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체중계 올라갔다가 충격받았어요ㅠ
올해 들어 부쩍 살이 찐다고 느꼈는데
체중이 느는걸 느끼니 체중계 올라가는것도 두렵고해서
올 일월에 재고 지금 쟀더니 오킬로나 늘어있네요ㅠ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체중 재는건 두렵고 해서 회피하다보니 요모냥이 됐네요ㅠ
이젠 미용상의 이유가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때문에라도
빼야 할것 같아요ㅠ
아파트에 편의점 생겨서
딸내미와 밤산책하면서 생각없이 먹던 간식들이
차곡차곡 쌓였나봐요.
다이어트 하신 분들 같이 힘냅시다!
1. 원글이
'18.10.29 11:28 PM (112.150.xxx.223)둘째 만삭때 체중이라 어이가 없네요ㅠ
그간 잘 먹고 편하게 살긴했고
체중은 사실 먹은것에 비하면 약과구나 싶긴한데
방관한 제 자신이 밉네요2. ..
'18.10.29 11:34 PM (183.96.xxx.129)찌는건 순식간이고 빼는건 과정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네요
3. ㅡㅡㅡ
'18.10.29 11:35 PM (216.40.xxx.10)저도 그래요. 마흔넘으니 무섭네요. 만삭때 체중.
4. 많이걷고
'18.10.29 11:43 PM (175.193.xxx.206)많이 움직이고 저녁 최대한 적게 먹어도 찌더라구요. ㅠ 신기해요. 나잇살이 무시못해요.
5. 체중감량
'18.10.29 11:54 PM (222.99.xxx.66)보기에 좋고 자신감 생기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정 체중 유지하세요.
1. 적당량 골고루 섭취. 평상시 양만 20% 줄이면 되요. 저탄고지는 건강에 해롭다고 하더라구요.
2. 적절한 운동. 주 5회정도 30분 정도. 땀날정도.
3. 잔티@@ 같은 지방분해 보조식품 섭취. 여러가지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저는 위 방법으로 2개월간 6킬로 정도 뺐고 요요없이 유지중이예요.6. 저도
'18.10.30 12:17 AM (116.121.xxx.93)의식도 못하고 몇개월 만에 10키로 늘어버리더군요 그 이후로 빠지지도 않고 갱년기 이후 체중 관리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7. 작년에
'18.10.30 11:33 AM (124.53.xxx.89)먹는만큼 안찌는 체질이라고 자신했다가 망했어요. 술 좋아하는 남편따라서 야금야금 술 안주를 매일 먹었더니 연말에 5킬로 증가한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계획적으로 다이어트 해보자 싶어서 칼로리앱 깔고 길게 보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은 예전 체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나잇살이란게 있나봐요. 마흔 중반되니 확실히 군살이 찌네요. 특별히 하는 운동은 없고 많이 걷고 저녁에 야식을 거의 안먹으니 잘 빠지기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