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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들 마트도 못가고 영화관도 못가고 그렇게들 지내나요?

보통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18-10-27 14:21:55
동생이 고3 조카랑 한바탕 했다더라고요.
조카가 마트 따라 가겠다는 걸 정신차리라 했다가 그 사달이 났다면서요.

전 아이 수능 앞두고 극장도 같이 가고 등산도 가고 했어서 그냥 데려가지 그랬냐 했더니 무슨 외계인 취급을 하네요.ㅎㅎ

이런 거야 일반화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냥 궁금하군요.

요즘 고3들 어떻게 지내나요?
IP : 180.224.xxx.2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7 2:23 PM (112.186.xxx.8) - 삭제된댓글

    지금 일어나서 차 끌고 친구와 놀러 갔습니다.
    대학은 수시로 이미 합격했구요.

  • 2. ㅇㅇ
    '18.10.27 2:26 PM (221.154.xxx.186)

    공부하느라 못가는게 아니라
    그냥 지 불안에, 엄마 도끼눈에 안 가는거지요.

    일요일에 교회 나온 애들이 대학도 잘 가드만요.

  • 3. ...
    '18.10.27 2:26 PM (220.75.xxx.29)

    수능이 한달도 안 남았는데 지금 마트 따라가겠다고 나서는 고3이 평소에는 안 따라나섰겠나 싶은데요.

  • 4.
    '18.10.27 2:27 PM (124.50.xxx.3)

    동생이 너무 심하네
    기분전환으로 마트 따라갈 수 있지

  • 5. ㅇㅇ
    '18.10.27 2:28 PM (125.186.xxx.16)

    첫댓글 참 답이 없다.

  • 6. ㅋㅋㅋ
    '18.10.27 2:31 PM (110.70.xxx.200)

    첫댓글 저도 웃고 갑니다 ㅋㅌ

  • 7. 원글이
    '18.10.27 2:34 PM (180.224.xxx.210)

    벌써 수시 최초합 발표가 났어요?
    1차 합격자 정도만 발표할 시기 아닌가요?
    가물가물하군요.

    아무튼 마트 가끔 따라 가서 바리바리 짐도 곧잘 들어주고 하는 조카인데요...참, 공부는 좀 합니다.

    아무튼 그랬는데 오늘 마트 같이 가고 싶다 그래서 때가 어느 땐데 이런 식으로 얘기가 오고가다 큰다툼이 됐나 봐요.

    모두 고생입니다. ㅠㅠ

  • 8. 지금 고3이면
    '18.10.27 2:37 PM (125.177.xxx.11)

    수시 지원은 끝났고 수능 준비하는 거죠?
    그럼 몇 시간 쯤 마트 데려가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고2인 제딸은 주말에 다섯 과목 수행폭탄이 떨어져 어디가기는 커녕 잠도 못 잘 판이네요.

  • 9.
    '18.10.27 2:39 PM (14.41.xxx.60) - 삭제된댓글

    공부 만! 하길 바라면 애들이 숨통이 막혀
    공부에 집중을 못해요
    대단한 엄마네요
    마트 같이가서 한바퀴 돌면서 구경도하고 수다도 떨면서
    먹고싶은 간식 골라서 와도 얼마 안걸릴텐데~~

    전 아들 둘 대학생인데~
    고3이고 지금이고
    소소한 집안일은 함께 했어요
    아침 학교 갈때 쓰레기봉투 버리고가기~
    개그콘서트 같이 보면서 히히덕거리기~
    수제비 떠넣기
    할머니 병문안
    쿠키 같이 만들기 등등
    아이가 해외 프로축구를 좋아해서 틈틈히
    스맛폰으로 보기도하고~
    그러다보니 가끔 아이가 '엄마 나 고3이야'
    할때도 있었구요
    사실 어느정도는 저의 작전?이기도 했구요
    그외 시간엔 물론 집중해서 공부했구요
    애들이 부모말에 저항하는 태도를 갖게 하는건
    어떤경우든 안좋다고 생각해요
    숨좀 쉬게 해줘요
    그래야 나중에 부모랑 사이가 나빠지지 않아요

  • 10. dlfjs
    '18.10.27 2:42 PM (125.177.xxx.43)

    마트 정도야 그냥 두시지 얼마나 답답할까요

  • 11. 에구
    '18.10.27 2:45 PM (211.204.xxx.23)

    지금 19일 남았는데 일분일초라도 더 공부해야죠
    마트는 무슨..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데 형제지간이라도요
    1차 발표나고 지금 어수선하니 난리예요
    하루하루 피말리죠ㅠ

  • 12. ...
    '18.10.27 2:47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재수생맘인데 같이 점심먹고 카페도 가고 가끔 백화점쇼핑도 가요.
    길어봐야 두세시간인데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풀으라고 가끔 데려가요.
    저도 고3때 친구랑 영화관도 가고 떡볶이도 먹으러가고 했는데 대학 한번에 붙었어요.

  • 13.
    '18.10.27 2:55 PM (211.204.xxx.23)

    원글 동생자제분이 공부를 좀 한다니
    더 욕심을 내는가보네요
    안하는 애들 같으면 내버려두거나 포기를 하겠죠
    지금 고3들 다들 난리예요
    이번 수능은 더 치열해서요

  • 14. 우리애는
    '18.10.27 2:58 PM (211.108.xxx.228)

    12시에 들어와서 요즘은 맛있는거만 시켜달라네요

  • 15. ㅇㅇ
    '18.10.27 3:00 PM (58.140.xxx.96)

    고3때 연애하면서도 학교잘가는 애들도 많고
    수능 앞두고 랩 경연대회 참가후 서울대간뒤 뮤지션된 래퍼도 있고.

  • 16. 이모인지 고모인지
    '18.10.27 3:53 PM (211.215.xxx.107)

    모르겠지만 그냥 입 닫고 계세요.
    수험생 둔 부모 아니면 그 마음 모릅니다.

  • 17. 지브란
    '18.10.27 6:03 PM (114.205.xxx.7)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은 재수생입니다
    집근처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합니다
    아침에11시까지 자는건 다반사고요
    어느날은 오후3시까지도 잡디다

    아침10시쯤 독서실로 나서는날이 빠른건데
    그런날도2ㅡ3시에 집에들어와서 자퇴한 (학교생활이 안맞답니다)
    동생이랑 짜장면시켜먹고 놀고나서
    7시까지 놀고있기도 합니다
    사실 자주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같이 외식가서 저희부부랑술마시고 놀으라고도 합니다
    저희아이6평9평 모의고사 만점나왔습니다

    제가말씀드리고자 하는건 숨막히게 앉아공부한다고 더 나오는건 아닌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 18. ...
    '18.10.27 8:2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고3도 숨 좀 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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