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런글 싫어하는거 압니다.
저도 문제돼면 글 지우겠습니다.
그 질문 받아주시는 스님 있잖아요. 꽤 유명한..
그 스님이 저한테 저는 현대의학으로 나을 길이 없다고 해서
제가 빡돌아서 남들이 병원다니라고 해도 안갔는데
병원가서 마니 고쳐서 좀 사는게 편안해졌어요.
근데 질문도 그렇고 답변을 좀 거꾸로 말하시더라고요
저한테는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일부러 제 성격 아니까 저렇게 비꽈서말해서
저 빡돌게 말해서 어케 되게끔하려고 거기까지 계산해서 말씀하셧나 그런 생각이
지금 팍 들어요.
제가 한 질문 모두 답변이.. 좀 다 거꾸로 말하셨거든요.
근데 다른건 몰라도 병 부분은.. 생각해보니
남들이 병원가라고 잘 안갔는데
스님이 그리 말을해서 제가 빡돌아서 진짜 못고치나 두고보자 내가 현대의학 찾아간다
그렇게 제 스스로 병원에 가게 돼어서 고쳐진것같아서..
그게 5년전은 될듯한데 지금에야 그런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케이스 있으신가요?
남이 아무리 병원가라 그래도 본인이 안가면 그만인데
제 발로 병원에 다니게 만드셨으니까요
답변자체는 현대의학으로 못고친다는 거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