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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할저씨하고 욕을 주고 받았어요

조회수 : 7,063
작성일 : 2018-10-31 13:18:33
제가 오늘 롱패딩을 입었어요
알아요
덥습니다 더워요
근데 지하철을 타려는순간 지하철에서 내리려던 할저씨가
노골적으로 쳐다보길래 제가 같이 쳐다보니낀
저 할저씨가 내리면서
뭘봐?? 라고 반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지는? 이라고 맞받아치니까
뭐라고 씨xㄴ 아? 라고하더라구요
저도 미친새끼 제대로 돌았네? 라고 했고
그말을 하는순간
문이 닫혔어요
뭐 저노인네도 다시타려는 시도가없었고
저도 뭐내려서까지 싸우싶진 않았구요
아 짜증나요
IP : 223.53.xxx.15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1 1:20 PM (122.38.xxx.110)

    세상 무서운데 앞으론 그러지마세요.

  • 2.
    '18.10.31 1:21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제정신이 아닌 사람..
    상대하지 말아요

  • 3. ...
    '18.10.31 1:24 PM (58.237.xxx.162)

    그냥 그런거나 말거나 그냥 그런 대꾸하지 마세요..ㅠㅠ 세상 얼마나 무서운데 그런다가 그사람 미친사람이면 어떻게 할려구요...

  • 4.
    '18.10.31 1:24 PM (211.225.xxx.219)

    정말 미친 사람 많아요
    전 열받아도 대꾸 안 하려구요
    무슨 일이라도 날까 무서워요

  • 5. 님이 잘못 하셨네요
    '18.10.31 1:27 PM (218.39.xxx.13)

    그런 사람한테는 대꾸를 하지 마셨어야죠

  • 6. 드러븐세상
    '18.10.31 1:28 PM (121.181.xxx.103)

    그런걸 무슨 일일이 대꾸를 해요. 원글님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 7. 사람들이
    '18.10.31 1:30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바보라서 같이 욕지꺼리 안하는거 아닙니다
    울 아이도 참지 않는 아이라 늘 주의 시켜요

  • 8.
    '18.10.31 1:34 PM (223.53.xxx.155)

    저도성질이 드러워서요
    언젠가는 20대초반으로보이는 남자애가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아 씨x이라고하는거에요
    붐비는 지하철에서 내리려는데 제가방해가됐나봐요
    문앞이엏으면 내렸다가 다시타기라도 하죠
    제가 비켜줄만한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대뜸 제뒷통수에대고 저따위로 욕을하길래
    순간적으로 뒤돌아보고 이 미친z 이 어따대고 욕이냐고
    뭐그랬던 경험이 있어요
    저도 순간적으로 순식간에욕이나가요 참는게 안되네요

  • 9. 아고
    '18.10.31 1:35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그 할저씨야 내렸으니 그만이지만 원글은 계속 타고 있었을건데 지하철 안에서 그 욕지기 다 들었던 사람들이 더 무서웠을듯.

  • 10. ㅅㅅ
    '18.10.31 1:36 PM (183.101.xxx.140)

    읽기만 해도 불편한 상황

    님의 객기에 존경을

  • 11. ...
    '18.10.31 1:40 PM (125.186.xxx.152)

    님 좀 짱인듯!
    저는 그렇게 못해도
    님 같은 분들이 계셔야 할저씨들도 주춤하죠.
    똥이 더럽다고 다들 피하면
    똥쟁이들은 더 더 아무데서나 똥싸고 다니잖아요.

  • 12. 성질
    '18.10.31 1:40 PM (223.33.xxx.105)

    성질 좀 죽이세요

    뒤 돌아 서서 개새끼 소새끼 해도
    반응 하지 마세요

  • 13. ... ...
    '18.10.31 1:43 PM (125.132.xxx.105)

    지금 이 글 잘했다고 올리신 건가요?
    사실 속으론 저도 그러고 싶을 때가 가끔 있어요.
    그런데요, 누가봐도 젊은 사람이 노인네에게 따박따박 말대답하면 젊은 사람 성질 나쁘다고 해요.
    잘 하신 거 아니에요. 성질 조금 조절하시면 님이 더 편해질듯요.

  • 14. cka
    '18.10.31 1:43 PM (61.37.xxx.197)

    전 왜이리 사이다 처럼 느껴지는지...ㅡ,.ㅡ^
    그나마 문이 닫혀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 15. 용감
    '18.10.31 1:45 PM (221.140.xxx.157)

    전 님처럼 하고 싶어도 해꼬지 당할까봐 참아요ㅠ
    그러니까 강약약강인 저런 새끼들이 더 활개치는 거고
    전 사이다긴 한데 님을 위해 담엔 그냥 안전한 상황에서만 그렇게 하세요~ 일단 이번글은 사이다!!!

  • 16. 12233
    '18.10.31 1:47 PM (220.88.xxx.202)

    진짜 성질 좀 죽이세요

    무서운 세상이에요

  • 17. !!!
    '18.10.31 1:47 PM (211.219.xxx.251)

    전 원글님이 멋집니다.
    그런 상황에 감당하기 두려워 무시한다 해도 속에선 화가 쌓이잖아요.
    모든 여자들이 참기만 하면 이상한 놈들은 더 그럴테니...
    저도 상황에 따라, 눈치 봐가며 게깁니다.ㅎㅎ

  • 18. ...
    '18.10.31 1:47 PM (42.82.xxx.148)

    외진길은 하지 마시고, 지하철에선 잘한거 같은대요.사이다!!!

  • 19. ..
    '18.10.31 1:47 PM (106.102.xxx.75)

    말대꾸를 해서 이런 댓글이 달리는 게 아니라요
    요즘 뉴스 보면 열 받는다고 칼 꼽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험한 일 안 당하게 조심하라는 거지요 쩝

  • 20. 저도 사이다
    '18.10.31 1:47 PM (61.109.xxx.171)

    바로 위에 노인네에게 말대답하면 젊은 사람 성질 나쁘다고 하는데 왜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내 성질을 조절해야 하나요?
    먼저 욕한 성질나쁜 노인이 더 질타받는 게 마땅하죠.
    이런 분도 계셔야 노인이니까 생각없이 반말에 욕하는 게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죠.

  • 21. 그러지 마세요
    '18.10.31 1:47 PM (110.47.xxx.227)

    남자들이 반말을 하거나 욕을 한다는 건 이미 원글님이 얕보였다는 뜻입니다.
    여자들끼리의 싸움은 끝까지 가야 승부가 결정 나지만 남자들의 싸움은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
    남자들과 싸움 시작할 때 얕보이면 그 싸움은 이미 진 싸움입니다.
    남자들과 악악 대며 싸우는 여자들을 보면 내가 더 조마조마합니다.
    남자들은 상대 여자를 이기지 못하겠다 싶으면 바로 꼬리를 내리기 때문에 여자들이 그렇게 악악대는 상황까지 안 가게 됩니다.
    내가 남자들과 많이 싸워봐서 잘 압니다.
    이미 졌는데도 계속 '개기면'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도 갈 수 있는 것이 남자들과의 싸움입니다.
    성별의 차이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싸우면 체력적으로 약한 쪽이 절대로 불리합니다.
    본인을 위해서 조심하도록 하세요.

  • 22. sandy
    '18.10.31 1:54 PM (223.38.xxx.224)

    통쾌한데요
    저렇게 맞받아쳐줘야 자기도 실수했구나 알죠
    폭력적으로 나오면 경찰에 신고하구요

  • 23.
    '18.10.31 2:02 PM (110.47.xxx.227)

    저렇게 반말이나 욕설로 맞받아치면 남자들은 자기도 실수했구나 아는 게 아니라 '재수 없는 년이 갠긴다'로 인식합니다.
    저럴 때는 정색을 하고 정중하고 낮은 톤의 존댓말로 항의를 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상대 남자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게 되는 겁니다.
    여자들은 유전적으로 전투력이 약해서인지 강하게 맞붙어 개싸움을 해야 할 때와 품위있게 내리누를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남자들과 싸우는 게 더 편합니다.
    남자들은 아니다 싶으면 바로 꼬리 내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주는데 여자들은 같은 여자들끼리의 자존심 때문인지 아닌데도 끝까지 싸우자고 덤비기 때문에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나갈 때와 물러설 때를 구분하지 못하겠으면 싸우지 마세요.

  • 24. 저런
    '18.10.31 2:06 PM (223.38.xxx.224)

    무매너에게 정중하고 존댓말 퍽이나 먹히겠네요
    누구나 먹는 나이 절로 먹었다고
    존경받는거 아닙니다
    존경받게 행동 똑바로 하고 다녀야죠

  • 25.
    '18.10.31 2:10 PM (110.47.xxx.227)

    남자들과 별로 안싸워 보셨죠?
    저는 동네에서 행패부리고 다니는 주폭 할저씨와 싸워서 파출소에서 진술서까지 써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주먹질은 없었고 주폭 할저씨에게서 사과도 받았습니다.
    존경을 하라는 게 아니라 상대에게 맞는 대응을 해주라는 겁니다.
    그것이 싸움에서 이기는 기술인 겁니다.

  • 26. 성깔 더러우세요
    '18.10.31 2:16 PM (125.134.xxx.113) - 삭제된댓글

    그 노인네도 못배워쳐먹고 무식한 놈이긴 한데
    젊은 여자가 노인네한테 미친xx 이런 욕은 아무나 못하죠
    싱대를 안하는게 이기는건데ᆢ

  • 27. 근데
    '18.10.31 2:28 PM (61.105.xxx.62)

    요즘 이래저래 분노조절장애 사건 많이 일어나는데 그냥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하세요

  • 28. 익명1
    '18.10.31 3:28 PM (180.69.xxx.24)

    아 속시원타
    저는 그만한 객기가 없어서
    똥밟았다 하고 피하겠지만
    님의 용기에 박수를..
    더불어 문닫혀서 다행

  • 29. 순발력짱
    '18.10.31 3:31 PM (110.70.xxx.13) - 삭제된댓글

    대부분은 당황해서 머리가 하얘질텐데 ㅎ
    속은 시원하지만 더 나쁜놈들도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무서운 세상이에요

  • 30. 원글님
    '18.10.31 4:11 PM (221.161.xxx.36)

    다치실까
    다들 염려하는 글이네요.
    사이다이긴 한데
    저도
    살짝 걱정스러워요.
    오늘일은
    문이 닫혀서 다행이구요.
    나쁜 사람이 워낙 많아서 우리 여 조카들에게도 피하라 합니다.

  • 31. 잘하셨어요
    '18.10.31 4:16 PM (220.86.xxx.91)

    그 할저씨는 부들부들 하고 있겠죠
    그리고, 앞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함부로 그러지 못 할 거예요
    험한 세상이니 조심하라는 조언도 맞지만
    미친놈들 마음껏 활개치도록 모두 피하는 것도 옳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32. 잘하셨어요~~
    '18.10.31 4:30 PM (119.193.xxx.189)

    오히려 저런 사람들 대부분이 강약약강이예요 쎄게 나가면 깨갱해요
    묻지마 범죄 저지른 놈들이 시비 붙어서 그러나요?
    그냥 약자 아무나 잡아서 그런거죠
    아마 저 할배도 원글님이 장성한 청년이었으면 눈도 못 쳐다 밨겠죠
    저도 지하철에서 치한xx가
    제 엉덩이 터치하고 음담패설 씨부리고 해서 열받아서
    뺨 한대 올려붙이니 부리나케 도망 가더군요

    벌써 20년도 넘은 일이지만요
    물론 저도 사람눈 많으니깐 오히려 더 용기가 났던거 같아요
    원글님 전 속이 다 시원해요~~

  • 33. ..
    '18.10.31 4:46 PM (222.113.xxx.127)

    내일 또 볼까 겁나네요ㅠ 그나마 문이 닫혀서 다행

  • 34. 쳐다보는놈이 잘못
    '18.10.31 4:53 PM (211.36.xxx.232)

    세상 무서워요.
    그래도 저처럼 소심한 사람에겐 사이다 같은글이네요.정신병자들이 활개치고 다니니 그래도 조심하세요~.

  • 35. ...
    '18.10.31 5:03 PM (220.92.xxx.17)

    잘했어요.
    지하철타는 노인네들중 매너있는분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몇년전 딸아이랑 지하철 타다가 왠 미친 늙은 꼰대한테 한소리들었지만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말도 못했어요.
    그 분함이 아직도 안풀리고 있어요.
    요즘 워낙 세상이 험하니 왠만하면 그냥 지나치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 36. ..
    '18.10.31 5:03 PM (210.179.xxx.146)

    잘하셨네요!

  • 37. 안녕
    '18.10.31 5:38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문이 안 닫혔다면 어떻게 하셨을지.....

  • 38.
    '18.10.31 6:18 PM (117.111.xxx.65)

    지는?
    어떻게 저렇게 받아치나요. ㅎㅎㅎ

  • 39. 뭔가
    '18.10.31 6:49 PM (175.209.xxx.2)

    ㅋ 나이가 다가 아닌데 늙어가며 추한 사람 많죠.
    기왕 문이 닫혔으니 님이 잘하신 걸로...

  • 40. 잘하셨어요
    '18.10.31 10:12 PM (199.66.xxx.95)

    솔직히 무섭다고 아무말 않고 피하는 여자분들이 있으니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거구요
    저도 한국서는 이런 상황 꽤 당했는데 15년동안 여권강한 외국 살면서는 딱 한번 그런적 있었네요.
    상대는 인도악센트 엄청 강한 싸가지 인도 중년 남자였구요.
    제가 동양 여자라 우습게 보고 뎀비더니 차에서 울남편 나오니 찍소리 못하데요.
    솔직히 이런 류의 남자들 강하게 맞서는 여자가 많으면 이렇게 못굽니다

  • 41. 제 방법
    '18.10.31 10:56 PM (58.234.xxx.22)

    늙은 할배 할저씨들하곤 눈 안마주쳐요 ㅋ
    얼굴 꼴도 보기싫어서 ㅎㅎㅎ
    너나 많이 내얼굴 감상해라 너따위 투명인간이야
    눈길조차 주기싫어 라는 느낌으로 사시면
    할저씨와 대화할일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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