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에서 지금 하네요
진짜 오랫만에 다시 봐요ㅎㅎ
음악이 너무 좋아서 cd까지 사서 들었던 영화인데..
김현철씨가 작업했었죠
전지현씨 평범해 보이면서도 다시 돌아보게되는 매력에 풋풋하고 이정재씨도 젊고...
바닷가의 집 일마레도 참 이쁘네요..
이정재씨가 이 영화찍고 일 마레 레스토랑 했던건가요?ㅎㅎ
오랫만에 옛날 생각나네요~~~
ost 꺼내 듣다 자야겠어요
시월애...음악이 너무 좋은 영화에요
...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8-10-29 00:46:50
IP : 180.230.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8.10.29 12:48 AM (222.118.xxx.71)그당시 일마레 대표랑 이정재랑 다 친분있는 사이라서 이름도 쓰고..압구정점 이정재가 맡아서 한다고 입소문내고 일마레 돈도 많이 벌었죠
2. 좋네요
'18.10.29 1:07 AM (115.161.xxx.130) - 삭제된댓글음악과 영상미는 지금봐도 세련되었네요.
20년전 영화인데 ㅎㅎ
의상, 미술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고
카메라 앵글고 한컷 한컷 광고처럼 많이 신경썼네요.
배우도 이쁘고 잘생기고 다 좋았는데
여배우 대사톤과 스토리가 아쉽죠3. 석모도에
'18.10.29 2:43 AM (59.15.xxx.36)일마레 세트장이 있었어요.
영화보고 찾아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타임슬립 영화 2개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상이 더 좋았던 시월애가 좋았는데
김하늘 유지태의 동감이 더 흥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4. ..
'18.10.29 8:11 AM (222.237.xxx.88)지인이 그 영화에 출연했어요.
몇 장면 안나오지만...
출연자가 많지않아 굳이 찾으려면 찾아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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