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타리.. 좀 더 있다 사야하나요?
레시피만 검색중인데요
(첫 김치 도전이라서요 ^^;)
근데 알타리 지금 사는게 아니라는 분이 계시네요?
실은 오늘 알타리 사러 하나로마트 갔다가
옆에 김치전문가 포스풍기는 아주머니께서
제 옆구리를 쿡 찌르시더니 지금 사는거 아니라고..
서리내린후에 사라고 하시며 극구만류하시더라고요
귀 얇은 저는 알타리 쪽파 사러간거였는데 바로 설득되어서
생강만 사서 달랑달랑 들고 왔어요ㅠ
근데 와보니 자꾸 알타리 생각이 나는데..;;
요즘 담그지말고 서리내리 후에 담그면
맛이 훨씬 좋을까요?
알타리 진짜 맛나게 담궈보고 싶어요
1. 지난주
'18.11.5 4:02 PM (116.125.xxx.203)지난주에 서리 내렸어요
지난주에 두단사다 담았네요
맛있게 담그세요2. 알타리
'18.11.5 4:03 PM (175.203.xxx.35)좀 이릅니다.
3. 며칠전에
'18.11.5 4:06 PM (182.225.xxx.13)담갔어요.
엄청 맛있어요. 무가 달아요.
요즘 우리집 밥도둑입니다.4. ㅋㅋㅋㅋ
'18.11.5 4:11 PM (121.182.xxx.221)생강만 달랑달랑....웃겨요.
저도 안그래도 알타리무 생각중이었네요.
이것도 서리 내린 후 사는게 맛나는 것이었군요..5. 초승달님
'18.11.5 4:16 PM (175.223.xxx.103)저도 며칠전 담갔는데 너무 맛있어요.무가 맛있을때라 대충 버무려도 꿀맛보장
6. 그런거 모르고
'18.11.5 4:16 PM (221.146.xxx.85)시골 친척집 가서 뽑아다 만들었는데
맛있게 익었어요7. ..
'18.11.5 4:18 PM (218.148.xxx.195)어제 했어요 친정엄마찬스지만요 ㅎㅎ
8. 맛있게담그고싶어
'18.11.5 4:21 PM (66.249.xxx.211)그럼젓갈은 뭘 쓸까요?
1.새우젓 멸치젓
(아 새우젓 비싼거 육젓같은거 써야하나요? 아님 한성 새우젓 이런거도 괜찮아요?)
2.새우젓 까나리액젓
3.까나리액젓
까나리도 하선정 이런거 사도 되는지
농산물 직거래 까페서 전라도에서 직송받아야하는지..
엄청 궁금해요
실은 올해 갑자기 편찮ㅇㄷ셔서 입원하신 아버지께 알타리해드린다고 큰소리 뻥뻥 쳤거든요
(엄머는 배추김치만 한평생 하셔서요 ;;;)
홍고추는 함께 갈아넣어야 하는지 아님 고추가루만 해야하는건지.. 넘 어렵네요
암튼 진짜 맛나게 되면 좋겠어요9. ㅁㅁ
'18.11.5 4:25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김장?으로 겨우내 두고먹을거면
서리반복해 좀 맞아 더 단단해진뒤가
더 좋긴래요10. ..
'18.11.5 4:37 PM (218.148.xxx.195)새우젓이랑 까나리액젓 두가지 썼습니다..
11. 000
'18.11.5 4:41 PM (121.182.xxx.221)새우젓 까나리액젓이요.
12. 벌써
'18.11.5 4:51 PM (180.224.xxx.210)이삼주전에 담근 것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큰 거 한 통 다 먹어가요.
저도 친정엄마 찬스. ㅋ13. dlfjs
'18.11.5 5:06 PM (125.177.xxx.43)우선 한두단만 해보고
김장철에 더 해요14. 지난주
'18.11.5 5:11 PM (61.84.xxx.134)이미 담갔음
15. ........
'18.11.5 5:57 PM (211.250.xxx.45)알타리 이미 담았고
김장은 이주에 하십니다....엄마가^^;;;;;;;;16. 며칠전에
'18.11.5 6:00 PM (182.225.xxx.13)새우젓, 멸치액젓, 생새우랑 홍고추갈아서 넣어보세요. 완전 맛남
17. 커피향기
'18.11.5 10:21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오늘 담았어요
요새 박스로 나오는데 짚으로 묶는거 보다 양이
많네요
풀쑤고 새우젓 까나리 마늘 생강 쪽파 생새우 매실
마른 고추 불려서 넣고 양파 넣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