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요즘 생각이 힘든데..
인생이..뭔지..그런생각이 드네요
신성일..별세하셨네요
잘될꺼야!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8-11-04 15:07:33
IP : 122.34.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1.4 3:12 PM (210.2.xxx.158)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죽었는데 복 받은 인생이죠.
요즘 시대 같으면 40대에 이혼 당해서 고독사 했을지도 몰라요.
시대를 정말 잘 만난 거죠.2. 잘될꺼야!
'18.11.4 3:15 PM (122.34.xxx.203)네 그러게요
3. 그래도
'18.11.4 3:23 PM (210.205.xxx.68)80넘으셨고
마지막까지 부인이 지켜봤고
복받았죠4. 81세
'18.11.4 3:38 PM (211.36.xxx.46)살만큼 사신거죠.
평생 안참고 다 지르고 사셨을듯.5. 00
'18.11.4 3:41 PM (210.2.xxx.158) - 삭제된댓글예전에 엄앵란씨가 무슨 TV 아침프로에 나와서
남편이 바람펴도 다 이해해 줘야 한다면서 요즘 젊은 여자들은 참을성이 없다면서
어쩌고 하는 데 기가 차더구만요. 본인 선택이야 뭐 인정하겠지만, 남들보고도 자기처럼 살라는 건 뭔지..
더 코미디는 그 당시에 엄앵란씨가 무슨 결혼정보회사 대표인가 홍보이사인가 하고 있었다는 것.
(아마 그것 때문에 이혼 못 했을 수도 있겠죠. 이혼하면 결혼정보회사 홍보 못 할 테니)6. 80
'18.11.5 2:25 PM (125.177.xxx.106)넘으셨으니 그나마 가실 때가 거의
다 되었으니 인생은 결국 가는 거다싶죠.
너무 이른 나이에 가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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