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타 성당에서 (직장근처) 교리공부를 하고 세례를 받았는데
첫고해날 못갔어요
그리고 요즘은 본당에서 미사를 보는데, 저번주에 빠진 바람에 고해를 봐야하게 되어서요...
혹시 첫고해라는걸 따로 먼저 보고나서 .. 일반적인 고해를 나중에 봐야하는건가 고민하네요...
남편이 타 성당에서 (직장근처) 교리공부를 하고 세례를 받았는데
첫고해날 못갔어요
그리고 요즘은 본당에서 미사를 보는데, 저번주에 빠진 바람에 고해를 봐야하게 되어서요...
혹시 첫고해라는걸 따로 먼저 보고나서 .. 일반적인 고해를 나중에 봐야하는건가 고민하네요...
첫고해로 일반고해의 스타트를 하는것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잘 준비하면 고해자나 듣는 사제나 은혜롭습니다.
용기내세요.
그리고 부담을 가지지 마시구요
어디다 여쭤보는것을 병적으로 싫어해요;;
저도 냉담중인지라 이곳에 묻네요
첫댓님, 어떤 준비하면 될까요?
일반고해하듯 해도 된다는 말씀이죠?
주일미사 의무도 중요하지만 사랑의 기회를 놓치는 것도 그냥 넘기지 말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