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준비할 때 제일 귀찮은 일이 뭔가요?
1. 저는
'18.11.2 6:49 PM (125.190.xxx.161)육수내는거요 멸치 똥빼고 채소 이것저것 손질해서 넣고 하는게 너무 귀찮;.
2. ..
'18.11.2 6:50 PM (211.172.xxx.154)다........................
3. ㅇㅇ
'18.11.2 6:50 PM (121.171.xxx.193)저도 김치 꺼내는거랑 채소 분리 해서 냉동 시키고 찌개나 국 남으면 냉동 하는거 이런거 귀찬어요
4. cc
'18.11.2 6:5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마트에서 물건 사는것
정말 싫은일중의 하나
ㅡ래서 냉장고 텅텅 비어서 정말 먹을것 하나도 없ㅇ면 그때 할수없이가요
인터넷 장보기로 식품은 잘 안사게되네요5. 뒷정리
'18.11.2 6:52 PM (125.182.xxx.27)치우고 설겆이‥
6. 밑준비
'18.11.2 6:5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야채 씻고 다듬고 하는거요.
막상 실제 요리할때는 불앞에서 막 날아다니는데 재료 다듬기 너무 싫어요7. 여여
'18.11.2 7:17 PM (223.62.xxx.43)저도 김치꺼내서 써는거요 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8. ...
'18.11.2 7:26 PM (59.7.xxx.102)저도 다~~~~~~~~~~~
밥하기 싫어요.
하는 것보다 뒷처리 설겆이, 그릇정리.주변 정리.. 이런게 더 싫음.9. 점점점
'18.11.2 7:39 PM (222.114.xxx.133)전 요리 자체는 좋은데
나물이든 뭐든 무치고 난 설겆이
볶고 난 후라이팬
끓이고 난 냄비.......
진짜 짜증나요10. ..
'18.11.2 7:47 PM (183.101.xxx.115)다......22222222
11. 진짜
'18.11.2 7:51 PM (211.248.xxx.216)데치고 난 후 냄비, 썰고 난 후 도마, 볶고 난 후 프라이팬...정말 귀찮은 설겆이 감이죠.
그리고 하나 더, 나물하기 전에 다듬는게 너무 귀찮아요.12. DD
'18.11.2 7:52 PM (220.93.xxx.191)오늘 배추썰어서 무랑 섞어 막김치 담갔어요. 배추1통 무반통으로
조금 익으면 아예 유리밀폐통에 한끼씩 먹을거 소분해 놓을거에요.
썰기도 싫고 덜었다말았다 하기 싫어서요. ㅋㅋ13. 잘될거야
'18.11.2 8:06 PM (175.112.xxx.192)야채 다듬고 씻고 음식물쓰레기 처리 그런것들요
14. ᆢ
'18.11.2 8:07 PM (121.155.xxx.30)재료 껍질까고 다듬고 하는거? 뒷처리.. 치우는거요
15. 저도
'18.11.2 8:10 PM (49.167.xxx.225)하루 한끼만먹었으면 좋겠어요..ㅋㅋ
16. ᆢ
'18.11.2 8:23 PM (175.117.xxx.158)다ᆢ 3
지옥같은 일같아요17. ...
'18.11.2 8:25 PM (1.253.xxx.58)무슨 음식이든 제일 첫번째 과정요ㅋㅋㅜ
18. ㅋㅋ
'18.11.2 11:24 PM (104.195.xxx.83)그래서 전 그 두개 남편 시켜요.
19. ᆢ
'18.11.3 9:47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닭손질ㅡ 지방 떼고 씻고
생선 손질ㅡ비늘 긁고 내장빼고
오징어 낙지 내장 빼는거 제일 싫음
누가 재료손질만 해주면 요리하는거야ᆢ 뒷정리도 뭐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