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것이 진정 사랑일까요.

... 조회수 : 4,648
작성일 : 2018-10-31 20:05:54
본문 내용과 다른 댓글이 걸렸네요
IP : 125.176.xxx.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1 8:0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사랑일까요 집착일까요 미련일까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 2. 누가
    '18.10.31 8:13 PM (221.143.xxx.111)

    머리아픈 사랑놀음 하라디요? 회자정리니 자연의 순리니 마음을 다치지 않으려면 사랑하지 말고 , 인욕을 조심하고, 스님처럼 청량하게 인간으로 인해 탈도 많으니 매듭짓지말고 흐르는 물처럼 살다가세요.

  • 3. 이 노래 들어보세요
    '18.10.31 8:13 PM (110.47.xxx.227)

    https://youtu.be/GhjtRvanFas

    바다 끝 _ 최백호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 4. ...
    '18.10.31 8:15 PM (39.118.xxx.74)

    바람이 불면..........


    약한 촛불은 꺼지지만.... 큰 불의 불길은 더 세어지는 것처럼..............


    상대가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보통의 사랑은 멀어지고...... 큰 사랑은 깊어진다.


    즉 보통의 사랑이죠. 지나가는

  • 5. ...
    '18.10.31 8:23 PM (125.176.xxx.76)

    죽을 것같은 이것도 보통의 사랑이라는 건가요
    잊을까 잊혀지는게 너무 가슴이 시리고 아파요

  • 6. 요요dy
    '18.10.31 8:28 PM (111.65.xxx.37)

    지금은 알수없어요
    보통의사랑인지 큰사랑인지
    지나고나면 압니다 알게됩니다
    그것이 큰사랑인지 보통의 사랑인지


    적어도 제경우에는
    결코 작지않은 보통의 사랑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잡지않았으니
    잡아도 떠나가니
    놓을수밖에는요


    진짜인연이멱 돌아올것이고
    인연이아니면 상처를 남기고 떠나가겠죠
    떠나가는 인연은 그채로 한순간 뜨거웠다는 그날의 열정으로만 기억되더라도 위로가 되는 날이올겁니다


    힘내세요

    좋은날은 분명히 와요

  • 7. 요요dy
    '18.10.31 8:31 PM (111.65.xxx.37)

    지금은 한껏 앓는수밖에는 답없어요
    한껏 앓아요
    절대 타죽지않아요

    더 활활타오를지
    재가되어 거름이 될지
    아직더타봐야알아요

  • 8. 아..
    '18.10.31 8:37 PM (223.54.xxx.155)

    윗님들 이 깊어가는 가을밤
    너무 댓글들 좋아요 흑
    기억만으로도 위로되는 날..

  • 9. ...
    '18.10.31 8:43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상대가 눈 앞에 보이지 않으면
    보통의 사랑은 멀어지고 큰 사랑은 깊어진다.

    죽는 순간에도 한 번 떠올리고 갈 사랑인데
    왜이리 아플까요.

  • 10. ㅡㅡㅡ
    '18.10.31 8:49 PM (223.38.xxx.49)

    그냥 열병
    죽는 순간에 떠오르지 않을 거예요.

  • 11. ..
    '18.10.31 8:5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한가하신가보오ㅎ

  • 12. 마음공부
    '18.10.31 9:58 PM (123.213.xxx.7)

    마음공부 하세요.
    별거 아니예요.
    언젠가 이불킥 할 날도 있을꺼예요.

  • 13. 저도
    '18.10.31 10:01 PM (180.230.xxx.96)

    지금 한사람을 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어떤때는
    그도 아무렇지 않게 잘살아가는데
    왜 나만 힘들어 해.. 그런생각으로
    하루하루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마음 추수리고 있네요

  • 14. 순콩
    '18.11.1 10:19 AM (61.38.xxx.243)

    열병을 앓고 계시나보네요. 사실 말씀하신 감정을 저는 아직 몰라요. 결혼했고 애도 낳고 잘 살고있지만요.
    사랑 그까이꺼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야할것 같아요. 힘내세요.

  • 15. 토닥토닥
    '18.11.1 11:58 AM (125.188.xxx.225)

    https://www.youtube.com/watch?v=BFneXcaG_kU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32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10:45:39 99
1784931 싸움은 없지만 관계가 깊어지지 않는 연애, 계속해야 할지 고민입.. 2 00 10:43:51 137
1784930 목동 재건축 1단지 재개발후 국평..40억도 넘을까요? 4 나도 궁금... 10:43:39 187
1784929 가벼운 롱패딩 추천해주세요. 1 아울렛몰 10:42:11 107
1784928 달러 환율 1434원 5 .. 10:39:36 381
1784927 이제 지방 태워주는 비만치료제도 나오나 보네요 2 oo 10:34:31 371
1784926 나혼산이 참 프로그램 아이디어로 좋았는데.. 11 .... 10:31:09 635
1784925 저도 경기도 구축 아파트 매수 경험담 12 ㅇㅇ 10:28:51 769
1784924 미국주식 양도세 절세할때 마이너스 80%짜리 15~20%짜리 매.. 4 ㅇㅇ 10:26:20 249
1784923 얼마전 하이닉스 51만원대로 하락 시 줍줍하겠다고했을 때 9 ..... 10:23:36 945
1784922 가난한 부모가 더 자식에게 효도 바라는거 10 11 10:22:42 693
1784921 오늘이 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 1주기인 거 아세요? 6 ... 10:21:25 202
1784920 어제 제일 재밌는 댓글 2 .. 10:21:18 430
1784919 이중창으로 샷시하면 확실히 좋은가요. 7 .. 10:16:47 505
1784918 2023년 뉴스- 전세가 반토막 났다며 나라걱정 하는 MBC 2 2023년도.. 10:15:32 268
1784917 10시에 강수량 60프로라고 하더니 2 해나네 10:13:36 578
1784916 김병기 와이프.. 어디서 많이 보던 여자같다 했더니 7 .. 10:12:58 1,822
1784915 3억이하 경기도 아파트 알려주세요 12 3억 10:12:44 755
1784914 치매엄마 떠안은거 후회해요 13 111 10:11:56 1,946
1784913 부자로 살 뻔한 이야기 11 ㅁㅁㅁ 10:08:05 1,106
1784912 이재명은 이제 내란청산,사법개혁은 입에 올리지 마라 27 절대 09:54:44 601
1784911 오늘 주식 팔면 1월2일에 든 들어오죠? 4 주식 09:49:43 773
1784910 철새는 날아가고 - 이혜훈과 수쿠크법 3 길벗1 09:48:59 365
1784909 사촌언니 자식 결혼에 축의금 얼마하세요? 10 머니 09:48:32 807
1784908 황하나가 짝퉁사용한다고 저격했던 이신화 동충하초 근황 아시는준 .. 09:48:2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