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만나기가 싫을때

mabatter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8-11-04 15:14:30
중년 혼자입니다. 몸이 안좋아 집에 있으니 사람 만나기가 싫으네요.
돈도 없고 앞날에 대한 막연함으로 가슴은 답답한데 주변사람들포함
친구는 그동안 돈좀 모아놧겠네가 우선 하는말입니다.
몸이 괴로와 쉬는데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우선적인 질문입니다.
제가 몸이 아픈거에 대한 우려보다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요..몸이 아프고 나니까 엄마이외는 진정한 내편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사람만나기가 더 싫어지네요.
심지어는 아픈내앞에서 자기 직장생활스트레스를 푸는 이도 있어요.
일해야하는데 일못하는 내앞에서 내심정은 조금도 헤아릴줄 모르고요.

내일도 지인이 날 만난다고 우리집에 온다네요.
밥을 해줘야겠지요. 같이 한동네 살때 비슷한 형편이면서 울집은
몇번이나 와봐도 자기집은 지저분하다고 나를 한번도 부르지
않았던 언니요. , ..
뭐가 부끄러웟던 걸까요., .울집은 편하게 올수있는곳이고 내집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뭐가요.
내가 혼자라고 생각하니까..인간관계 전부를 내려놓고 싶어요.
그저 좋을때만 괜찮은 인간관계가 뭔 필요인가 싶은.
IP : 39.7.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해주지마세요
    '18.11.4 3:20 PM (121.185.xxx.67)

    같이.시켜먹거나
    근처 맛집 가세요.
    나도 힘들다~~고 죽는소리도 좀 하시구요.
    받아주면 다행이ㄱ고
    아니다싶은 서로 끝인거죠

  • 2. ...
    '18.11.4 3:26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지금 문자 보내세요. 미안한데 내가 몸이 안 좋아져서 내일 만나기 힘들거 같다.

  • 3. 그냥
    '18.11.4 3:28 PM (59.5.xxx.40)

    라면 끓여 주세요.
    몸이 너무 안 좋아 이게 최선이다 하고.
    방문을 거절하시지....
    인간 관계가 원래 그런 거예요.
    다 자기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지 남이 아픈거야
    위로의 말 한 마디면 끝이죠.
    자기 팔은 자기가 흔들면서 사는 게 인생.

  • 4. 오우
    '18.11.4 3:33 PM (59.5.xxx.40)

    문자 거절도 좋네요.

  • 5. ...
    '18.11.5 4:44 AM (61.253.xxx.116) - 삭제된댓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나치기 그래서 댓글 남깁니다.
    혹시 집 근처에 카페나 간단하게라도 식사할 수 있는 곳 있나요?
    약속은 취소하기 어렵더라도 가능하면 집안으로 들이지 말고 밖에서 만나세요.
    상대가 뭐 굳이 밖에서 돈 쓰냐, 그냥 너네 집에서 보면 되지 하더라도 딱 자르시고요.
    내가 힘들어서 안 된다, 내가 불편하다, 하고 직접적으로 말해야지 부드럽게 돌려 말하면 그런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몸과 맘 잘 챙기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397 우쿨렐레 전문가님 계신가요? . 21:14:34 9
1809396 한국인만 몰랐던, 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의 진짜 충격적인 매력 오월 21:12:10 209
1809395 식비줄이기팁 식비 21:11:18 140
1809394 귀촌 안하면 땅값도 내려갈텐데 1 Mss 21:09:44 134
1809393 작년에는 성질부려서 저한테 스트레스를 주더니,올해는 좋아진 .. 상사 21:08:12 156
1809392 50대분들 보험보장 언제까지세요? 1 에효 21:08:08 93
1809391 난자 냉동에 관한 댓글 ㄷㄷ ㅋㅋㅋ 21:07:09 156
1809390 고소영은 유튭 댓글 다 삭제하네요 .. 21:03:20 470
1809389 눈 밑이 꺼지면서 주름이 크게 지네요 21:02:23 102
1809388 임플란트한 치아가 빠지기도하나요? 3 치아 20:59:59 202
1809387 식사들 하셨으면 아이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5키로씩 빠지길 3 거울속의나 20:57:38 222
1809386 친정엄마에게 서운한맘드는거 이상한가요 4 .... 20:49:31 679
1809385 갱년기의 모자무싸 1 .. 20:44:17 748
1809384 주식글에 비아냥거리던 회원들은 아직 주식 안하시나? 7 ㅇㅇㅇ 20:40:25 658
1809383 대구 국힘 당원 1325명 탈당 김부겸 지지 3 오호~~~ 20:36:41 315
1809382 성년의날 아들 선물 추천좀..... 5 ........ 20:29:59 313
1809381 냉장고 고장이 이렇게 우울할 줄이야... 11 우울 20:23:42 1,295
1809380 이 정도면 엄마랑 손절할만 하죠? 6 ㅡㅡ 20:19:29 882
1809379 보험계약대출로 삼전 하이닉스 산다? 의견주세요~ 7 .. 20:16:38 929
1809378 반팔 흰블라우스 샀는데 비치네요 9 이를 우짜까.. 20:05:43 970
1809377 가방 박스 버리나요 2 20:05:03 737
1809376 아들맘입니다 26 진지 20:02:14 2,423
1809375 근데 주식 조정이 뭔가요? 5 ..... 19:59:58 1,500
1809374 유해진배우가 티비드라마에도 나왔었네요 7 옴마야 19:58:45 1,036
1809373 전참시 최강희편보는데 7 고양이 19:53:43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