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어린 거 같던데 한국에서 8년차 살았더라구요.
처음에는 백인로봇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더라구요. 아버지가 참 괜찮고 동생도 굉장히 밝구요.
한국에서 연고도 없는 거 같던데...한국에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온거 같던데...직업이 뭔가요?
나이도 어린 거 같던데 한국에서 8년차 살았더라구요.
처음에는 백인로봇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더라구요. 아버지가 참 괜찮고 동생도 굉장히 밝구요.
한국에서 연고도 없는 거 같던데...한국에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온거 같던데...직업이 뭔가요?
궁금해요.
그렇게 어린 나이에 이 먼 곳에 어떻게 와서 정착하다시피 사는지요.
참 대단한 청소년이었겠어요.
이름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
Blair Richard Williams
국적
호주
출생
1992년 1월 10일, 브리즈번
학력
퀸즐랜드 대학교 경영학과, 한국어학과
연세대학교
신체
177cm, 54kg
언어
영어, 한국어
활동
2014년~현재
직업
디지털 마케터
출처: http://ppeniel.tistory.com/630 [더원케이]
호주에서 한국어를 부전공 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백인을 우대해 주니까 와서 살기 좋아서 그런가 보다 하는 삐딱한 마음이 있었는데
링크 해 주신 거 보니까 한국을 많이 좋아했나 보네요.
뭔가 자꾸 운명적으로 연결 된 그런 거 였나봐요.
집도 부자인 듯 해서 돈 벌러 온 것도 아닌 거 같구...한국이 참 좋은가 보네요.
링크글 읽어보니 블레어를 다시 보게 되네요
나이도 어린데 한국어 발음이 너무 좋아서 대체 얼마나 산건지 궁금했는데
저렇게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를 좋아해서 열심히 공부했던거군요
정말 진실한 친한파 외국인이네요 급호감갑니다
둘쨋날 여행도 회화 낙산공원에 야구장에 한강까지 코스도 괜찮고 두산팬인것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피그트리포켓 이라고
대저택들이 있는 곳이 집이던데 겸손한것 같고
최소한 백인이라 영어 좀 한다고 한국에 돈벌며 으시대러 온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UQ 경영학과면
제 큰딸 후배네요. ^^
가족들보니 가풍좋은 집안에서 사랑받고 바르게 큰 것같아요...위에 링크 글보니 한국이 좋아 계속 살았나보네요 호감이에요.
두산 팬이라 급 호감되었어요.
어제 블레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