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글때 양념을 숙성 조금 시켜서 담그시는편인가요..??
1. 저도
'18.11.1 8:24 AM (182.215.xxx.73)액젓 고추가루 마늘 생강같은 양념만 버무려 1시간정도 놔두고 담급니다
2. ...
'18.11.1 8:27 AM (58.237.xxx.162)네 그렇게 해야 되더라구요.. 근데 제가 인터넷으로 본 레시피들은 그냥 큰대야 같은곳에다 고춧가루. 마늘. 생각 양념들 막 그냥 막 넣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해도 되나보다 했죠..ㅋㅋㅋ 근데 저는 노하우가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하니까 실패하게 되더라구요..
3. ㅇㅇㅇ
'18.11.1 8:48 AM (14.75.xxx.8) - 삭제된댓글고추가루가 불어야색이나오거든요
바로하면 색도안나오고 고추가루만 많이들어가고요
양념 다듬을 시간이없으면 최소한 고추가루에 젓갈이나
다시물에
부어서 불리기만해도 됩니다
배주절이고 뒤집으면서 양념 만들기 시작하거나
절임배주 주문시 전날에 만들어 놓기도 해요4. ...
'18.11.1 8:51 AM (58.237.xxx.162)14님 처럼 전에도 82쿡님이 이런식으로 설명해주셔서 따라 해보니까 그다음부터는 실패 안하고 김치 담궈 먹고 있어요..ㅋㅋ 처음에는 뭐도 모르고 따라 하다가 실패했구요..ㅋㅋ
5. ㅇㅇ
'18.11.1 8:58 AM (220.93.xxx.191)전 찹쌀죽 뜨거울때 고추가루 넣어요. 고추가루 빨간색이 확 퍼지거든요.
6. ....
'18.11.1 9:49 AM (211.110.xxx.181)몇개월 둬서 아주 숙성되서 익은 김치 양념으로 김치 담으면 망할까요?
양념이 좀 남은게 있는데 깜빡하고 냉동을 못시켰는데 냉장고에서 익어버렸네요...ㅠㅠ7. ...
'18.11.1 10:08 AM (119.196.xxx.36)양가 모두 전라도 시골.
저희 시어머니 김장때보면
절인배추 씻어서 밤새 물기빼놓구요
양념도 전날 밤에 만들어서 다음날 비벼요.
젓갈냄새도 맛있게 나는데 짜지도 않고 두고두고 먹어도 물도 안나와요.
양념도 물에 흘러 나오지도 않고 1통 다 먹을때까지 착 달라붙어있어요
친정엄마김치도 맛있는데 시어머니 김치가 더 맛있어서 한쪽도 안버리고
다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