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코스 세탁이 원래 이렇게 안돌아가나요?
니트 손빨래 하기가 너무 힘들고 싫어서
처음 으로 사용해 보는데요
거의 세탁기가 돌아가지를 않아요.
가끔 두세번 철푸덕 좌우로 살짝 움직이고
그냥 물에 담궈져 있는 상태인데
때가 전혀 빠질것 같지가 않네요.
중간에 꺼낼랬더니 문도 안열리고...
일만 더 만든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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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세탁기 울코스 세탁
멘붕 조회수 : 4,686
작성일 : 2018-11-03 22:04:42
IP : 118.223.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그래요
'18.11.3 10:06 PM (121.165.xxx.22) - 삭제된댓글때는 별로 없는데 낙차를 이용해서 세탁하면 상할 듯한 옷을 빠는 게 울코스예요.
보일 정도로 때가 많으면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셔야 해요.2. 울샴푸로
'18.11.3 10:12 PM (122.38.xxx.224)빠는거는 담궈 뒀다가 살살 흔들어서 헹굼도 살짝 하는거니까...원래 그런거예요. 멈추고 싶으면 전원 끄고 좀 기다리면 열리기는 하는데...
3. 멘붕
'18.11.3 10:55 PM (118.223.xxx.30)전원 끄고 꺼냈어요
손세탁 하려고 세탁망 풀러서 옷을 보니
팔 접힌 부분 물도 안 묻어서 있네요...
겨울에 니트를 안입을 수도 없고
드라이 주로 하긴 하는데 년차 좀 된거나 저렴한건 손빨래 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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