.xxx.153)

    152면 많이 작긴하네요
    전 160인 친구가 볼때마다 키 얘기해서..
    심지어 전 166밖에 안돼요 본인이랑 별차이도안나는데..........
    짜증나서 듣기 싫다고 내가 너보고 키 작다고 얘기하면 넌 기분 좋겠니?
    그랬더니 키 가지고 뭐라 하진 않음...

  • 26. 착하세요
    '18.11.8 4:32 PM (203.244.xxx.28)

    착한 원글님이 참아주세요.
    자격지심 맞을 것 같고, 괜한 트집이네요. 안해도 될 말.. 안해야 할 말을 그렇게 꼭..
    여기다 풀어버리시고.. 그러려니 하시기를..
    저는 마냥
    부럽네요. 173~!!!!

  • 27. 부러워서
    '18.11.8 4:47 PM (182.226.xxx.159)

    그래요~~~~
    얼마나 부러우면 매번 얘기를 한답니까~~~~

  • 28. 아줌마마
    '18.11.8 4:59 PM (222.99.xxx.233)

    원글님 키 부러워요~~~~
    부러워하는 사람이 더 많을거예요

  • 29. 어휴
    '18.11.8 5:00 PM (39.118.xxx.41)

    지독한 컴플렉스.
    암틍 여자들은 남이 자기보다 뭐하나 잘난꼴을 못봐요.
    이세상에 어떤여자가 152 할래 173할래 하면 152할까요?
    152는요 기성복도 입을게없어요. 자라만가봐도 170넘는 여자들은 기장제한없이 잘어울려서 좋
    겠다싶구요. 저 163인데 하루만 173으로살아봣음좋겟어요.

  • 30. 무례
    '18.11.8 5:34 PM (110.70.xxx.89)

    무례하네요.
    외모지적 싫다고 정색하셔야 할듯요.
    키작다는 못해도 키크다고 자꾸 지적은 쉽게 하는듯. 서장훈 불만처럼.
    따끔하게 듣기싫다하세요

  • 31. 마늘씨앗
    '18.11.8 5:45 P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키 겁나 작아서 좋갰다 .다음생애에도 더 겁나 작게 태어나 언니! 난 다움생애에는 175로 태어날래
    매력이 있든 말든

  • 32. ...
    '18.11.8 5:54 PM (112.140.xxx.70) - 삭제된댓글

    젊었을땐 키작아도 열등감 자격지심 없었고
    키큰사람 부러워한적 없었는데..
    내딸이 키크고 평균보다 조금더큼 167 ..
    딸예쁘게 잘키웠네 이런소리 많이 듣고 나니
    사람들이 의외로 키를많이 보구나 느꼈네요.ㅋ
    솔직히
    나이먹어가니 키작고 옷발 안받으니 키큰사람 부러워요

  • 33. ...
    '18.11.8 6:00 PM (220.85.xxx.162)

    받아치세요.

    나도 키 173라서 어려서부터 미스코리아 나가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살았지만 안나갔다고 ㅋㅋㅋㅋㅋㅋ

  • 34. 어이구
    '18.11.8 6:03 PM (114.204.xxx.167)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솔직히 말할 것이지 참 나
    키작은 저도 원글님 키 부럽기만 하네요

  • 35. ...
    '18.11.8 6:48 PM (95.149.xxx.95)

    누가 뭐래도 전 키 작은 것 보다는 큰게 좋아요. 라고 한마디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나요? 듣기 좋은 이야기도 여러번 들으면 지겨운데.. 저런 이야기 계속 들으면 원글님 정신 건강에 안좋을 듯.

  • 36. 남자고
    '18.11.8 6:54 PM (1.234.xxx.114)

    여자고 큰게 백배 나아요
    작은것보담!!!

  • 37.
    '18.11.8 7:01 PM (223.62.xxx.103)

    그래
    언니는 키가 작아 좋은 남자 만나 결혼 잘하겠다
    키 작아 정말 좋겠다 하세요ㅎ

  • 38. ..
    '18.11.8 7:04 PM (39.119.xxx.128)

    "남들 열심히 클 때 넌 뭐했냐" 맞받아치세요.

  • 39. ㅎㅎㅎ
    '18.11.8 7:08 PM (110.8.xxx.185)

    마치 돈 없는 사람이 돈 많아봐야 소용없어 같아요

  • 40.
    '18.11.8 7:12 PM (1.239.xxx.196)

    152면 진짜 난장이 똥자루의 예 그 자체

  • 41.
    '18.11.8 7:32 P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그언니 애인 있나요?
    남자 키큰거 아무짝에 쓸모없다 하시고
    한 160되는 남자 소개시켜 주겠다 해보세요
    뭐라하는지....

  • 42. ..
    '18.11.8 7:33 PM (223.38.xxx.192)

    특이한 분이네요.
    저도 173인데 키작은 친구들은 저더러 부럽다고 해요.
    그럼 저는 너넨 요정같고 깜찍하다 해주는데.

  • 43. 받아쳐
    '18.11.8 8:10 PM (61.73.xxx.25) - 삭제된댓글

    나는 키큰게 자랑스러운데 왜그러세요?
    그런데 언니는 키작아서 남자들이 좋아해서 좋겠어요

    ㅂㅅ은 말 안하면 지가 천재인줄 알아요 ㅋ
    난 164여도 173 부럽기만 하네

  • 44. ..
    '18.11.8 9:04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전 반대경우. 제 친구는 저만 만나면 키작은 여자들을 그렇게 디스하는데요. 나이들면 얼굴 필요없고 키밖에 볼게 없다. 눈못생기거나 코못생기면 전체가 못생기듯이 키작은 여자는 그자체로 외모도 안예쁜거다. 제 키가 157인데 저랑 키도 비슷하고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 모연예인 얘기 만날때마다 꺼내면서 걔는 키가 난쟁이라 볼품없다 어쩌고 듣기 싫어 죽겠어요. 참다참다 요즘은 무심한척 내 얼굴크기만 남들만했으면 평균키는 될덴데 난 그래도 비율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 반복(그친구 얼굴큼). 성형 중에 쌍수가 제일 큰 성형이라 생각한다 등등 그 친구가 싫어할만한 얘기로 응수하는데 저도 참 한심하네요.

  • 45. spring
    '18.11.8 9:42 PM (121.141.xxx.215)

    외모얘기하는 사람 참 경우없는거에요 우선 큰키 부러워요~제가 155라~
    무시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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