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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손 더 게스트 대박이네요..

...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18-10-31 23:59:01




결국 김동욱이 박일도를 자신의 몸에 봉인하고 죽으려는
마음같은데...
살맞아 괴로워하는 최윤도 너무 불쌍하고... 정말 가슴 아프네요

스케일 봐서는 시즌 2가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제발 주인공 3인 생존 해피 엔딩하기를....
내일이 16화라는게 도무지 믿기지 않아요... ㅠㅠ
오늘 계양진 할로윈 좀비 파티는 나름 인상적이었구요... ㅋㅋ

이 드라마 집필한 작가가 전작이 안투라지라는데..
제발 끝을 잘 마무리해주었으면 좋겠네요..







IP : 182.220.xxx.1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8.11.1 12:12 AM (175.192.xxx.46)

    박일도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ㅠㅠ 넘 무서워서 못봐요

  • 2. ㅇㅇ
    '18.11.1 12:13 AM (119.201.xxx.189)

    그러게요... 간만의 수작인데 시청률이 안습이네요
    아무도 안죽었음 좋겠는데... ㅠ
    벌써 끝이라니 아쉬워요

  • 3. 어우
    '18.11.1 12:15 A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오늘 손가락 씬은 너무 징그러웠어요ㅜㅜ

  • 4. ooo
    '18.11.1 12:16 AM (116.34.xxx.84)

    잘 나가다 왠 손 더 워킹데드 ㅜㅜ
    작가 일루와! 너부터 구마의식하자!!
    박일도가 그리 쓰라고 시키드나 ㅠㅠ

  • 5. 무서워서 못보는데
    '18.11.1 12:16 AM (49.165.xxx.219)

    밤에못봐요
    줄거리 알려주세요
    김동욱죽는거처럼14회 끝나서요

  • 6. Bb
    '18.11.1 12:17 A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저두여.. 손가락 .. 소름끼쳤어요.. ㅠㅠ
    윤화평이 자기몸에 봉인하고 죽으려는거 같긴한데 너무 뻔하네요.
    글고 갑자기 좀비물.. ㅡ.ㅡ
    그래도 재미있어요.

  • 7.
    '18.11.1 12:21 AM (210.183.xxx.226)

    엑소시스트 같은 결말인가요?

    빙의된 아이 살리려고 자신에게 빙의된 악마와 함께 창밖에 스스로 투신했던 신부님과 같은 결말


    윤이야 사제이니 그렇다치지만
    화평이 참 불쌍하네요
    화평이 좋은 사람 만나는게 할아버지 소원이셨는데
    러브라인도 없고
    형사가 예쁘긴 했지만
    관계에 있어 건조하기 짝이 없고

    공들여 촬영한 성당씬들
    곡성보다 무서운 장면도 많았는데
    연기들도 잘하고
    잘 만든 드라마 같아요

  • 8. ..
    '18.11.1 12:21 AM (182.220.xxx.156)

    박일도는 양신부예요..
    윤화평 몸을 탐내고 있어요. 최윤은 살을 맞아 구마 의식을 할때마다
    죽어가고 있구요..
    하지만 이 모든걸 뒤집어 엎을만한 반전이 있겠죠..

  • 9. 손가락
    '18.11.1 12:25 AM (182.225.xxx.33)

    손가락이 뭐죠? 하나도 안 놓치고 봤는데 손가락씬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요양원에서 양신부 뒤에서 후광이 비치더니 갑자기 좀비가 된 사람들... 하.. 이 허탈함을 어찌해야할지.. 할로윈 특집도 아니고.. 아 진짜 너무해요 작가님. 의도는 알겠으나 마지막에 이게 뭥미..

  • 10. 길영이
    '18.11.1 12:29 AM (182.225.xxx.33)

    여형사 발연기라고 욕 많이 먹지만 이렇게 남자처럼 액션씬 몸사리지 않고 소화하는 배우 처음봐서 전 너무 좋았어요. 김옥빈 하지원도 액션 잘 했지만 길영이처럼 리얼하진 않았거든요.

  • 11. 최악
    '18.11.1 12:30 AM (1.229.xxx.138)

    전 너무 화가 나네요.
    말이 되게 써야지 허참.
    헛웃음 밖에 안 나와요.
    이런 꼴을 보려고 이제까지 봤나..
    시간이 아깝습니다.

  • 12. 하늘빛
    '18.11.1 12:37 AM (112.151.xxx.205)

    이 드라마는 놓치는게 너무 많아 황당. 칼 맞은 화평이 금방 벌떡 일어나고 요양병원장 집 가족들 그대로 남겨두고 화평이랑 여형사, 양신부 찾으러가고. 그런 위험한 상황에 사람을 팽개쳐두고 다른 현장 가는씬이 너무 많았음. 작가가 쓰면서 촬영하고 편집했는지 오늘 편집은 튀는 컷도 많은데 급히 내보낸 티가 나고. 한국판 엑소시즘이 갑자기 좀비드라마로 변형. 산으로 가는 드라마. 너무 많이 죽이고 빙의시켜 지루하고, 박일도를 몸에 봉인하고 죽인다는 것도 억지. 신부님이 너무 악령 앞에 무기력하고 심지어 무속신앙에 기대려하니?? 이거 참, 촬영장소 제공한 성당은 허탈할 듯.

  • 13.
    '18.11.1 1:37 AM (124.50.xxx.71)

    손가락씬은 요양병원 여직원이 연필 깎으며 화내다가 손가락 깎는거 아닌가요? 넘 끔찍해 눈가리며 봤어요ㅜ

  • 14. 너무 재밌음
    '18.11.1 1:47 AM (125.142.xxx.145)

    내일이 마지막회인데 어떤 결말로 끝날지 궁금
    주인공 셋 다 너무 조아요

  • 15. 너무
    '18.11.1 3:19 AM (114.203.xxx.61)

    불쌍한 세아이 결국 죽이는건ㅜ너무슬퍼요
    다살려내라~~

  • 16. ㅠㅜ
    '18.11.1 7:37 AM (119.197.xxx.28)

    육광이 아저씨 죽인것도 화나는데...
    좀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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