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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넹넹 원글은 지웁니다.

휴우 조회수 : 4,622
작성일 : 2018-11-04 16:53:11

..
IP : 222.110.xxx.24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ms가죠
    '18.11.4 4:53 PM (175.223.xxx.218)

    문자에 사용처와 금액 나오겠네요.

  • 2. ...
    '18.11.4 4:53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청구서가 가겠죠

  • 3.
    '18.11.4 4:55 PM (223.62.xxx.250)

    당연히 알게 되겠죠
    시부모 명의 카드에 시부모가 대금결제 하는데

  • 4. ....
    '18.11.4 4:56 PM (221.157.xxx.127)

    당연하죠 쓸데마다 문자도갈걸요

  • 5. ...
    '18.11.4 4:56 PM (220.85.xxx.196)

    청구서가 시어머니쪽으로 갈테고 결제내역이 애매하게 이니시스 뭐 이런 식으로 뜨지않나요 티켓 사면? 그게 뭔지 물어보실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근데 아들 직장 없다고 카드까지 주실만큼 좋은 시어머니면 원글님도 그 카드로는 문화생활 보다는 생필품이나 좀 사고 하는 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꼭 필요한 것만 사시고 뮤지컬은 직장 구하고 나서 남편이 번 돈으로 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거 같아요.

  • 6. 근데
    '18.11.4 4:58 PM (175.223.xxx.218)

    실업상태에서 뮤지컬결제는 좀 눈치보일 듯.

  • 7. 이 카드가
    '18.11.4 4:58 PM (222.110.xxx.248)

    혜택이 좋을 때도 있고 해서 안 쓰기가 아까울 때가 생기더라구요.

  • 8. 님아
    '18.11.4 4:59 PM (14.52.xxx.212)

    실업 상태인데 뮤지컬이나 문화 상품을 살 여유가 있나요?

  • 9. ..
    '18.11.4 5:00 PM (222.237.xxx.88)

    그 카드로 뮤지컬 관람에 돈을 쓴다면
    시부모님이 쎄~ 하실거 같네요.

  • 10. 저라면
    '18.11.4 5:00 PM (122.44.xxx.21)

    그카드로는 생필품
    그돈만큼 생활비에서 소소하게 즐기실거
    즐기세요.

  • 11. 에이
    '18.11.4 5:00 PM (59.5.xxx.40)

    생활비를 그 카드로 사용하고
    뮤지컬은 원글님네 카드로 봐야죠.
    그정도 센스는 있어야 서로 평안합니다.

  • 12. 액수 안에서
    '18.11.4 5:00 PM (222.110.xxx.248)

    뭘 쓰든 이라는 마음과 그래도 좀 이라는 마음도 다 있는 거죠.

  • 13. 저라면
    '18.11.4 5:00 PM (39.113.xxx.112)

    한도 정해서 줘도 못쓸것 같아요 그카드로는 쓰고 나면 시가는 꼭 대가가 따라와서

  • 14. ..
    '18.11.4 5:01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뮤지컬 이런건 절대쓰지마세요 욕먹어요
    저 예전에 시어머니 남편이 같이 사업하고 남편이 월급 100받는대신 시어머니 카드로 부족한 부분 채워쓰기로 했었거든요.
    저도 돈벌고요.
    시어머니 카드로는 정말 오로지 마트밖에 안갔는데도 마트에서 뭘 이렇게 많이사냐고 구박 엄청받았어요.
    짜증나더라고요. 뮤지컬같은건 애초에 생각도 하지마세요 지금은 암말안하셔도 속으로 웃기고 있네 생각하실걸요

  • 15. **
    '18.11.4 5:02 PM (121.172.xxx.29)

    아무리 혜택이 좋아도
    카드대금이 나가는거잖아요.
    아까워도 문화생활비로 쓰긴 좀 그렇죠.

  • 16. 뮤지컬을
    '18.11.4 5:02 PM (223.39.xxx.120)

    그카드로 긁으실려구요?
    절대마세요
    부모자식간에도 맘상합니다

  • 17. 저희는 대가 운운
    '18.11.4 5:02 PM (222.110.xxx.248)

    그런 건 없어요.
    그런 건 이제까지 안 하시는 분들이고
    그 정도 성향은 알아서 그건 걱정 안해요.
    돈 벌었어도 남편만 뵙고 올 때도 많고 그래도 그런가 보다 하세요.

  • 18. 윗님
    '18.11.4 5:02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짜증내지 마세요. 시댁에서 도와 달라 안해도 며느리는 시모 씀씀이 크다 작다 우리 친정은 알뜰한데 해요
    돈주면 당연히 내역 확인하고 한마디 할수 있죠

  • 19.
    '18.11.4 5:04 PM (223.62.xxx.250)

    말은 안하더라도 철 없다 생각할 확률은 90프로는 됩니다
    시가가 엄청 부자라든가 그런 문화생활 하고 사는 시부모
    라면 모를까

  • 20. 그럼
    '18.11.4 5:06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맘대로 쓰던가..

    시부모가 내역 알게되냐고 묻기는 왜 물어요?

  • 21. ..
    '18.11.4 5: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뭐어때요..혜택좋으면 좀봐도 되죠..

  • 22. .....
    '18.11.4 5:07 PM (110.11.xxx.8)

    원글님 답정너도 아니고, 다들 만류하는데 그래도 어쩌구 하시는건 또 뭔가요??? ㅡㅡ;;;

    그 카드로 뮤지컬 보고 싶으면 보세요. 뒷감당은 원글님 몫이죠.

  • 23. ..
    '18.11.4 5:08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이 쓰신 짜증내지 마세요가 혹시 저인가요 ㅜ
    제가 억울했던 부분은 그게 (사장이었던)시모가 원래 줘야될 월급을 안주고 카드로 주는거였거든요. 정당하게 받을걸 받은거에요 도와준게 아니고요. 저는 남편의 3배 넘게 벌었고요.
    카드로 뭔가 쓰지않으면 그냥 그만큼의 돈을 포기하는게 되는거죠 현금으로 안주니까.
    근데 그걸 하나하나 내역확인해서 구박하니 짜증이 났던거였어요 ㅎㅎ 제가 돈주는 사람더러 돈만주고 한마디도 하지마라 하는 분별없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ㅠ

  • 24. queen2
    '18.11.4 5:08 PM (110.70.xxx.126)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쓰면 카드내역 알게되냐고 질문하고
    댓글에는 알든말든 상관없다시네여
    알아도 상관없는데 내역뜨는지 왜 물으시나요?

  • 25. 그래도
    '18.11.4 5:08 PM (175.212.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기 분들 말 들으시는게 좋으실거예요.
    아무리 좋은 시부모님이라도
    카드 주실때는 꼭 필요한 생필품 사라고 주시는거지
    그 나이 또래의 어른들이라면 당연히 "사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뮤지컬 티켓 이런거 사라고 주시는건 아니예요.
    내역도 저절로 확인하게 됩니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사람이라 그런거지요.
    시댁이 평소에 한 달에 한번씩 꼭 문화생활을 해야 하는 분위기라면 문제 없겠지만
    알뜰하신 분들이라면...

  • 26. ..
    '18.11.4 5:10 PM (222.110.xxx.248)

    보통 상관 안하시는데
    카드는 첨이라 어떨까 싶은거죠.

  • 27. 내역서가 시댁으로
    '18.11.4 5:16 PM (175.223.xxx.218)

    매달 카드내역서가 시댁으로 가는데
    내 이름으로 된 청구서이니 뜯어보지 않을까요?
    상관없었다면 매달 생활비 입금해주셨겠죠.

  • 28. --
    '18.11.4 5:17 PM (220.118.xxx.157)

    시어머니가 뭐에 쓰든 전혀 상관없는 쿨~한 분이라면 애초에 현금으로 주셨을 겁니다.

  • 29. ...
    '18.11.4 5:18 PM (180.229.xxx.82)

    님아 문화생활은 님이 벌어서 하세요

  • 30. 이런
    '18.11.4 5:19 PM (59.5.xxx.40)

    눈치 없는 새댁이 있나?
    시부모가 교양이 있어서 터치 안 하는 거고
    검소하게 생활 하시는 분들이라면서요?
    아들이 실직해서 짠한 마음에 상한선 정해주고 카드 한 장 줬더니
    룰루랄라 뮤지컬이며 문화생활 신난다 하고 긁은 문자 날아오면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도 철딱서니 없는 것들 이라고 생각해요.
    교양 있으신 분들이라 아들 부부에게 말 절대 안 하시죠.
    역지사지 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아들 실직해서 속상하실 부모 헤아려서
    카드 혜택이 겁~~~~나게 많아도 님네걸로 쓰고
    부모님이 주신걸로 생활비 카드 쓰세요.
    이해가 안 되면 외우세요. 새댁님.

  • 31. 아들이
    '18.11.4 5:19 PM (203.81.xxx.94) - 삭제된댓글

    실업이라 아들쓰라고 준건가요?
    그럼 회사 알아보고 아들 용돈쓰라고 준걸 왜
    님이 상품권사고 뮤지컬보는데 쓰나요?

  • 32. ...
    '18.11.4 5:27 PM (211.244.xxx.144)

    그 시부모도 참 속이속이 아니겠네요ㅠ
    아들은 실업자에 며느리도 돈벌 생각 안하고 어쩔수없이 준 카드로 혜택있다고 문화생활 결재할 생각하다니 남이 봐도 깝깝시럽네요ㅠ

  • 33. .....
    '18.11.4 5:29 PM (110.11.xxx.8)

    아마도 뮤지컬 할인되는 카드인가본데, 소탐대실 하지 말고 뮤지컬은 원글님 돈으로 결제하세요.
    여기 언니들 말 들으세요. 윗님 말씀처럼 시모님이 아무래도 상관없는 분이었으면 그냥 현금 줬을겁니다.

  • 34. ...
    '18.11.4 5:29 PM (223.39.xxx.11)

    문화생활이나 옷 등은 남편카드 친정부모님카드로 하고
    장보는거 주유비 이런 생계비 지출시 시부모님카드로 하세요~

  • 35. 점은 항상 싫어
    '18.11.4 5:30 PM (222.110.xxx.248)

    윗분, 무슨 며느리가 돈 벌 생각을 안 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혼자 소설 써서 사람 욕먹이지 마세요.
    한 사람 수입이 줄면 당연 경제가 반토막 나니 쭈그리고 살지 말라고 카드 주신건데 무슨
    며느리도 돈 벌 생각을 안 한다느니 뭐니
    꼭 원글에 없는 내용까지 창작해서 엿먹이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 짓 마세요.

  • 36. ...
    '18.11.4 5:31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남편주시고 남편카드를 원글님이 쓰세요

  • 37. 수입이
    '18.11.4 5:32 PM (203.81.xxx.94) - 삭제된댓글

    반토막이면 문화생활비 품위유지비부터 끊으세요

  • 38. 에잇
    '18.11.4 5:34 PM (59.5.xxx.40)

    원글님 그럼 고민 글 왜 올리신거예요?
    부부 카드로 결제 하는 게 카드로 생활비 지원하는 부모님
    헤아리는 것이다가 요지인건데.
    지금 당장 뮤지컬 시부모님이 주신 카드로 결제하세요.

  • 39. ...
    '18.11.4 5:34 PM (218.147.xxx.79)

    원글 답정너.

  • 40. 넹넹 감사합니다.
    '18.11.4 5:35 PM (222.110.xxx.248)

    원글은 지웁니다.

  • 41. 그렇다면
    '18.11.4 5:37 PM (175.223.xxx.218)

    님 신용으로 시댁에서 주신 카드를 신규발급하고
    그 카드로 문화비결제.
    생활비는 시댁 카드.

    다만 시댁에서 주신카드가 연회비 이삼십 넘는 프리미엄카드라면
    그냥 신규발급 안 하고 생활비만 시댁카드 쓰는걸로.

  • 42.
    '18.11.4 5:46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실업상태라 시부모님이 카드까지 내어줄 정도라면 저는 문화생활은 당분간 포기하고 한푼이라도 아끼고 안쓰고 살 것 같아요.
    시부모님도 너무 궁핍하게 살지 말라고 카드를 주셨겠지만 막상 그 카드로 문화생활을 즐기는걸 알면 괘씸해하실듯 싶은데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를 원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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