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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50이후엔 스스로 ㅂㄱ가 잘 안되나요?

19 조회수 : 9,941
작성일 : 2018-11-05 21:08:13
부인의 적극적인 도움 없이는 ㅂㄱ가 불가능한 나이인가요..?
IP : 223.62.xxx.18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인
    '18.11.5 9:09 PM (112.145.xxx.133)

    도움으론 안 서요 새 여자라야 서겠죠

  • 2. ㅡㅡㅡ
    '18.11.5 9:13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그 즈음이면 많이 썼다
    미련도 없을듯

  • 3.
    '18.11.5 9:15 PM (121.163.xxx.166) - 삭제된댓글

    잘 안되요. 그러려니 해야죠. 20년 살았는데 새삼스레 불끈 불끈 되는것도 웃기구요. ㅎㅎㅎ
    여자도 마찬가지죠.

  • 4. ㅎㅎㅎ
    '18.11.5 9:16 PM (1.232.xxx.157)

    댓글들 웃겨요~ 마흔 중반 되니 귀찮아지기도.

  • 5. ㅋㅋㅋ
    '18.11.5 9:19 PM (103.10.xxx.219)

    새삼 불끈 ㅋㅋ 너무 웃기네요.

  • 6. ,,
    '18.11.5 9:19 PM (180.66.xxx.23)

    50후반
    발기 아주 아주 잘 된답니다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

  • 7. ..
    '18.11.5 9:25 PM (211.205.xxx.142)

    그나이에 잘되서 어디 쓰나요

  • 8. 잘돼서
    '18.11.5 9:50 PM (183.98.xxx.142)

    짜증나요
    난 폐경기라 다 귀찮구만
    혼자서도 잘서니 원

  • 9. ....
    '18.11.5 9:51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솔직히 홀딱벗고 거울보면 이제 남편이 별 감흥 없어해도 할말없는 몸매군하 싶던데요 ㅠ 쳐진가슴 나온배 울퉁불퉁 허벅지 ㅠ

  • 10. ㅇㅇㅇㅇ
    '18.11.5 10:04 P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

    ㅂㄱ는 잘 되는데
    밤에 강직도가 좀 떨어졌어요
    새벽에는 청춘 실력 나오고요
    그래서 저는 새벽선호의사 확실히 밝혔어요

  • 11. ..
    '18.11.5 10:09 PM (222.237.xxx.88)

    이거야말로 사람 나름이지요.

  • 12. 112.145
    '18.11.5 10:09 PM (121.131.xxx.7)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ㅉㅉ

  • 13. 121.131
    '18.11.5 11:48 PM (112.145.xxx.133)

    대가리에 똥만 찼나 ㅋㅋ

  • 14. ...
    '18.11.6 12:02 AM (219.248.xxx.200)

    첫댓글... ㅋㅋㅋ

  • 15. ..
    '18.11.6 12:50 AM (1.227.xxx.232)

    내년에 50인데 ㅂㄱ는 잘되요 삼일에한번은 되는듯하나 실제 하는건 아니고요 남편친구들 잘안되는사람들 얘기들으면 마흔부터 잘안되서 수술받거나 약먹는사람들 꽤되요 물론 부인과할때 약먹진 않아요 부인한텐 불능이라고하고 밖에서 약먹고성매매하던가 애인이랑 하드라구요

  • 16. ..
    '18.11.6 6:53 AM (1.243.xxx.44)

    사람 나름일것 같아요.
    제남편 50초반 인데, 잘 되요.
    워낙 젊을때 부터, 왕성했습니다.

  • 17. 댓글웃기다
    '18.11.6 8:42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모든게힘들었는데요
    첫댓글보고 ㅉㅉ적으신글보고 웃었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 18. 112.145
    '18.11.6 8:45 AM (175.223.xxx.89)

    난데없이 대가리에 똥만찼나래 ㅋㅋㅋㅋ니 소개하냐 한남아? 발기 안되냐고 정곡을 찌르니까 대가리 똥이 발작하나 봄 ㅋㅋㅋ

  • 19. .......
    '18.11.6 9:46 AM (211.36.xxx.69)

    제 남편 잘안되요 50인데 1~2년전부터 안되고 강직도 떨어지고 해요
    다른분들은 안해서 좋다는데 전 반대에요
    보기싫어지고 짜증나서 막 부려먹어요
    밥도 청소도 다 시켜요

  • 20.
    '18.11.6 1:30 PM (58.234.xxx.195)

    어떤지 그 쪽 바지속 사정은 잘 몰라요. 그냥 요즘 저 귀찮게 안해서 좋아요..어쩌다 애들 없는 여유있는 시간이 어정쩡하니 주춤거리면 혹시나 해서 저 얼른 도망나와요. 갱년기 되니 남편이 무서워요.

  • 21. ㅂㄱ 해결
    '18.11.6 8:44 PM (211.114.xxx.54)

    심적 안정과 신체의 건강도가 원인.
    구기자나 겨우살이.. 드시게하고, 음식도 잘 먹게 하시면
    회복됩니다.

    구기자나 겨울살이는 성질이 평해서 누구나 먹어도 탈이 없습니다...

  • 22. 0000 님
    '18.11.6 8:45 PM (211.114.xxx.54)

    남편 일찍 골병들게 하는 방법인줄 아뢰오~~

  • 23.
    '18.11.6 9:06 PM (211.36.xxx.233)

    백이면 백 다르겠죠.
    운동 해서 그런지 저희는 별문제없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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