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 약혼자를 엄마가 그리 사랑하셨어요
아프게 헤어지고 저는 그리워하다 끝이었는데 엄마가
못 잊고 힘들어 하셨어요
아들이 군에 갔는데 가기전 여친이 이별통보를 했어요
아들은 지잘못이라며 상관없다는데 괘씸했어요
진작 헤어지지 왜 입대직전에 해서 맘을 아프게 하나
그러나 그애가 했던 예쁜짓이 자꾸 떠오르고 보고싶네요
어제는 꿈에서 울더군요
미운 아인데 보고싶은 아들이랑 하등 상관없는 일로
감정 낭비하네요
걔는 다른 남자랑 잘 지낼지도 모르는데
바보같은 짓이죠
감정 낭비
지난일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8-10-29 15:37:20
IP : 39.7.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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