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1. 휴~~
'18.11.3 12:20 AM (211.193.xxx.78)무리 입니다
2. 아니되오
'18.11.3 12:20 AM (118.221.xxx.165)빌라라는것보다 대출금액이 후덜덜....
3. ㅇㅇ
'18.11.3 12:20 AM (175.223.xxx.57)그금액이 대출이
되나요??4. 휴~~
'18.11.3 12:22 AM (211.193.xxx.78)계약 하기전에 82에 물어나 보시지
이백 포기하고 인생경험 했다 생각 하세요5. ..
'18.11.3 12:22 AM (49.169.xxx.133)이런 고민은 계약하기전에 하셔야죵.
6. 찡찡아
'18.11.3 12:23 AM (223.62.xxx.244)네.. 담보 신용 해서 되더라구요ㅠㅠ
아니면 담보 2금융권인것같아요.7. ..
'18.11.3 12:23 AM (125.133.xxx.171) - 삭제된댓글초역세권이면 해보세요..
8. 찡찡아
'18.11.3 12:24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안양역도보5분 안양초등학교 바로앞입니다.
9. 휴~~
'18.11.3 12:25 AM (211.193.xxx.78)님은 지금 허리띠 졸라 매고
그지같이 살면서라도 자산을 모아야 합니다(험한 표현
죄송해요)
자산이 1억이 되기 전 까진 아무 생각 마세요
그리고 주거 환경 더 나빠도
월세 더 저렴한 곳 알아 보세요10. 찡찡아
'18.11.3 12:26 AM (223.62.xxx.244)네.. 계약하기전에 했어야했는데 제가 미쳤나봅니다ㅠㅠ
11. 찡찡아
'18.11.3 12:31 AM (223.62.xxx.244)맞아요.. 그지같이살아도 모자를판에
이억이넘게 대출이라니.. 어휴..
계약금이백은 그냥 포기해야겠지요?12. 교육세
'18.11.3 12:42 AM (116.41.xxx.234)인생수업료 냈다고 위로하시고
빌라분양은 포기하세요
금리오르면 감당하시기 더 힘들어요
무엇보다도 빌라는 매매할때가
제일 고가에요
빌라를 그렇게
대출받아서 무리해서 사는건
절대아니에요13. ...
'18.11.3 12:43 A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대충 계산해도 2억 넘는 대출을 이자 포함해서 갚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게다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요..
2금융권이면 이자도 높겠죠?
200만원은 공부했다치고 포기하세요.
1억도 없이 무리하게 집을 사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요.14. 찡찡아
'18.11.3 12:46 AM (223.62.xxx.244)월세나 이자나 비슷하다는 생각에 일을 저질러버렸네요.
계약하기전에 글올릴걸..
이백만원 아까워서 어째요.. 미치겠네요ㅠㅠ15. ㅇㅇ
'18.11.3 12:48 AM (220.93.xxx.191)제2금융권은 이자도 장난아닐거같은데요. 아깝네요.
16. 원글님
'18.11.3 12:49 AM (59.5.xxx.40)미친척 하고 사정해보세요.
아는 분 딸이 오피스텔 혼자 덜컥 계약했다가
돌려 받았다고 했어요.17. 찡찡아
'18.11.3 12:50 AM (223.62.xxx.244)제2금융권으로 대출받을 금액은 2,400정도입니다.
18. 찡찡아
'18.11.3 12:53 AM (223.62.xxx.244)안그래도 그쪽에서 말하는게 자꾸 달라져서..
이자도 처음엔 65라더니 70 넘을수도있다하고
처음엔 담보로만 대출받는다하더니 계약하고나서는
담보랑 신용도 될수있다하고..
우선 사정이라도 해봐야겠네요..ㅠㅠ19. ..
'18.11.3 1:1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미쳤어요..내돈3000에 2억천오백 대출이라뇨!!
아파트도 아닌 빌라에 수입이 짱짱한것도 아니고..
사정해보고 안되면 200날린걸로 다행이라 하시길요.20. 대출이
'18.11.3 1:24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대출이 확실이 된다 하던가요?
저희 16년 전쯤 신축빌라 구경갔다가
대출끼고 살수 있다해서 저희도 백만원인가 계약금 걸었는데.
대출이 안되서 계약금 날린적 있어요.
남들 다 대출되는데 대출 안되는 저의 조건이 잘못이라고 뒤집에 씌우는..사기꾼!!에 저도 똑똑하지 못해서 당했던거 같아요..21. 찡찡아
'18.11.3 1:31 AM (223.62.xxx.244)계약서에 대출이 안되면 계약금 돌려준다고 명시했어요.
제발 대출조건이 안됐음 좋겠네요...22. 안양에
'18.11.3 1:57 AM (61.102.xxx.182)투룸이 그렇게 비싸요?
23. 요즘
'18.11.3 3:00 AM (1.233.xxx.36)요즘 빌라를 생각보다 많이 산대요.
어짜피 아파트는 못사니
자기집에서 이사 안가고 안정감있게 산다고24. ....
'18.11.3 3:42 AM (14.52.xxx.71)이백날리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걱정 놓으세요25. 헐
'18.11.3 4:54 AM (119.149.xxx.55)겁도 없으신 분...
26. ᆢ
'18.11.3 6:14 AM (121.167.xxx.209)그만큼 대출 안 나와요
많이 나와도 집가격의 60%로 알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빌라를 대출해준다는 은행에 물어 보세요27. 백만원이라도
'18.11.3 6:27 AM (58.148.xxx.66)돌려달라고 사정해보세요.ㅠ
몸안상하고 인생공부했다치세요.
팔랑귀 댓가에요.
살면서 또 이런일은 안할꺼아녜요28. ..
'18.11.3 8:15 AM (221.147.xxx.170) - 삭제된댓글빌라분양해요.
어제 계약했으면 계약금 거의 다 돌려줘요.
저희 비롯 안돌려준다는 업자 못봤네요.
얘기 잘 해 보세요.29. 빌라는
'18.11.3 8:20 AM (110.70.xxx.1) - 삭제된댓글아파트보다 대출이 훨씬 적게 나와요.
그렇게 많이 대출 못받아요.
대출규제도 심해져서 본인 연봉까지 계산해서 넣으면 금액이 더 줄어들듯.
아파트라면 대출 상담이라도 받아보라하겠지만 빌라는....30. 찡찡아
'18.11.3 9:11 AM (223.62.xxx.125)계약한지 꽤 됐어요..
이십일정도요.. 그래도 돌려줄까요?
며칠전 슬쩍 물어보니 안돌려준다던데..
사정이라도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신축빌라라서 대출이 많이 나온다던데요.
아파트가 오히려 더 안나온다던데..31. 얼른 전화 해보세요
'18.11.3 9:13 AM (222.234.xxx.39) - 삭제된댓글일단 대출은 그들이 받아주는게 아니고 님 신용도랑 수입 기타 등등을 금융기관이 심사 후 해주는거에요. 담보 대출도 개인 소득에 따라
가능 금액이 다르지 않나요?
그들은 분양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가능한 최대치를 얘기하는 거구요.
그리고 맞벌이도 대출 2억은 엄청 부담됩니다.
원리금 갚으셔야죠. 30년으로 나눠도 진짜 부담돼요.
30년 뒤엔 그 빌라 가치가 어떻게 될 것 같으신가요?
집 사는건 고민 많이 하셔야됩니다. ㅠㅠ32. 아니
'18.11.3 9:14 AM (223.62.xxx.213)미혼이신데 집에 투자를 너무하시려고하네요 무주택자로있는게 혜택 더 많으니 참으세요 지금 현재 계시는곳도 월세가 너무 많이 나가네요 차라리 전세대출받고 전세로 옮기세요
33. 찡찡아
'18.11.3 9:20 AM (223.62.xxx.125)네.. 계약금 포기하더라도 안해야겠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34. ww
'18.11.3 10:26 AM (122.35.xxx.174)저 그런 경우 있었는데 사정 사정 하니 가계약금 전액 돌려 주었어요
정 안 된다하면 반이라도 돌려 달라하세요
기일이 많이 지나지 않았잖아요.35. ㅇㅇ
'18.11.3 12:45 PM (223.62.xxx.26)한달수입250에 정년보장되는직업도 아니신데
2억대출이라니....
저같으면 절대 못지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