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쿠 당근마켓 무서워서 못쓰겠네요
세상은 넓고 ㄸㄹㅇ는 많다지만 충격스럽네요.
1. ㅇㅇ
'18.11.6 9:45 AM (49.142.xxx.181)저정도면 협박죄 같은거로 신고할수도 있을듯...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저런 또라이짓을 못하죠.2. 원글
'18.11.6 9:46 AM (115.161.xxx.254)그죠?
저 애기엄마 무료나눔에도
저런 봉변 당한 거 보니 놀라워요.3. 사회
'18.11.6 9:46 A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나이, 성별, 교육 정도나 경제력에 관계 없이
전체적으로 미친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거 같아요.4. ...
'18.11.6 9:47 AM (222.99.xxx.66)미친년은 어디에나 있다...
5. ᆢ
'18.11.6 9:51 AM (211.224.xxx.142)ㅋ ㅋ넾ㅋ
이것을 자길 비웃은거라고 생각했나본데 정신병자수준의 자가비하 심하고 자존감 없는 인간인가 보네요. 정말 저건 신고해야되겠네요6. 저는
'18.11.6 9:54 AM (121.137.xxx.231)지역 물어보는 것까지만 보이는데
그 밑으로 더 내용이 있는 거에요?
난 왜 안보이지...7. ㅇ
'18.11.6 9:54 AM (220.88.xxx.110)진짜 별미친것들이 많긴하드라구요 저도 무료나눔하고 안좋은기억이ㅡㅡ
8. 원글
'18.11.6 9:58 AM (115.161.xxx.254)저 글 보니 꼭 메신저로만 대화해야지
개인 번호는 교환 조심해야 겠어요.9. 제제
'18.11.6 10:01 AM (125.178.xxx.218)포대기 구하는 거면 아주 어린 아기키울텐데..
인성이 ㅠㅠ10. 세상에나...
'18.11.6 10:22 AM (175.209.xxx.57)여기도 말 험하게 하면 남자인줄 알던데 그게 아니라니까요.
여자, 그것도 애 엄마가 저 지경이라니 ㅠㅠ11. 지랄발광
'18.11.6 10:27 AM (49.164.xxx.133)저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까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12. 신고
'18.11.6 11:48 AM (39.118.xxx.96)저런건 신고해야 하는게 맞는데요..
또 막상 닥치면 후환이 두려워서 신고가 어려울 거 같아요. 저도 중고거래하다 싸이코한테 한 번 걸려서 멘붕왔었는데 겁나서 신고 못하겠더라고요.
싸이코들이 도처에 널렸어요 ㅠㅠ13. 세상에는
'18.11.6 12:02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아픈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길가는 사람들, 이웃에 사는 사람들, 학교친구들, 회사사람들..
겉은 멀쩡한데 정신은 아픈사람들이 많은 현실14. ..
'18.11.6 12:46 PM (211.224.xxx.142)나눔글인데 위치파악하다보니 어디사는지가 나온 모양인데 상대방은 부촌, 자기는 빈촌. 너무 거리가 멀어서 못가겠다 차도 없고 택시타야하는데 택시비가 더 나오겠다 하니 상대방이 알았다며 그냥 ㅋㅋ넵 한건데 자기비하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는 자기 못사는 동네 사는 거지 취급한걸로 오해한거. 그러면서 속안에 있는 잠재된 공격성 다 드러낸거. 저런 인간들이 제일 무서워요. 수동적 공격성.
15. 햇살
'18.11.6 2:23 PM (211.172.xxx.154)저런건 신고해야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