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산다는 전제하에
월세랑 식비 등 합해서 한달에 70만원 들까요?
욧즘 오피스텔 월세 떨어져서
월세 관리비 한달에 70만원이면 되겠던데
수도권 산다는 전제하에
월세랑 식비 등 합해서 한달에 70만원 들까요?
욧즘 오피스텔 월세 떨어져서
월세 관리비 한달에 70만원이면 되겠던데
100이상 아닌가요? 100도 적은것 같은데 한명이나 두명이나 식대랑 월세 차이는 별로 안날것 같고요
오피스텔이면 최소 월세 50에
출근하니 씼어야 해서 온수써야하고 관리비 최소 20 예상
최소식비만 해도 100만원 순식간에 사라져요.
한달에 70은 여자가 너무 불안하지 않게 살만한 집 월세 관리비 통신비로 끝이겠고요. 식비만 해도 하루 만원 이상은 들겠죠? 그외 옷 화장품 교제비 등등 계산해보세요.
숨만쉬어도 100만원 금새 사라져요
수도권 어디냐에 따라서 월세가 천차만별인데...
월세 빼고 얼마라면 대충이라도 산정이 되겠지만, 월세 포함이면 금액은 고무줄이죠.
변변한데 살려면 50이상,, 식비 기타 등등 하면
요즘 물가에 100으로도 빠듯합니다.
보험이나 모임 등 경조사 비용 다 빼고 해도 빠듯한데요...
월세 50~70
관리비 및 각종 청구서 20
인터넷 전화 TV 등 통신비 10
식비 (직장인이면 외식해서 먹는 점심값 20, 커피 5, 그 외 장보는 비용 30~40) 총 50 ~70 정도
생활용품(생리대, 화장지, 세제 등) 5
숨만 쉬고 살아도 140은 그냥 깨지는데요.
쇼핑하나도 안하고 그냥 생존하는데만 이 비용이고요,
경조사 비용, 화장품, 의복비용, 의료비 생각하면 200은 있어야 사람답게 삽니다.
판교 회사로 출퇴근할 예정입니다.
판교가 월세 비싸니 분당이니 근처로 가야할듯 해서 물어보는 거에요
분당 서현 쪽 알아보세요 그러면, 그 쪽에 원룸 오피스텔 많고 가격도 안정적이고 교통편하고 인프라 잘되어있고 안전한 편이죠. 야탑은 좀 저렴하긴 하지만 서현보다는 좀 지방 유흥가 느낌이라 전 여자라면 별로네요.
조금 널찍한 원룸사는 딸내미 아무리 계산해도 한달 120아니면 안되겠다고 하네요.
한달에 20씩 제가 보태줍니다. 독립을 한것도 같고 안한것도 같고...
암튼 나머지 월급은 몽땅 저축합니다. 그래야 몇년모아 오피스텔 분양이라도 낼거 같아서요.
숨만 쉬어도 100.
대단한거 안하고 기본생활만해도 100.이것도 빠짝 졸라맨거에요.
야탑이 지방유흥가 느낌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