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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한 사무실에서 손톱깎아요

ㅠㅠ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8-11-02 14:11:53

참 제가 무안하네요..

저는 그런 행동은 안해야 한다고 보는 데 여기 서는 또 어떤 답글이 나올지 무섭네요

50대 후반 이신데  ㅠㅠ


IP : 211.251.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장
    '18.11.2 2:14 PM (223.33.xxx.160)

    직장 대빵인 데
    아침에 일찍 나와서는 손톱 발톱을 깍아요
    진짜 너무 싫어요
    더럽고

  • 2. ...
    '18.11.2 2:32 PM (122.38.xxx.110)

    손가락이 열개라 얼마나 다행이냐 하면서 참았어요.
    차 한잔 마시고 들어오고요.
    에이씨 발톱은 너무했네요

  • 3. 또 있구나
    '18.11.2 2:41 PM (121.162.xxx.45) - 삭제된댓글

    이번에 빽으로 들어온 우리 팀장이 저래요.
    더러워 죽겠어요.
    손텁 깍다가 채용비리로 건다고 엄마한테 전화하고 있어요.
    키가 180도 넘는 ×이...
    모든게 지저분한 ×

  • 4.
    '18.11.2 2:52 PM (183.109.xxx.231) - 삭제된댓글

    윽...넘 싫어요...정말 왜들 저러는지...ㅠ

  • 5. 나오
    '18.11.2 3:16 PM (175.223.xxx.106)

    절삭력 좋은 손톱 깎이는
    소리가 나지 않을뿐더러 튀지도 않는데.
    구지 사무실에서 그래야한다면
    그런거라도 장만해서 다닐 센스쯤은 장착하시지...
    발톱도 깎는다니 경악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하긴...
    커피숍 테이블 바닥에 고스란히 손톱 흔적 남기고
    떠난 사람을 본적이 있어요
    상식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6. 손톱을
    '18.11.2 3:44 PM (121.129.xxx.166)

    깍는 것은 굉장히 개인적인 일이에요. 양치, 화장, 수염깍기 처럼.
    예전에 저희 회사 신입사원이 손톱을 깍기에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해야한다고 가르쳤어요.

  • 7. 감사합니다..
    '18.11.2 4:13 PM (211.251.xxx.97)

    그쵸..제가 잘못생각하거나 너무 예민한거 아닌거맞죠 ㅠㅠ

  • 8. ...
    '18.11.2 4:50 PM (93.214.xxx.45)

    초대받아서 간 집 사모님이 거실에서 손님들을 남편분이랑 얘기하게 두고 귀퉁이에서 발톱을 깎으시더라구요

  • 9. 아이고
    '18.11.2 7:21 PM (118.37.xxx.170)

    윗님 초대한집 여자는 정말 몰상식한 여자네요 남편 신세 망칠 칠푼이요
    처음들어요 내나이가 많은데 세상을 오래살았는데 상식이 없는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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