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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개 살아있는 거 구분 반대로 알려준 아주머니...

바지락 조회수 : 8,267
작성일 : 2018-11-06 19:03:43

어제 마트에 갔는데 바지락이 유통기한이 다 됐는지

해감시킨 것 한 봉지에 500원에 팔더라고요.

조개가 약간씩 입을 다 벌리고 있고 촉수가 쭉 나와있었어요.

흔들어 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고요.

제가 요리에 취미가 없기도 하고 갑자기 헷갈려서

옆에 있던 아주머니 손님에게 이거 살아있는 조개 맞냐고

어떻게 구분하냐고 여쭤봤더니

입을 벌리고 있으면 살아있는 거고 닫혀있으면 죽은 거라고...

그래서 약간씩 벌리고 있으니 살아있는거군 하고 2봉지나 사왔어요.


오늘 해감시키는데 지금은 입을 꼭 닫고 있고 만져도 꼼짝 안 해요.

소금물에 풀어서 다시 해감시키고 있는데 육안으로 봐서는 안 움직이는듯 해요.

궁금해서 인터넷에 찾아 봤는데 아주머니가 말해준 것과 반대로

입이 닫혀 있으면 살아있는 거고 벌어져 있으면 죽은 거라고 하네요?

이 아주머니 뭐죠.... 왜 반대로 알려주신 걸까요?  

그리고 이 조개 먹어도 괜찮을까요?


IP : 118.33.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7:24 PM (221.138.xxx.168)

    그러니까 가져올 때는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닫고 있다는 말씀이죠?
    그렇다면 당연히 드셔도 돼요.
    입을 벌리고 있었으니 해감이 잘 된 것이고,
    살아있는것들이라 집에 와서는 서서히 입을 닫은 거예요.
    죽은 애들이면 집에 와서도 계속 입을 벌리고 있고, 건드려도 그대로 있어요.
    안심하고 드셔도 돼요.

  • 2. 입을벌리고 있다
    '18.11.6 7:54 PM (221.159.xxx.40)

    만져서 닫으면 살았고, 벌리고 안닫으먼 죽은거요

  • 3. ..
    '18.11.6 7:57 PM (117.111.xxx.25)

    헷갈리셨나보네요
    근데 죽어있어도 해감 되지 않나요

  • 4. 답변 갑사합니다
    '18.11.6 8:32 PM (118.33.xxx.66)

    지금은 조개들이 거의 꽉 다문채로 촉수를 내밀고 있는데
    촉수를 만져도 들어가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요.
    만져도 더 꽉 닫거나 하는 등의 미동도 없어서 헷갈리네요.
    그래도 일단 먹어도 된다고 하시니 시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5. ..
    '18.11.6 8:34 PM (1.250.xxx.67)

    바지락 같은경우~~
    잠시 판매해본적 있는데요
    싱싱할때 얘네가 다 입을 벌리고 해감?을 하고 있어요.
    물총도 엄청 쏴대고~~
    그러다 톡치면 다 입을 꼭 다물어 버리고요.
    입 벌리고 죽었으면
    그대로 닫히지않아요.
    축 늘어져서 아무리 눌러도 입벌린~~
    그런건 버려야하고요.
    입닫고 죽은건...
    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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