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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쥐포 얘기 읽어보세요.

..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18-11-07 18:08:19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802160&entrance=
자주 먹진 않았지만 휴게소 가면 한번씩 사먹었었는데 가끔보이는 거뭇한건
생선껍질인가 했었는데
아래에 중고거래글 링크 따라갔다가 봤어요
IP : 122.38.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7 6:09 PM (175.223.xxx.221)

    수협쇼핑몰에 삼천포 쥐포는 괜찮지 않을까요

  • 2. 한국가공
    '18.11.7 6:15 PM (175.209.xxx.2)

    삼천포 쥐포는 어육 몇장 이어 붙인거라 도 두껍고 지저분한거 없어요.
    좋아해서 8개 3만얼마짜리 삼천포쥐포 인터넷으로도 사먹고 여행가서도 사오고 그랬는데 조미료맛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이젠 못먹겠어요.
    먹고 나면 입이 달고 짜고... 부대껴요.
    정녕 그 맛나던 쥐포를 이렇게 밖에 못만드나 싶음.

  • 3. ...
    '18.11.7 6:16 PM (61.82.xxx.197)

    아이 초등 입학 전에 쥐포 한조각 먹고 진짜 한조각
    장염으로 입원한 적 있어요.

    그후로 쥐포 잘 안 먹고
    먹어도 가장 비싼 걸로

  • 4. ..
    '18.11.7 6:40 PM (117.111.xxx.86)

    수입산 쥐포 먹으면 안되겠네요 ㅜ

  • 5.
    '18.11.7 6:43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By85ZEncQYM
    https://youtu.be/By85ZEncQYM
    똥나라산의 위험

  • 6. wisdom한
    '18.11.7 7:34 PM (116.40.xxx.43)

    직장 동료가 친정 엄마가 귀한 삼천포 쥐포를 보내 줘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먹는다고 자랑하더군요

  • 7. 참나
    '18.11.7 9:15 PM (118.42.xxx.226)

    아 안심하고 먹고 살게 좀 해다오... 먹을수 있는게 없네

  • 8. 불량식품
    '18.11.7 9:33 PM (175.223.xxx.163)

    10년 전 쯤에 떡볶이 파는 포장마차에서 파는 쥐포구이 손바닥만한 거 1장, 두번 사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토함.
    아주 안 좋은 거구나 이 후로 쥐포는 거들떠 보지도 않음. 거의 수입품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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