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아이들은 먹는것에 관심이 별로 없는 애들인지..
그런 자녀들 끼니는 어떤식으로 챙겨주시나요?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열공하는 애들이 정말 있나요?
궁금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8-10-28 11:10:53
IP : 223.62.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0년전 제 친구
'18.10.28 11:13 AM (39.7.xxx.70)쉬는시간에 전시간복습, 뒷시간예습 또는 영수문제풀이
점심저녁시간에 밥먹고 수학풀이.
입은 안짧아서 그냥 남들처럼 먹고
한식위주로 먹던데요.
신림동에 있던 친구들은
그냥 월식 끊어서 먹었던터라..
밥을 잘 안 먹나요???2. 있긴
'18.10.28 11:40 AM (122.38.xxx.224)있나 보더라구요.
늘 손에 공부거리 들고 다니고
밥 먹을 때도 보면서..
제 조카 친구가 그런데..
웃지도 않고 늘 같은 표정..
근데 애가 탈모가 와서ㅜㅜ3. 고민상담
'18.10.28 12:01 P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제가 십수년전 고3 때 그랬고 지금 학교에서 아이들 보더라도 아주 간혹 그런 애들이 있어요. 저는 정확히 말하면 위에 탈도 오고 원래 편식도 해서, 급식을 챙겨 먹으면 맛도 없는데 졸리고 시간 아깝고 그랬어요. 그냥 빵 사서 책상에서 먹으면서 공부하면 그게 낫다 싶은..
4. 그건
'18.10.28 12:05 PM (125.184.xxx.67)그냥 성격이예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잘 찌는 스타일.
그렇게 안 하고도 전교권인 애들 수두룩해요.
그런 식으로 공부했던 애들 거의 없었던 기억입니다.
(저 재수학원에 최상위반 출신인데 과고 아니면 각 학교 전교권만모인 반이었어요. 다 의학계열 아니면 서연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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