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고 입시앞둔 딸아이친구엄마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부자맘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8-10-29 08:30:27

딸아이 친구가 올해 예고입시를 봅니다.

전공은 무용이구요.

아이도 너무 순하고 예쁜데 무엇보다 아이친구엄마가 제가 참좋아하는 언니에요.

책임감도 강하고 밝고 배울게 참많은 분이라..

입시앞두고 뭐라도 선물해주고싶은데...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IP : 116.126.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9 8:36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고3 예고맘입니다..친구들이 상품권주네요
    시험전 비싼고기라도 먹여 힘내라고

  • 2. ㅡㅡ
    '18.10.29 8:40 A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

    뭔 선물씩이나.. ..??

  • 3. ...
    '18.10.29 8:50 AM (125.177.xxx.172)

    전 치킨 카톡 상품권으로 보냈어요

  • 4. ...
    '18.10.29 9:19 AM (1.234.xxx.189)

    저희 올케언니도 맨날 라이드하고 기다리는게 일상이라 ...스벅카드나 쿠폰 같은거 괜찮을 듯해요.

  • 5. ...........
    '18.10.29 9:23 AM (220.127.xxx.135)

    뭐든 고마워요..요즘엔 다 폰으로 사는 세상이라 종이삼품권보다는 카톡상품권이 훨씬 좋구요
    솔직히 뭐라고 고맙습니다.
    같은 예고맘으로서...저희도 무용
    이게 진짜 스트레스 어마어마 하거든요 못먹어서 ㅠ.ㅠ
    잘 아는 사람은 다크초코도 선물 주었어요 너무 힘들면 가끔 먹으라고
    솔직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씀씀이가 감사하죠

    10년넘게 단짝 친구가 선물은 아니더라고 말로라도 잘 보란 소리도 안하고
    (내심 다른 친구는 몰라도 이 친구는 이런생각했었는데)
    역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ㅠ.ㅠ

  • 6. ....
    '18.10.29 9:29 AM (1.227.xxx.251)

    카톡으로 커피나 케잌 같은거 보내주세요
    아이 시험 치러 가는날 시험장 들어가고 혼자 기다릴때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다고 먹고 힘내라고 보내주면 좋아요

  • 7. ..
    '18.10.29 9:32 AM (125.133.xxx.171)

    떡집에 찹쌀떡 나무판에담에 보자기에 싼거 주문하면 팔아요..

  • 8. ...
    '18.10.29 9:36 AM (125.177.xxx.172)

    윗 댓글님에겐 미안하지만 찹쌀떡이 최고 안좋았어요.
    누가 안먹어서 냉동실에 굴러다님
    애한테도 물어보니 카톡 상품권이 최고 좋대요
    아무때나 친구랑 먹어도 되고..나중에 써도 되고..

    피자쿠폰 치킨쿠폰 이런거 제일 좋아했고
    조각케익 커피쿠폰 뭐 이런거도 좋아했고
    던킨도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27 시금치 뿌리가 너무 큰데 3 시금치 18:15:15 110
1784826 이혜훈" 무거운 책임감..경제 살리기.국민 통합에 모두.. 15 그냥3333.. 18:05:34 650
1784825 언니들 노래좀 찾아주세요 4 ........ 18:02:44 165
1784824 일본산 수산물 수입하고 있나요??? 반대 18:01:12 77
1784823 이혜훈 본 적 있는데요 15 반포 18:00:17 1,102
1784822 천성이 게을러요 2 .. 17:59:36 263
1784821 김건희-김주현-심상정-김태효 커넥션 엥? 17:58:32 253
1784820 티라미수에 레이디핑거 대신 계란과자 어떨까요? 5 돌로미티 17:48:35 309
1784819 오늘 저녁 파스타 해먹었어요 5 .. 17:47:04 523
1784818 마국판 김대리 얘기 아닐까요 1 ㅗㅗㅎ 17:46:50 371
1784817 서울은 낡은 동네 소단지 아파트라도 좀 만들게 하지요. 10 ... 17:45:55 687
1784816 평촌)비뇨기과 추천부탁드립니다~ 땅맘 17:44:09 103
1784815 나무 수저의 장점이 있을까요? 9 스텐 썼었는.. 17:40:38 694
1784814 남편이 늙어서까지 밝히는 집 부인보면 폭삭 늙었더라구요 16 ㅇㅇ 17:38:38 1,844
1784813 개인연금저축통장 연말정산이요 3 ㅇㅇ 17:37:42 316
1784812 중구 나무 17:35:49 111
1784811 조종사 연맹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1주년, 항공 안.. 4 .. 17:31:38 737
1784810 이혜훈을 왜 탈당하라는 건가요 일 잘하면 여야 가릴거없이 .. 9 17:30:48 880
1784809 김장김치 한 달이 지났는데 맛이 안들었어요 7 ㄷㄷㄷ 17:30:03 714
1784808 제가 당근라페 토마토마리네이드 이런걸 사먹거든요 10 그리고 17:27:58 817
1784807 지인 목소리가 작아서 만나면 계속 집중하며들어야해요 9 코코 17:23:03 945
1784806 자동차 밧데리 방전돼서 보험사 긴급출동 다녀갔는데요. 6 …. 17:22:38 632
1784805 스킨케어 받으시는 분들께 스킨 17:22:02 298
1784804 기분 드러워요 2 ... 17:21:50 1,096
1784803 오랜만에 트레이더스 가서 6 1301호 17:20:47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